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고 김선일 님에 대한 보도를 보고...

 

방금 뉴스보고 왔습니다. 설마했는데 일이 났다는 군요..

일단 고 김선일 님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사실, 미국이 마치 전세계의 경찰인 양 이라크에 처들어간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주체하지도 못할 일을 벌인 것도 누구나 다 아는 일이죠.
하지만 오늘 뉴스를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고 김선일 님에게 테러를 가한 그들도 이라크인은 아니더라는 사실...

지금 이라크라는 땅을 놔두고,
누구도 인정한 사실이 없는 미국은 이라크민을 보호하겠다고 떠들어대고,
이라크 사람과 어느 정도나 관련됐는지 알 바 없는 조직은 마치 이라크 저항세력을 대변하는 양 정치적인 거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이라크 사람을 정확하게 대변한다고 볼수는 없죠.
이라크 사람들이 재건을 우선 원할지 독립을 우선 원할지 그 누구도 국민투표를 시켜준 적도 없습니다.

그러고는 서로가 이라크 인을 대변한다고 큰 소리를 쳤던 것입니다.

물론 거슬러 올라가자면 911이 났을 때 아프카니스탄 사람이 아닌 빈라덴을 잡기 위해 아프카니스탄을 짓밟은 미국의 탓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적어도 빈라덴이 아프카니스탄의 외곽 산악지역에 있다는 정보가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을 때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

솔직히 뭐가 옳은지 누가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독재자고 누가 테러범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언론이 제일 못 믿을 존재라서 판단하는게 더 어렵게 하네요...

옛날 뭐든 하나를 정의로 믿던 시절이 가끔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나약하기 그지 없는...ㅠ,ㅠ)



2004-06-23 03:34:45
899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