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무장단체 왈,
"현재 주둔해있는 한국군과 추가파병인원을 철회하지 않으면
포로를 참수시키겠다"
외교부대변인 왈,
"정부는 김선일씨 구출작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
무장단체와 협상하기위해 단장이 방금 한국을 떠났따"
협상을 위해 한국단장이 17시간이나 걸리는 관광여객기에 탑승한다.
이라크 무장단체 왈,
"협상시간을 24시간 연장시키겠다"
놈현대통령 왈,
"김선일씨 구출을 위해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이라크파병 원칙에는 변함없다"
TV방송을 통해 놈현의 이야기를 접한 무장단체는
그날 새벽 김선일씨를 참수시킨다.
(협상하러 간 단장)
"인질석방조건으로 돈을 주겟다. 얼마면 되냐"
(단장으로 부터 연락을 받은 무장단체)
"우리는 돈같은거 필요없다. 철수하지않으면 인질을 참수시킨다"
이라크에 파견된 단장 왈,
"..."
경호업체사장이 이번에 김선일씨를 구출하면 우리회사는 바로 뜬다며 한 얘기,
"우리회사 정보원에 의하면 김선일씨는 무사하다. 협상이 잘 진행중인거같다"
정부대변인 왈,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방송용 멘트 직후, 경호업체사장에게 정부대변인 왈,
"그쪽회사와 차후 거래하겠다"
노무현 왈,
"김선일씨가 납치된것에 분노하고 유감을 느낀다.
정부는 김선일씨를 구출하기위해 정부는 총력을 기울일것이다"
이 얘기 후 곧바로 기름을 붓는다.
"하지만 파병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TV방송자막 왈,
"한국정부는 김선일씨를 구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
그러나 파병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정부대변인 왈,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김선일씨가 참수되었다"
조지부시 왈,
"테러는 응징해야한다"
놈현대통령 왈,
"김선일씨를 구하기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국 참수되었다.
테러는 절대 용납되어선 안된다.
한국은 테러집단을 응징하겠다(며 의무대과 공병대를 보내겠다고 함)"
이걸들은 조지부시 왈,
"우리는 한국이 그렇게 나올줄 알았다. 놈현대통령에게 감사한다"
정부대변인이 김선일씨 부모님에게 왈,
"김선일씨는 민간인이기때문에 정부에서 직접적으로 보상해줄수없다.
보상은 가나무역을 통해 이루어져야한다.
대신 좋은 묘지를 정부에서 찾아주겠다"
이걸들은 김선일씨 부모님 왈,
"꺼져라. 거짓말만하는 니네 돈 다 필요없다. 내 아들을 청와대 앞에다 묻겠다"
경호업체의 이메일이 알려지자 경호업체사장 왈,
"김선일씨를 구하면 회사가 이익보는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김선일씨를 구하는게 일차적 목적이었고, 그 외에는 다른뜻 없었다.
회사가 이익이 될수있겠지만 그건 부가적인 차원의 얘기다"
(김선일씨가 납치된 사실이 알자지라 방송에 나간 직후)
외교부대변인 왈,
"김선일씨가 납치된건 알자지라방송을 통해서 22일 알았다"
(가나무역사장의 얘기가 뜨자)
외교부대변인 왈,
"20일 알았지만 그 동영상이 진짜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아내기위해 시간이 걸렸다.
가나무역사장이 혼자서 수습하려하다 늦게 신고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자기 맘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기때문이다"
(AP통신과의 얘기가 커지자)
외교부대변인 왈,
"알자지라 방송이 나오기 이전에는 AP통신과 연락한 사실이 절대 없다"
(AP통신과의 내용을 방송에서 때리자)
"우리는 연락받은적이 절대 없다"
(그에 대한)
AP통신 왈,
"6월 초, 김선일씨가 한국인이 맞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기위해
테러집단이 보내온 동영상에 대해 한국외교부와 통화했다"
외교부대변인 왈,
"정식적으로 통보한게 아니고, 직원이 중간에서 묵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색출중이다"
가나무역사장 왈,
"김선일씨가 납치된 사실을 알게된건 5월 xx일이며, 18일까진 무척 희망적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추가파병이 결정되자 일이 갑자기 힘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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