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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으로 사로잡을 케이스? 베스텍 매직(Magic)

 













마법으로 사로잡자, 베스텍 매직(Magic) 케이스

 


 


작 성 자 : 곰 돌 이 


    


     


 


 


 








이 제품은 베스텍(Bestech)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베스텍에서 히어로와 썸씽의 뒤를 이어 출시한 매직(Magic) 케이스를 살펴 보도록 하자. 과연, 기존의 제품들의 명성을 이어 편리한 기능들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매직의 마술을 느껴 보자.


 


 


 









1


 


 


 


   베스텍(Bestech)은 고급형인 서버/ 워크스테이션급 케이스부터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 요즘 한참 각광을 받고 있는 슬림 케이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상당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케이스 전문 업체이다. 특히, 국내에서 직접 제품의 설계 및 생산까지 이루어지고 있어서 원할한 A/S도 보장되는 몇 안되는 업체로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신뢰를 주던 업체로 기억된다.


 


 


   이번에 베스텍에서는 중저가형의 시장을 타겟으로 하여 내놓았던 '히어로(Hero)'와 '썸씽(Something)' 케이스의 뒤를 이어서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이 출시되었으니 그 제품이 바로 '매직(Magic)'이다.


 


   썸씽 케이스는 저가형 시장에서 세련된 디자인을 무기로 상당한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중저가형에서 히어로는 고급형 모델과 히어로-라이트(light)라는 보급형으로 세분화하여 시장을 장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케이스의 바통을 이어 받아 마법(Magic)과 같은 힘으로 중저가형의 미들타워 케이스 시장에서 선전해 줄 수 있을지 이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해 보고, 장단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자 한다.


 


 


 


   그럼 가장 먼저 이 제품의 기본적인 스펙을 통해서 간단한 맛(?)을 보도록 하자.


 


 































 



 


제  품  명


 Bestech Magic


크        기


  192(W) x 420(H) x 445(D)


베젤의 색상 및 재질


  1종류 (블랙 & 실버)    재질 - ABS & 아크릴


개폐 방식

  양측면 개폐 방식 (잠금장치 채용)

 드라이브 베이수


 3.5" 베이 - 내부(3), 외부 (2)


 5.25" 베이 - 외부(4)


확장 슬롯수


 7개


제품의 특징


 - 전면 USB, Audio 포트 지원


 - 인텔 권장의 에어가이드 기본 제공


 - 후면 120mm팬*1 기본 제공, 전면 80/90/120mm팬*1


    장착가능


 - 신개념의 시디롬커버를 2개 기본 장착


 - 전면 USB포트의 작동여부 확인 LED 장착


 - 볼트없이 ODD/FDD/HDD 고정 가이드 제공


 - 도난방지 잠금 장치 채용


제조/ 유통사

 


 


 


   기존의 히어로 케이스에 비해 약간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동일하게 전면 USB 및 Audio 포트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후면에 120mm팬을 기본 제공해 주며 전면에도 80/90/120mm팬을 선택적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인 볼트없이 ODD/FDD/HDD의 장착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고정 가이드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 사이드 도어의 독특한 고정 방식 등 상당히 사용자를 고려한 면이 눈에 띄는 케이스이다.


 


   물론, 이렇게 언급만 한다면 과연 이러한 부분들이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  차근 차근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다.


 


 


   그럼 2장으로 넘어가서, 제품의 박스와 함께 외형을 살펴 보도록 하자.


 


 


 


 


 









2


 


 


 


   그럼 이젠 실제 제품의 박스를 우선적으로 살펴 보자.


 



 


   히어로나 썸씽 케이스의 박스와 디자인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 황색 박스에 파란색과 빨간색의 조화를 이룬 글씨로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 주고 있다.


 


 



 


   박스의 전면에는 제품명을 알리는 'MAGIC'이라는 파란색 문구가 커다랗게 인쇄되어 있으며, 120mm 팬을 통한 저소음 및 강력 쿨링 효과를 강조하고 있고, 아래에는 '우리는 단지 케이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꿈꾸며, 그것을 현실로 옮긴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


 


 


   박스의 정면 및 측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간략히 언급하고 있는데, 살펴 보도록 하자.


 



 


   다양한 특징들이 차례로 언급하고 있어서 유심히 살펴 보면 케이스의 왠만한 특징은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


 







◆ 쿨링 효과 극대화


    - 120mm 저소음팬 장착


    - CPU 전용 에어 가이드 장착


 


◆ 편리한 조립성


    - 볼트가 필요없는 드라이브 가이드


    - 볼트가 필요없는 PCI 가이드 (이 부분은 잘못된 인쇄인 듯...)


    - 착탈이 쉬운 HDD 하우징


    - 편리한 ODD 트레이


    - 손나사 방식


 


◆ 효율적인 추가 장치


   - 2개의 USB 2.0 포트 + 오디오 포트 지원


 


   이미 앞의 기본적인 스펙에서 언급하였던 부분들이라 자세한 부분들은 실제 각 부분들을 살펴 보면서 다시 살펴 보도록 하겠다. 한 가지 언급할 부분은 뒤에서 밝히겠지만, 볼트가 필요없는 PCI 가이드 장착 방식은 히어로 제품에서 적용되었는데, 이 매직 케이스는 실제 볼트를 이용한 고정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PCI 가이드로 고정한다고 박스에 표시되어 있다. 원래 히어로처럼 적용하려고 하다가 급하게 제외시킨 것인지, 아니면 박스의 오기인지 꼭 수정되어야 겠다.


 


 


   그럼 이젠 박스를 직접 개봉하여 보도록 하자.


 



 


   박스를 개봉한 모습이다. 전형적인 스치로폼 2개가 양쪽으로 위치해 있으며, 가운데에 케이스가 비닐에 보호된 체로 담겨져 있다. 그럼 케이스를 꺼내어 보자.


 


 


 


   케이스의 전체적인 외형은 다음과 같다.


 



 


   케이스의 모든 면은 실버톤으로 도장되어 있으며, 전면의 ODD/ FDD 베이부와 멀티 포트부의 도색만 블랙톤을 유지하고 있다. 블래과 실버의 조화로 심플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럼 이번에는 케이스의 정면 외형을 살펴 보자.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ODD/FDD 베이부와 전면 멀티 포트부만 블랙톤을 유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실버톤을 가지고 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보자.


 


 



 


   5.25" 베이부에는 총 4개의 베이를 제공해 주는데, 2개의 슬라이딩 도어가 기본 제공되며, 2개는 기본적인 커버로 막혀 있다. 3.5" 베이부는 외부로 2개를 제공해 주어, FDD를 비롯하여 메모리 리더기 등의 장치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베이부 하단에는 전원 및 리셋 버튼과 그 아래로 전원/ HDD LED가 장착되어 있다. 각 버튼은 음각 문양과 색깔을 통해서 구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하단의 LED는 전원은 녹색, HDD는 황색의 색상으로 동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버튼의 고정 상태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전원 버튼을 누를 경우 리셋 버튼까지 덜렁거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두 버튼의 간격이 거의 없어서 마찰로 인하여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실제 버튼의 터치감도 그렇게 명쾌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여러 번 작동시키면 적응이 되지만 말이다. LED의 밝기는 일반적인 LED 정도의 밝기라 고휘도 LED가 도리어 방해가 된다는 사용자들에게는 만족할 만하다.


 


 



 


   전면의 최하단에는 위아래로 여닫이 도어를 가진 멀티 포트부가 위치해 있다. 2개의 USB 2.0 포트, 마이크 입력/ 사운드 출력 단자가 위치해 있으며, 각 단자의 구분은 색상과 함께 양각 문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USB 2.0 포트의 중앙에는 각 포트의 작동 여부를 알리는 LED가 장착되어 잘못된 설치나 오동작을 확인 가능하게 한 점은 이전의 히어로나 썸씽의 장점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다음에는 측면의 외형을 살펴 보도록 하자.


 



 


   에어 가이드가 먼저 눈에 들어 오고, 사이드 도어를 쉽게 열 수 있도록 손잡이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에어 가이드는 기존의 히어로나 썸씽은 70mm 팬 정도의 크기를 가진데 비해서, 매직은 80mm 팬의 크기로 좀 더 커졌다. 혹시 이 에어 가이드의 중간에 팬을 장착하려고 생각한 사용자에겐 수정된 케이스가 만족스러울 것이다.


 



 


   에어 가이드를 위한 무수한 홀들이 뚫려 있는데, 좀 더 원할한 공기 유입을 돕기 위해서 좀 더 홀을 넓게 뚫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음각으로 새겨진 손잡이부는 기존의 제품과 별다른 특징이 없다. -.-;


 


 


 



 


   케이스의 후면 외형이다. 역시 기존의 히어로와 별 다른 특징은 보이지 않는데, 사이드 도어의 고정 방식이 좀 특이하게 되어 있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파워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최상단에 마련되어 있고, 그 하단에는 메인보드의 백패널이 장착되어 있는데,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후면에 제공하는 팬은 120mm 팬으로 차후에 80/90mm 팬의 장착도 가능하도록 고정용 홀이 같이 마련되어 있다. 최하단에는 총 7개의 슬롯이 제공되며, 가이드는 한번 탈착하면 재활용이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사이드 도어의 고정 방식이 좀 특이한데, 다음을 보자.


 



 


   양쪽 사이드 도어에는 위와 같은 플라스틱 가이드가 볼트로 고정되어 있다. 좌측처럼 이 플라스틱 가이드가 위에 위치해 있으면 풀림(Unlock) 상태로 사이드 도어를 열 수 있으며, 이를 아래로 내리면 고정(LOCK)이 되어 사이드 도어를 열 수 없도록 고정된다. 이 가이드는 조그맣게 튀어나온 돌기를 통해서 고정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고정 가이드는 양쪽 사이드 도어가 각각 2 군데 제공되며, 더 확실한 고정을 바랄 경우를 위해서 추가로 볼트를 이용하여 고정이 가능하도록 홀도 위아래 2 군데 마련되어 있으니 안정성에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번에는 케이스의 상/ 하부를 살펴 보자.


 



 


   상부는 별다른 특징이 없으며, 도색의 상태와 전면 베젤과의 이음새 부분 마감 상태 등은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다.


 


 



 


   하단에는 케이스의 받침대를 고정할 수 있도록 홀이 4 군데 마련되어 있으며, 전면 베젤의 하단부에는 멀티포트부의 모습이 얼핏 보이며, 길게 홈이 파여져 있어서 전면 베젤 탈착시에 손잡이 역할과 외기의 유입을 위한 통풍구 역할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케이스의 외형을 중점적으로 살펴 보았다. 이전의 히어로와 썸씽과 유사한 부분도 있으며, 추가적인 수정이 가해진 부분이 보여진다. 그럼 다음 장에서는 내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살펴 보도록 하자.


 


 


 


 


 









3


 


 


 


   그럼 이젠 각 부분들을 분리하여 내부를 자세히 살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우선적으로 전면 베젤을 분리하여 보자. 분리는 케이스의 전면 하단에 있는 홈을 이용하여 당기면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


 



 


   전면 베젤의 후면 외형이다.


 


   차례대로  4개의 5.25" 베이부, 2개의 3.5" 베이부, 전원/ 리셋 버튼, 전원/ HDD LED, 그리고 최하단에 멀티 포트부가 달려 있다.


 




 


   5.25" 슬라이딩 도어의 후면에는 ODD의 버튼과 맞닿는 부분의 위치가 제각기 다른 점을 고려하여 위치를 옮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는 스프링의 탄성을 이용하여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이는 히어로나 썸씽과 동일한 방식임)


 


 



 


   전원 및 리셋 버튼부와의 연결 케이블은 수축튜브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실리콘으로 고정되어 있다. 전원/ HDD LED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LED 보호를 위해서 투명 플라스틱이 앞쪽에 덧대여 있음을 볼 수 있다.


 


 



 


   멀티 포트부는 하나의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서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파손되거나 고장날 위험은 거의 없다. 또한, 전면 멀티 포트 도어는 우측 사진처럼 2단계의 고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열림/ 닫힘 상태의 도어 고정)


 


 




 


   전원/ 리셋/ LED 케이블의 단자는 기존의 제품들과 별 차이가 없다. 단지 전원 LED는 2핀/ 3핀의 메인보드에 맞춰 연결이 가능하도록 +/-의 별도의 커넥터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사운드 연결 케이블의 단자는 한 묶음으로 되어 있어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연결시 막힌 핀 하나의 위치만 맞추면 된다.


 


   USB 연결 케이블 단자 역시 USB 1/2의 연결이 간편하도록 하나의 묶음으로 제공되고 있다. 실제 메인보드에서 정식 규격을 거의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의 제공은 무척이나 편리한 설치 환경을 제공해 준다.


 


 


 


   다음은 케이스 본체의 전면을 살펴 보도록 하자.


 



 


   전면에는 5.25" 베이가 2개 뚫려 있고, 2개는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제거시에는 전면에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아쉽다면 일회용이라 신중히 제거해야 한다. 뭐, 그렇다고 제거한 후에 비워둔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


 


   3.5" 베이부에도 1개는 비어 있고, 1개는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역시 일회용이다.


 


   최하단에는 전면팬을 설치할 수 있도록 홀이 마련되어 있다. 80/90/120mm 팬을 선택적으로 장착이 가능하며, 상당히 많은 홀들을 통하여 충분한 외기의 유입을 가능토록 하였다.


 



 


 


 


   이젠 사이드 도어를 열어 보도록 하자.


 



 


   사이드 도어의 내부 모습이다. 에어 가이드와 손잡이부를 볼 수 있다.


 


 



 


   에어 가이드는 모두 3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피유 쿨러와 맞닿는 쪽에 커다란 덕트가 존재하고, 케이스에 고정된 덕트부, 먼지 필터로 되어 있다. 특히, 먼지 필터는 외기의 유입과 함께 먼지의 유입에 대한 대비책으로 주기적으로 청소를 통해서 재사용이 가능하니 무척 편리하다. 또한, 고정된 덕트부와 분리된 덕트는 높이가 조절이 가능하여 시피유 쿨러의 종류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이것은 사이드 도어에 장착되어 있는 고정 가이드의 모습이다. 보시는 바와 같이 철제홈에 고정되어 있는데, 위아래로 이동이 가능하여 그 틈새를 통해 사이드 도어와 본체 간의 고정이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케이스의 내부를 보자.


 



 


   내부는 깔끔한 구성을 이루고 있다. 재미있어 보이는 ODD/ FDD 고정 부분의 가이드가 특히 눈에 띄며, 수직 장착방식의 HDD 하우징도 독특한 설계다.


 


 



 


   5.25"와 3.5" 베이부의 모습이다. 양쪽에 고정용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서 나사홈이 필요없을 듯 한데, 만약 이 가이드가 못미더울 경우 더욱 확실한 고정을 위해서 홈도 마련되어 있다.


 


 



 


   5.25" 고정 가이드의 작동 원리다. 좌측이 풀림(Unlock) 상태이며, 우측이 고정(Lock) 상태이다. 고정하는 부분의 외형은 다음과 같다.


 



 


   3.5" 고정 가이드에도 동일한 형태의 손잡이를 제공해 주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누르고(PUSH), 수평 방향(0-180도)으로 손잡이를 돌리게 되면 고정이 되며, 이를 다시 수직 방향(90-270도)으로 돌리면 풀림이 된다. 이 손잡이를 누르게 되면, 손잡이 뒤쪽의 돌기가 튀어 나오면서 ODD의 고정용 홈에 끼워져서 ODD를 고정하게 되고, 이 손잡이를 돌리는 것은 이 손잡이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3.5" 고정용 가이드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수직 방향은 풀림, 수평 방향은 고정을 의미한다.


 


 



 


   전면 하단에는 HDD 고정을 위한 하우징 프레임이 고정되어 있다.


 



 


   이 하우징 프레임의 좌측 하단에 있는 손나사를 풀면 이 하우징을 분리해 낼 수 있다. 우측 사진처럼 분리한 후에 HDD를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하면 된다. 아쉽다면, 여기도 별도의 가이드나 히어로 케이스때 처럼 HDD 양쪽에 가이드를 이용한 고정 방식을 적용한다면, 이 하우징을 분리해 내는 수고는 덜 수 있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나사 고정 방식의 안정성을 믿는 사용자들에게는 도리어 더 나은 방식일 수도 있겠다.


 


 


 


   케이스의 내부의 후면도 살펴 보자.


 



 


   먼저 파워의 장착을 위한 공간에는 파워의 장착 및 안정성을 위해서 별도의 가이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그 우측에는 고무로 피복된 클립이 마련되어 있어서 파워의 케이블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 아래에는 120mm 팬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실제 작동시에는 거의 소음이 없어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다. 물론, 풍량은 80mm 팬에 비하면 더 나은 느낌을 주었다.


 


   7개의 슬롯의 모습이다. 일회용이라서 신중히 제거하도록 하자. 물론, 1개의 별도의 가이드를 제공해 주기는 하지만 말이다. 역시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PCI 가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박스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 잘못된 표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차후 수정되면서 히어로처럼 적용되어질 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는 베스텍에 질문을 해 보도록 하겠다. ^^;


 


 


 


   지금까지 제품의 내부까지 자세히 살펴 보았다. 그럼 조립을 통해서 실제 사용에 지장은 없는지 알아 보도록 하자.


 


 


 


 


 









4


 


 


 


   이젠 실제 조립을 하도록 하자. 먼저 조립에 임할 부품들은 다음과 같다.


 



























사용된 부품들의 사양
CPU AMD Athlon XP 1800+@2.2Ghz
M/B Epox 8RDA(nForce2)
RAM Hynix PC-3200 256DDR * 1
VGA ATi Radeon8500LE (275/275)
HDD

웨스턴디지털 80GB(7200rpm, 8mb)

ODD

LG 48X CD-ROM


4Kus 52X CD-RW

POWER Aopen 300w 파워


 


 


   각 부품들의 조립에 필요한 부품들을 이용하여 고정하도록 하자.


 


   ODD를 설치한 모습이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손잡이를 회전하여 고정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ODD는 부드럽게 삽입이 가능했으며, 고정시에도 손잡이를 이용하여 손쉽게 고정이 가능하였다.


 


 


   기타 여러 부품들의 설치를 완료하고 각종 케이블류의 설치까지 완료한 모습이다.


 



 


   Full-ATX 타입의 보드인 Epox 8RDA를 설치한 상태에서도 내부는 상당히 넓어 보인다. 전면에 있던 케이블들을 설치하는 데에도 길이에서나 장착에서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HDD의 고정 방식의 수직방향이라서 케이블의 연결도 손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역시 뭐니 뭐니해도 내부가 넓어서 손쉽게 조립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될 것이다.


 


 


   그럼 실제 동작 모습도 역시 확인하여 보도록 하자.


 



 


   컴퓨터 테이블에 설치해 놓은 모습이다. 깔끔한 외형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단지, 본인의 컴퓨터 환경이 깨끗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


 


   그럼 전면 LED의 작동 모습도 보도록 하자.


 



 


   좌측은 전원이 인가된 상태의 전원 LED가 켜진 모습이다. 연두색의 약간 어두운 듯한 불빛을 확인할 수 있다. 우측은 HDD가 작동하는 상태의 HDD LED까지 켜진 모습이다. 밝기에서는 HDD LED가 더 밝은 듯한 느낌을 주는데, 실제 밝은 LED를 좋아 하지 않는 본인에게는 만족스러웠지만, 고휘도의 밝은 LED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


 


 


   이상과 같이 실제 조립을 통해서 제품의 완성된 모습까지 확인하였다. 그럼, 최종적인 평가 만을 남겨 두고 있다. 열심히 뛰었으니 정리하는 겸 쉬엄쉬엄 마지막 장으로 넘어가 보자. ^^;


 


 


 


 


 









5


 


 


 


   지금까지 베스텍에서 나온 매직 케이스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기존의 히어로와 썸씽을 접해 본 사용자라면 상당히 유사한 면이 많은 케이스라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특히, 히어로 라이트보다 더 낫다는 느낌과 함께 히어로와 히어로 라이트의 중간 정도의 제품이라는 느낌을 가졌다. 손잡이로 고정하는 방식의 ODD/ FDD 고정과 HDD 하우징의 독특한 수직 방향의 고정 방식 등은 상당한 편리함을 준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는 120mm 팬을 2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측면에 에어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점은 충분히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된다. 또한, 눈에 띄는 단점도 있으니 아래에서 최종적인 요약을 해 보겠다.


 


 


   그럼 최종적인 평가를 통하여 이런 부분들을 지적해 보도록 하겠다.


 


 













장         점 단         점

▶  단순/ 심플을 내세운 외형


   - 단순하지만 심플하다는 느낌을 주며, 블


      랙과 실버의 조화를 이룬 디자인


 


▶ 편리한 사이드 도어 오픈 방식


    - 사이드 도어의 편리한 장탈착이 가능하


       며 볼트없이 고정 가능


 


▶ 에어 가이드 기본 제공


    - 먼지 필터까지 장착된 에어 가이드


       기본 제공


 


▶ 전면 멀티 포트의 지원


    - USB 2.0 * 2, 사운드 포트 지원


 


▶  편리한 장착을 위한 기능 지원


   - FDD/ ODD 고정을 모두 회전 손잡이를


      통해서 가능하게 하여 나사없이 조립이


      가능


   - 수직방향의 HDD 장착 방식으로 케이블


      의 손쉬운 연결 가능





▶ 다양한 팬의 장착 가능


   - 전/후면 80/90/120mm 팬의 장착 가능


 


▶ 국내 업체 제품의 든든한 사후 지원


   - 베스텍의 홈피 운영 및 Q&A의 성실한


      지원


▶ 다소 단조로운 디자인


    - 너무 심플하여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부족을 느끼게 함


 


▶ 전원/ 리셋 버튼부의 부실


    - 버튼감의 부족 및 한 버튼의 작동시 인접


       버튼의 덜렁거림 발생


 


▶ PCI 가이드 미제공


    - 박스에 기재된 사항이 미적용된 PCI 가이


       드 (수정 필요)


 


 


 


 


 


 


 


 


 


 


 


 


 


최종 평가 (★ 5개 만점)

★★★★☆


 


 


   최종 평가에서  별 5개 만점에 4개라는 점수를 주었다.


 


   먼저 기존의 히어로 케이스에 비해서 저렴한 반면 다양한 기능들을 동시에 지원해 주고 있으며, 디자인에서도 다소 단조로움을 줄 수도 있으나, 심플한 외형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는 좋은 어필이 될 수도 있다. 또한, ODD/ FDD의 고정시 독특한 회전 손잡이를 이용하여 고정이 가능한 점과 HDD 하우징을 수직으로 배치하여 메인보드의 설치에 넓은 공간을 제공해 주는 점 등을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더군다나 사이드 도어의 고정 방식이 볼트를 이용하지 않고, 별도의 플라스틱 가이드로 고정이 가능하고, CPU의 효과적인 냉각을 위해서 에어 가이드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점 등이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하지만, 감점대상에서 가장 큰 부분은 전면에 있는 전원/ 리셋 버튼의 작동감과 버튼이 덜렁거리는 느낌은 저가형의 케이스와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박스에서 제공하는 정보와는 달리 PCI 가이드가 미제공되고 있는데, 이는 차후 꼭 수정되리라 생각된다.


 


 


 


   여하튼 썸씽 케이스의 가격보다는 높지만, 그 기능에서는 차라리 히어로에 가까운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심플한 외형 등으로 무장한 매직은 여러분을 마술로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이것으로 이번 필드테스트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준 베스텍(주)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는 바이다.


 


 


 


 


 







- The End -



곰돌이
2004-06-23 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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