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문계.....엄청 힘들게 학교를 다니고 있죠
시험이 총 4일로 3과목씩 되어있는데
시험 끝나고 자율학습을 하라고 하거던요?
근데... 전 중3까지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성적은 잘 나와야했기때문에...) 공부하는 방법을 제 나름대로 터득해갔죠.
밤샘형.....한번도 안봤던 과목...도 하루면 완성이 되더군요.
그래서 4일정도만 공부를 했던....
셤성적은...상위권...
그러나 하루가 안되서 다 까먹는다. 제 머리 구조는....이상합니다...^>^:;
네......근데 문제는 밤을 새고 12시에서 4시까지 잠을자고 6시정도부터 공부를 시작하는데....학교는 자율학습을 강요합니다.
게시판에 글도 올렸습니다...
선생님들은......씹더군요 훗...
도망을 갔어요 .웃기긴하지만 내 미래가 있었기에....맞을 것을 감수하고
선생님이 묻더군요 왜 갔냐고 그러케 하다가 교무실에 가서 1:!상담까지...
-학교의 교칙이 있으니까 지켜야한다.
-학교에서 자게 해주었다...
-다른애들은 가고 싶지 않겠냐?
-보내주었더니 애들이 시내나가서 놀았다...
저의 이제껏 배워온 것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하다군요.
법과사회를 배우다보니....
-대충 학생의 능력향상과 발전을 위해서 학교는 운영되어야한다.
-학교에서 자게해주는데 왜가느냐...웃기지 않습니까? 저 말을 함으로써 학교 선생님에 대한 신뢰는 떨어졌습니다. 책상 그 딱딱한 곳에서 애들을 재울꺼면 차리리 집에나 보낼것이지....그런 말들로 저를 굴복?시키려는 모습 웃기더군요.
-다른애들은 안 가고 싶어? 안가는 애들도 있어요 쪽팔리지만 저만 도망가면 걸릴까봐서 친구 꼬드겨봤는데 공부가 안된다며 학교서 하더군요. 저 말도 모순이있죠. 그러면 학교서 공부가 잘된느 학생은 땡잡은거 아닙니까? 나같은 사람은 학교의 교칙때문에 성적이 떨어져 버리는데 그걸 인정하여야 하는거고 ...
-너가 공부하는 방식을 바꿔라.....할수없어 ///// 머같더군요 중3때 한번 해봤습니다. 3주전부터 계속 해왔죠. 잠도 일찍자고...근데 성적은 100등정도? 선생님도 인정을 하더군요 맞기는 했지만(형평성에 의해....) 노력을 했어요
..
-애들이 나가서 놀더라....///걔네들 때문에 저까지 망해야하는건가요? 솔직히 중3때 셤 끝나고 보내줘서 노래방도 몇번갔습니다...근데 그건 내책임일뿐이죠
그 애들 때문에 저까지 피해를 봐야하는건 웃기지 않나?
음...전 어떻게 해아할까요
학교를 위한 희생......내 목표가 더 중요/////
전 아직도 학교교칙 떄문에 제가 망하는건 무지 짜증나가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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