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서해교전 전사자 추모곡 "황해"</font>
서해교전 전사자의 동생분이 썼다는 글을 보고... 미안한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도 들면서 씁쓸한 마음이 같이 드네요...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였을때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군인의 신분으로써 그들을 막다가 전사하였을때 우리는 과연 이렇게 까지 추모했었나 하는 회상이 들더군요...
그리고 얼마전 자살하려는 한 여인을 구하고 자신은 죽은 학생이 있었죠... 그 학생은 신문 한끝자락에 올려졌었죠...
인터넷 검색 사이트마다 서해교전 전사자 추모 사이트를 검색해 봤습니다. 한군데도 없더군요... 그 분들이야 말로 나라를 위해 희생당하신 분들입니다.
고 김선일씨의 죽음은 국가의 안이한 대처로 인하여 발생하였기에 안타깝고 슬픈일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국가의 권고를 듣지않고 목숨의 안전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이라크로 떠났습니다. 그 스스로 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라크 현지에 추모교회를 짓기위해 그에 걸맞는 금액을 요구한 것이라구요? 제정신이십니까? 정말 이슬람 국가에 가서 교회를 지으려는 것이었을까요? 역시 변호사라 말은 잘하시는군요...
이제 그만 추모사이트는 문을 닫았으면 좋겠네요. 이미 추모사이트는 유족들의 어처구니없는 요구로 인하여 고 김선일씨 추모사이트가 아닌... 유족들 비판 사이트로 변질되어가고 있습니다.
유족들에게 말하고 싶군요. 특히 계모 되시는분에게... 진정으로 고 김선일씨를 자식으로 생각하신다면 그분의 죽음을 욕되게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5월에 무장세력에 희생당한 미국인 고 니콜라스 버그씨의 부모님께서는 정부의 보상을 거부한채 이라크에 가 있는 미국인과 파병군인의 안전대책을 강구하라며 지금도 항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반에 당신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저 당신들의 이익에만 집념하고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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