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제목대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앞의 글의 댓글을 감정대로 보신다면, 박병철님께 해가 되시는 댓글입니다.
하지만 이성대로 보시면, 박병철님은 회원들에게 신뢰받는 밑바탕이 되실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악의적으로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본질에 대해 문제점과 원인에 대한 이유를 늘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박병철님께서 정성스럽게 달아주신 댓글은 무엇입니까?
적어도 제 눈에는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시기 위한 핑계로 보입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고소하신다는 것은 도덕성에 의심이 가시는 부분입니다.
물론 박병철님이 힘드신다는 것을 압니다.
저도 요즘 대한민국이 살 맛이 안나서 죽고 싶을 지경입니다.
하지만 자살하기엔 너무 아까운 생명이 아닙니까?
그러니 자살하고싶다고 부디 이성을 잃지 마십시오.
박병철님, 저는 박병철님을 좋게 보고있습니다.
무료 호스팅과 메일 서비스, 리뷰, 정성어린 답변.. 등 여러가지 전반적인 운영방식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호스팅 유료결제와 쇼핑몰, 공동구매 건은 상업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비씨파크가 베리 굿 포털사이트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기분이 좋으실 것입니다.
제가 비씨파크에 애착을 가지고, 코엑스에서 만나뵈었던 박병철님을 위해
절대로 박병철님을 폄하발언이 아닌, 박병철님을 위해 충고를 해준것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습니까?
자존심이 허락되질 않으셔서, 경찰에 고소 하신다는 것이 아닙니까?
거기다 1회성 경고임에도 불구하고 3회성 경고를 주셨습니다.
문제점은 무엇인지요?
바로 회원들에 대해 회원들의 입장을 고려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운영자의 입장에 처한게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 시대의 대기업들은 독단적인 운영방식에 발전을 해온게 아니라,
소비자들의 소리를 들어와서, 겸손히 받아들이고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해 온 것입니다.
여기까지 이해가 가십니까?
물론 악플과 인격비하성의 글은 경찰서 고소감입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무엇입니까?
박병철님의 명백한 잘못을 논하고, 해결방안을 전해드렸습니다.
더하고싶은 말씀은 있으나, 여기까지 쓰렵니다.
박병철님께서 이 글마저 경찰서 고소를 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 없겠습니다.
7월 1일, 고소 피소자들이 모두 모이게되면, 1000여명은 넘게 될듯싶하네요.
저또한 그 1000명안의 울타리에 속하게 될지, 박병철님께서 깨달으시고
회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랑을 장려하실것인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소 한다는게 보통 작은 일이 아니라, 큰일입니다.
제발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지지 않았으면 바램입니다.
그리고 당신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부디 사람들의 신망을 받는 박병철님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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