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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질것같아서...

 
저같으면 어떻게 할까요?
다죽였습니다. 하지만 장자만 죽게 하셨죠.
가장 소중한것을 빼앗으신것입니다.
이집트의 천진난만한 갓난아이라고 해서
동정을 유발할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다죽일수도 있고 왕을 바로 죽여버릴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이집트의 왕은 다시 군대를 보내 이스라엘 민족을 추격합니다.
그만큼 땐땐한 놈이었다는...
그리고 구약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그때 하나님을 믿은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이스라엘 민족외엔 구원을 허락받지도 않았지요.
그외의 이방민족들은 다른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카인의 자손들입니다.
불순종의 민족이지요.
자신을 따르는자와 거역하는자.
누구의 편을 드시겠습니까?
구약에서 하나님은 철저히 이민족에 대해 잔인하다고 말할만큼
배척하십니다.
하지만 신약을 계기로는 바뀌지요.
구약에 기록되는 하나님은 지금사람들이 보기엔 냉혈한으로 보이기 충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갓난아기든 어른이든 같은 피조물일 뿐입니다.
인간의 아들조차 함부로 죽이시지 않는다는 말때문에 이런 예를 드신것 같은데요.
조현기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이라면 하나님의 이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우리가 이스라엘 민족은 아니지만
그래서 제 3자의 입장으로 이런 사건을 보기에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나를 지키기위해 무엇이든 하시는 든든한 하나님으로보입니다.
인간적으로 설명하고 이해하려한다면 당연히 비난받을 일입니다만은
그렇다고해서 하나님께서 그런 잔인한 성품만을 가진것은 아니란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에 있어서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뜻이니 네 자식을 바쳐라 혹은 저자가 나를 괴롭히니 주여 저자의 장자를 죽이소서 하고 기도하지는 않습니다.
그 시대는 전쟁과 약탈이 성행했던 시대였고 적의 아이를 죽이는것은 차후에 생길 미래의 적의 세력을 축소시키는데도 큰 효과가 있었겠지요.
식량이 부족해서 어린아이를 죽이는 일이 많았기에 그들의 신앙에도 하나님의 뜻을 가장해 그런일을 저질러왔다. 라고 말하신다면 역사적으론 근거있는 주장이겠지만
그렇게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잔인한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민족성에 문제가 있게 되는것이겠지요.
각 사건마다 세부적인 설명을 못해드렸지만 전체적인 사건들의 목적은 자신의 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해. 였다는것으로 대신하려합니다.


2004-06-29 17:40:13
529 번 읽음
  총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손재구 '04.6.29 5:48 PM 신고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른분인가요. 구약의 하나님은 어디까지나 유대의 하나님이며 이리저리 노예생활하던 가난한 목축민족의 하나님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하응수 '04.6.29 5:50 PM 신고
    :-)*다른분은 아니죠. 하지만 구약과 신약사이에 차이점이 약간있다는것입니다.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자비는 이스라엘민족에게만 나타났지만
    신약이후로는 다른민족 인류전체에 향하신다는것이 다른점이지요. ↓댓글에댓글
  3. 3. 조현기 '04.6.29 5:51 PM 신고
    :-)*님의 논리가 억지스럽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왕을 죽일 수도 있는데 안죽이고 죄없는 어린애들을 죽인것이 합당하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카인의 자손이라 불순종의 민족이라 그리 잔인하게 대해도 된다는 말입니까? 그것또한 합당하다고 생각합니까? ↓댓글에댓글
  4. 4. 손재구 '04.6.29 5:53 PM 신고
    :-)*구약까지만해도 포교의 대상은 유대민족이었지요(당연합니다 유대교였으니..) 예수님이후의 전도대상이 넓어지다보니 타민족에도 자비로운하나님이라고 한것이지요. ↓댓글에댓글
  5. 5. 조현기 '04.6.29 5:56 PM 신고
    :-)*님의 말씀대로라면 구약시대에는 오직 이스라엘 민족만 구원을 받았다는 뜻이잖아요? 다른 민족은 불순종이라서 구원의 대상이 아니고. 불순종민족의 후손 하응수님! 님의 조상들은 하나님께 배척받았기 때문에 예수 이전 조상님들은 천국에 한분도 못가셨겠 ↓댓글에댓글
  6. 6. 하응수 '04.6.29 5:57 PM 신고
    :-)*논리가 억지스럽스니까?
    입장의 차이지요.
    말씀드렸지만 그당시의 하나님은 이스라엘민족의 편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 적에대해선 잔인하실테지요.
    왕을 죽인다고 다른사람들은 가만있었을까요?
    그럴수도 있었을거란 얘깁니다. ↓댓글에댓글
  7. 7. 조현기 '04.6.29 5:59 PM 신고
    :-)*네요? 어찌 자신을 배척하는 하나님을 믿고 의할 수 있는지 납득시켜 주실 수 있으신가요? 하나님은 속이 좁아 불순종이라 배척하는데 이 자존심/줏대 없는 불순종들은 하나님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대하는 군요... ↓댓글에댓글
  8. 8. 하응수 '04.6.29 6:00 PM 신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슴아파합니다.
    그렇다고해서 하나님을 부정한다면 저의 조상들이 구원을받을까요?
    조상들이 구원을 못받았다는 말에 화가 날수도 있지만
    그것과 이일은 별개로 보셔야 할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9. 9. 손재구 '04.6.29 6:00 PM 신고
    :-)*현기님 발언은 도를 넘으신거 같습니다.
    도..-_-? 도를 아십니까^^ ↓댓글에댓글
  10. 10. 하응수 '04.6.29 6:04 PM 신고
    :-)*도를 아십니까...
    관계없는말이지만 왜 그사람들은 잡는 사람만 잡아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나 잡는데 내가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이젠 하도 자주 걸려서 첨보는 사람도 옷이랑 가방맨거랑 머리보면
    앗 도인이다 할 ↓댓글에댓글
  11. 11. 하응수 '04.6.29 6:05 PM 신고
    :-)*정도... 신기하죠?
    외모가 문제일까요? 흠... ↓댓글에댓글
  12. 12. 손재구 '04.6.29 6:05 PM 신고
    :-)*저도요+_+)/
    이젠 길가다 보면 인사하기도 -_-;; ↓댓글에댓글
  13. 13. 손재구 '04.6.29 6:10 PM 신고
    :-)*아는 사람이라 반가워서 미소띄고 인사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이사람 도인이었지-_-;' ↓댓글에댓글
  14. 14. 하응수 '04.6.29 6:13 PM 신고
    :-)*그런데 거기서 뭘가르치는진 모르지만 왠지 싫어요.
    귀찮다는 느낌... 막무가내로 잡아대니깐.
    광신도라고 뭐라하시는분들도 이런기분이겠죠?
    이해합니다. ㅡㅡ ↓댓글에댓글
  15. 15. 하응수 '04.6.29 6:14 PM 신고
    :-)*그리고 도인들. 여자들은 대부분 머리를 묶고 있더군요.
    머리를 안감는가?
    가방은 겨드랑이 사이에 낄정도로 작고 잛은것들... ↓댓글에댓글
  16. 16. 손재구 '04.6.29 6:17 PM 신고
    :-)*하도 많이 잡혀서 한번은 그래 뭔얘기하나 들어보자고 40분정도 들었는데 결론은 무슨 굿인지 제사인지 해야한다는-_-+ ↓댓글에댓글
  17. 17. 하응수 '04.6.29 6:22 PM 신고
    :-)*그런건 방송에서 봐서 아는데 주된 가르침은 무얼까요?
    그게 엄청 궁금했는데.
    그것까지 알정도로 다니면 세뇌되어서 큰일날듯 ㅡㅡ
    말 정말 잘한다던데.
    듣고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진다는군요. ↓댓글에댓글
  18. 18. 조현기 '04.6.29 7:50 PM 신고
    :-)*하응수님, 조상들이 먼저 하나님을 부정했습니까? 엉뚱하게 답변을 하시는 군요. 님이 말한대로 하나님은 카인의 후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먼저 배척 했잖아요? 그래서 그 조상들은 이미 천국에 못가신거고요... 제가 지금 부정안한다고 천국에 가실 수 있는 ↓댓글에댓글
  19. 19. 조현기 '04.6.29 7:52 PM 신고
    :-)*문제가 아니고, 님이 지금 부정안한다고 님의 조상들이 천국에 가는게 아니잖아요? 가슴아파 한다고요? 사람 죽여놓고선 가슴아파 하면 용서해야 되는거죠? 단 한명을 죽여도 엄청난 죄인데 죄도 없는 수많은 어린애들을 죽였슴에도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 ↓댓글에댓글
  20. 20. 조현기 '04.6.29 7:57 PM 신고
    :-)*카인의 후예, 불순종이라해서 기회조차 없이 배척받아 천국은 꿈도 못꾸던 불쌍한 사람들은 무참히 죽어도 괜찮다는 말씀인가요? 그시절에는 괜찮다고요? 또 죄좀 지었다고 그 자식을 무참히 죽이는게 어떻게 이해가 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않되는군요. ↓댓글에댓글
  21. 21. 조현기 '04.6.29 10:45 PM 신고
    :-)*게다가 카인은 하나님을 부정했던게 아니고 죄짓고 후에 두려워했을 뿐이죠. 죄짓고 두려워하는 모습과, 사람 열라 죽이고 저주하고 가슴아파 하는것의 차이는 힘있는 자와 힘없는 자의 차이같네요. ↓댓글에댓글
  22. 22. 하응수 '04.6.30 4:06 PM 신고
    :-)*물어본결과
    구원에대해서 인간이 만ㄹ할수 있는것은 없다입니다.
    구원의 조건이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이긴 하지만 결정을
    내리시는것은 하나님이므로
    우리가 넌 이러니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라고 하는것은 아주 건방진 행동이라고 할수있 ↓댓글에댓글
  23. 23. 하응수 '04.6.30 4:07 PM 신고
    :-)*겠죠.
    질문에 회피하는 답같겠지만 이게 제일 올바른 답변이 될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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