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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로또가...

 

어제 오전중에 출장갔다가 오후에 출근을 했는데, 작은 소동이 사무실에서 있었더군요.

토요일에 부장님이 로또를 사러 간다길래 늘 그렇듯 4천원어치를 주문을 했지요.

근데, 살짝 내 번호를 외우신 부장님이 월요일 아침부터 제가 나오질 않으니(출장인줄 모르고...) 제가 로또에 당첨되서 안나오는 거라고 하셨다네요.

제 번호... 늘 그렇듯 달랑 두게 맞았는데, 부장님 기억속에는 아니었나 봅니다.

오자마자 제 로또 확인하라길래 일명 '소각장' 제 책상에서 한참만에 찾아서 확인시켜 드렸지요...

솔직히,찾는 동안에 두근거리더군요... 혹시....

허나, 역시.... 달랑두개. 세개라도 맞으면 6천원 버는건데...

부장님 왈 "왠만하면, 월요일에는 출장가지 마라.... 비행기 탔는줄 알았다."

난 복권 당첨되도 사무실 다닐건데....



아자아자
2004-06-29 10:29:44
413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인향 '04.6.29 5:38 PM 신고
    :-)*ㅋㅋㅋㅋ 두근반 세근반... 그기분으로만 살어도 인생참 재미날껀데요. 그쵸? ↓댓글에댓글
  2. 2. 홍성호 '04.6.30 2:32 AM 신고
    :-)*살떨려서 못살죠.-_-; 늘 긴장상태에서 살면 그 스트레스..으.........
    당첨되면 사무실 못 다니실텐데요..ㅎㅎ..잠적 하셔야 할걸요 아마.
    여러단체에서 찾아오는게 장난 아니라던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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