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회선업체들이 종량제 운운하는것이 점점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수익성 제고'를 위해, 회선이 부족하여 하는것이 결정적인 이유라는데, 그러면 결국 요금인상을 꾀하는 것인데 이용하는 만큼의 부담'만'이라 하면서 고양이가 쥐를 생각하는척 하지않나(차라리 요금을 올릴려면 아예 만원정도 올려놓으랑께. 그게 차라리 현명한것같여.), 아예 EBS 수능강의때문에 회선을 증축해야한다는 핑계를 부리는것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거 많이보아야 얼마나 된다고? 온라인게임과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차지하고 고품질 AOD/VOD싸비스와 P2P에서 생기는 트래휙은 뭔데? 차라리 이 업체들에게 비용을 부담케 해야지! 가뜩이나 돈없어 죽겠다는 힘없는 소비자들을 인자는 봉으로 아나? 오히려 EBS 수능강의같은것이 생기는데 공공성도 증가될것이고 미래에는 일상생활에 항상 연결되어 쓰여야 한다는게 기정사실인데 아무렴 한달 얼마 딱정하고 쓰는 지금의 정액제가 합리적이지 않겠어요? 요금이 너무 싸서 채산성이 안맞는다는것도 다 핑계인것으로 보여지는데... 독점기업이 될려하는 KT가 횡포를 부리기 시작하는것으로 보면 됩니다. 오히려 각 지역의 유선방송업체마다 인터넷 회선을 한달 15000원으로 2Mbps라는 괜찮은 품질로 제공하는것도 있는가 하면 아예 i99같이 일부 아파트들에서 9,900원 정액제로 2Mbps로 싸비스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전기선으로 인터넷하는 기술이 있으니 조만간 콘센트 한나만 꽂아도 인터넷을 쓸수있는 시대가 온다했고... 게다가 유선방송업체같은데는 이렇게 싸게 제공하면서도 오히려 종량제 요금제를 반대한다 합니다. 이미 그들의 궤변의 꼼수가 안봐도 비디오 아니겠습니까?
이런 헛된 망상으로 벌이는 일들마다 종국엔 패배가 따르게 되리라... 이미 너희들은 네티즌들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반대운동과 서명을 통하여 다 보았을 것이여? 비록 천만명이 못되지만 일심동체로 반대의견과 분노를 실어보냈던 비씨파크의 서명란이라해도 말이다. 너희들이 스스로의 응당한 권리를 위하야 싸우는 이들을 두려워하지않거든 모름지기 저주를받을지어다!(너희들은 이미 약속도 하였지? 한달 xxxxx원으로 무제한 사용! 이 약속을 스스로 마사버리겠다는 것인가? 신뢰를 잃은 기업은 소비자도 잃는기여. 알지? 소비자를 배반하지 말찌어다.) 정신을 채려라 KT여, 그렇지않아도 정보의 빈부격차 해소를 위하여 헌신해야할 놈이 오히려 개념없이 인터넷 종량제 망발을 늘어놓았던 정통부도 마찬가지다, 인터넷과 네티즌들의 혜택을 입었으면서도 잘못된 처사에대한 비판을 두려워하며 인터넷 사용자들을 억제하여 여론을 호도하고 시민을 배반하려는 열린우리당 관계자들이여(이미 자유청년연대 blueff.com 도 말했더라. '노무현독재타도'라고. 지금 이 미련한 노무현의 횡포로 말미암아 얼마나 국정이 혼란스러워지며 여론의 호도로 인해 드러나야할 경제적 사실들이 안에서 썩어서 화근을 키우게 하느냐? 이것은 이미 공산당과 여러 독재자들이 실험했다가 실패한 지럴이렸다!), 너희들이 떳떳허지 못헌거 네티즌들이 무서워서 벌벌떨든? 이 뻔뻔한 것들아. 오히려 한나라당이 지금 정직해보이고, 인터넷도 정액제로 못박아버리겠다고 언급했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