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딜가나 마찬가지인 현상이 여기도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여과없이 쓴글과 그것에 대응하는 악플들을요.게시판은 여러사람이 자기마음대로 글을쓸수 있습니다.거기에는 여러가지 말들이 있겠죠....자신의 의견, 질문 등등을요...하지만 쓰는 것이 다 '글'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예의는 지켜야죠.입으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라고 하는 말과 같은것 입니다.

일반적인 요즘 게시판의 현상은

 1.자신의 극히 주관적인 견해

 2.악플

 3.다툼

이렇게들 되죠...여기서의 주관적이란 것은 다아시다시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악플은 비방,인신공격,욕설...그리고 지저분한 싸움.....

여러분 누가누굴 욕합니까? 상대방의 우위에 점할수 있다고 자부하시는 분이 많으신가 보군요...사회에서도 아마 성공하셨을 겁니다.

종교라.....민감한 문제입니다.그것 가지고 전쟁도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께서는 자신의 믿음을 100이면 100다 맞다고 자부하십니까? 그게 아니라서 자신의 100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인간에게 참을수없는 무엇을 느끼십니까? 왜?라는 것을 생각해 보신적은 있으십니까? 그 상대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수있는 구체적인 생각은 있으십니까?

저는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합니다.혹시나 게시판을 그냥 자신을 감추고 활동할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무분별한 글들을 쓰신다면 안되죠....

여러분...비방인 글인경우엔 그글을 비반적으로 해석해서 논리적으로 반박하여 논쟁을 빨리 끝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리플'일 것입니다.게시판 문화란 우리들이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1. 1. 하응수 '04.6.25 11:38 AM 신고
   :-)*동감... ↓댓글에댓글

1. 1. :-)*동감... 하응수 '04.6.25 11: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