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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일 기말고사인데 말이죠

 


전 인문계.....엄청 힘들게 학교를 다니고 있죠


 


시험이 총 4일로 3과목씩 되어있는데


 


시험 끝나고 자율학습을 하라고 하거던요?


 


근데... 전 중3까지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성적은 잘 나와야했기때문에...) 공부하는 방법을 제 나름대로 터득해갔죠.


밤샘형.....한번도 안봤던 과목...도 하루면 완성이 되더군요.


그래서 4일정도만 공부를 했던....


셤성적은...상위권...


그러나 하루가 안되서 다 까먹는다.  제 머리 구조는....이상합니다...^>^:;


 


네......근데 문제는 밤을 새고 12시에서 4시까지 잠을자고 6시정도부터 공부를 시작하는데....학교는 자율학습을 강요합니다.


게시판에 글도 올렸습니다...


선생님들은......씹더군요 훗...


도망을 갔어요 .웃기긴하지만 내 미래가 있었기에....맞을 것을 감수하고


선생님이 묻더군요 왜 갔냐고 그러케 하다가 교무실에 가서 1:!상담까지...


-학교의 교칙이 있으니까 지켜야한다.


-학교에서 자게 해주었다...


-다른애들은 가고 싶지 않겠냐?


-보내주었더니 애들이 시내나가서 놀았다...


 


저의 이제껏 배워온 것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하다군요.


법과사회를 배우다보니....


-대충 학생의 능력향상과 발전을 위해서 학교는 운영되어야한다.


-학교에서 자게해주는데 왜가느냐...웃기지 않습니까? 저 말을 함으로써 학교 선생님에 대한 신뢰는 떨어졌습니다.  책상 그 딱딱한 곳에서 애들을 재울꺼면 차리리 집에나 보낼것이지....그런 말들로 저를 굴복?시키려는 모습 웃기더군요.


-다른애들은 안 가고 싶어?    안가는 애들도 있어요 쪽팔리지만 저만 도망가면 걸릴까봐서 친구 꼬드겨봤는데 공부가 안된다며 학교서 하더군요. 저 말도 모순이있죠.    그러면 학교서 공부가 잘된느 학생은 땡잡은거 아닙니까? 나같은 사람은 학교의 교칙때문에 성적이 떨어져 버리는데 그걸 인정하여야 하는거고 ...


-너가 공부하는 방식을 바꿔라.....할수없어 ///// 머같더군요 중3때 한번 해봤습니다. 3주전부터 계속 해왔죠. 잠도 일찍자고...근데 성적은 100등정도? 선생님도 인정을 하더군요 맞기는 했지만(형평성에 의해....) 노력을 했어요


..


-애들이 나가서 놀더라....///걔네들 때문에 저까지 망해야하는건가요? 솔직히 중3때 셤 끝나고 보내줘서 노래방도 몇번갔습니다...근데 그건 내책임일뿐이죠
그 애들 때문에 저까지 피해를 봐야하는건 웃기지 않나?


 


음...전 어떻게 해아할까요


학교를 위한 희생......내 목표가 더 중요/////


전 아직도 학교교칙 떄문에 제가 망하는건 무지 짜증나가던요 ㅎ...



2004-06-30 00:49:41
813 번 읽음
  총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전주찬 '04.7.22 12:05 AM 신고
    :-)*시키는 거라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에게 자유를 탄압해도 된다는것은 선생님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나라의 제도가 잘못되어있는데 그거를 극복하려면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거잖아요? ↓댓글에댓글
  2. 2. 전주찬 '04.7.22 12:07 AM 신고
    :-)*잘못되어있는 교육제도 때문에 학생들에게 강요만하지 그 교육제도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왜 나서서 폐지,개선운동으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잘못되어있는것은 제대로 가르쳐야죠 .사회문화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실때는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강민수 '04.7.11 12:39 AM 신고
    :-)*어쩔수없는 현실.. ↓댓글에댓글
  4. 4. 정재헌 '04.7.11 10:25 PM 신고
    :-P*지금의 선생덜 중 상당수가 일제 때 칼 찬 넘들에게 배웠던 사람덜의 제자덜이져. 그래서 아직도 일제시대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지여. 툭하면 애들 머리를 빡빡이로 만들려고 하는 게 그 대표적인 예지여. ↓댓글에댓글
  5. 5. 김형록 '04.7.16 12:55 PM 신고
    :-)*정재헌님은 선생님들에 대한 기억이 매우 부정적이신것을 보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선생님들도 사람이라 보니 다양한 부류가 있지요. 아~~~~~~~~~~~~~~ ↓댓글에댓글
  6. 6. 전주찬 '04.7.22 12:03 AM 신고
    :-)*제가 사라지고 나서 ㅡㅡ 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왔었넹;; 헤;; 근데 웃긴게 있는데;; 담임선생님이 보충이나 야자를 강제적으로 하는 이유를 말하는데 ...그 이유가 나라에서 수업일수를 적게 주면서 진도는 다나 가게 하니깐 이렇게 강제적인 보충을 ↓댓글에댓글
  7. 7. 장인기 '04.7.10 9:04 PM 신고
    :-)*물론 생각이 폭이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무조건적인 자유를 주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규제만 하려는 학교도 바뀌어야 됩니다. ↓댓글에댓글
  8. 8. 장인기 '04.7.10 9:04 PM 신고
    :-)*제가 생각할땐 진정 자율학습이라면 학생의 의견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기싫으면 안하면되는거고 그 책임은 학생이 지도록 하면 되지요. 고3수험생들은 하지말래도 공부합니다. 저또한 그러했습니다. ↓댓글에댓글
  9. 9. 장인기 '04.7.10 9:03 PM 신고
    :-)*자꾸 자율학습이라고 하시는데.. 강제타율학습으로 바꿔말합시다. 야자가 아닌 강타 입니다. 학교는 학생의 인성함향과 교육수준향상을 위해 존재했었지요..하지만 오늘날엔 오로지 대학수능시험을 위한 별볼릴없는 시간때우기 장소정도로 생각되는군요. ↓댓글에댓글
  10. 10. 이덕현 '04.7.10 5:10 PM 신고
    :-)*안되던데.물론 영어 단어 암기는 쓰면서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물론 이것도 개인에 따라 다르겠죠).획일적인 공부방법을 강요하는 거 정말로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11. 11. 이덕현 '04.7.10 5:08 PM 신고
    :-)*왜 자율학습을 강요하는 지 저도 솔직히 불만이 많았었습니다.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고 잘하는 부분이 있는 데 아는 것을 또 가르쳐 제가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빼앗아 가는 것이 싫었습니다.그리고 깜지숙제는 왜 내는 지? 글을 쓰면서 공부하면 정신 집중이 ↓댓글에댓글
  12. 12. 손병서 '04.7.8 7:47 AM 신고
    :-)*자기에게 알맞은 시간관리릉하세요..그럼 놀때 놀고 공부할때 공부하고 잘때 잘수 있을 거에요. ↓댓글에댓글
  13. 13. 손병서 '04.7.8 7:46 AM 신고
    :-)*...어쩔 수없이 공부해야 하는 그 사간에 그나마 잘되는 과목이 있을거에요.
    전 수학이었어요..수학문제 풀고 있다보면 어쩔땐 한문제로 세시간이 훌쩍 지난적도 있죠.그리고 공부가 잘되는시간에 그시간에 잘되는 그런과목을 하세요. ↓댓글에댓글
  14. 14. 손병서 '04.7.8 7:42 AM 신고
    :-)*해결4번 공부 방식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죠. 자기가 하고 싶은 오락 취미 특기등이 있죠.TV도 보고 음악도 듣고 인터넷도 하고..그러고 나서 공부좀 할라고 하면..자기의 스타일과 않맞는 방식에서 하게되죠.인내력 배양하려는게 아님에도 ↓댓글에댓글
  15. 15. 손병서 '04.7.8 7:40 AM 신고
    :-)*해결3번..살아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그걸 가슴에 느낄 수 있다면...
    봉사활동..한번 죽을뻔한 경험..사랑..친구와의 의리.우정.피맺힌 따스함..
    그런게 있다면..누가 욕을해도 화나지 않습니다.그러려니.하면서 나를 반성하죠. ↓댓글에댓글
  16. 16. 손병서 '04.7.8 7:37 AM 신고
    :-)*해결 2번..때려치워 버려요..님이 정말 잘 할 수 있거나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그걸 해요..꿈꾸는자. 이룰 수 있습니다. 인간이 사는 세상..하고 싶은 걸 하면. 못해도 후회 없죠. ↓댓글에댓글
  17. 17. 손병서 '04.7.8 7:36 AM 신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나,
    해결1번 님이 공부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전 반30등에서 전교1-3등까지 올라갔어요. 제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정말 최선을 다하면 자기도 모르게 실력이 되어요. 그게 힘들죠..그냥 책상에 앉아 문제나 풀고 지루하고... ↓댓글에댓글
  18. 18. 김형록 '04.7.7 11:54 PM 신고
    :-)*독수리타법으로 50분이 글렸네 ↓댓글에댓글
  19. 19. 손병서 '04.7.8 7:34 AM 신고
    :-)*전..고등 학교 좋은데 갔네요..자율 학습하고 싶은 애들은 모아서 에어컨 트는데서 하고 하기 싫음 가고 그랫는데..
    공부가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의 성격과 화술..그리고 신언서판이라죠.그게 더 중요한듯.지금은 공부에 붙들려 있으니. ↓댓글에댓글
  20. 20. 김형록 '04.7.7 11:53 PM 신고
    :-)*여름 보충수업도 다른친구들과 같이 동참해서 부딫쳐 닥치는데로 열심히 사세요. 그러다보면요. 내일이 다르고 한달이 다르고 일년후가 다르고 세월이 흐른후 깊이있고 지성이 넘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댓글에댓글
  21. 21. 김형록 '04.7.7 11:44 PM 신고
    :-)*너무 시답은 말만해서 죄송하내요. 전무진님이 호감이 간다기에 40중반이 된 인생선배로써 몇자 적었는데 이해해 주세요......그리고요 학교생활 재미있게 자율학습도 재미있다고 생각하세요. 항상 세상 모든것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22. 22. 김형록 '04.7.7 11:38 PM 신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학교생활의 긍정적인 사고와 생활이 사회생활의 초석이 될수 있습니다. 훌륭한 위인을 보십시오. 어디 그분들이 꼭 공부를 잘하고 학벌이 좋은 것만이 아니지 않습니까. ↓댓글에댓글
  23. 23. 김형록 '04.7.7 11:36 PM 신고
    :-)*즐거울 것입니다. 그리고요 학교 다닐 때는 공부 잘하는 것이 최고고 좋은대학 입학하는 것이 최고지만 30고개를 넘으면, 공부나 학벌은 큰의미가 없습니다. 사회 생활은 인간관계가 훌륭해야지요. 훌륭한 인간관계는 전적으로 긍적적인 마음에서만 ↓댓글에댓글
  24. 24. 김형록 '04.7.7 11:33 PM 신고
    :-)*고1학년 같으신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마음을 잘 추스러 보세요. 아직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지 않습니까. 긴긴 불만스러운 마음을 가진다면 ...... 안그렇습니까. 마음을 바구어 보세요. 학교의 하루하루 생활이 ↓댓글에댓글
  25. 25. 김형록 '04.7.7 11:29 PM 신고
    :-)*부모님, 선생님, 학급친구가 자신에게 현재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지요. 왜야하면 불이 났을 때 불을 꺼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죄송합니다 많은 전무진 학생의 글을 읽어 보면 아주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학생인 것같습니다. ↓댓글에댓글
  26. 26. 김형록 '04.7.7 11:25 PM 신고
    :-)*생활 속에서 비판적인 사고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지요. 비판이 없다면 발전이란 기대할 수 없는것이지요. 그렇지만 제 경험입니다 만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인간관계란 가장 가까이 생활하는 사람과 관계가 가장 좋아야 하느것이지요 ↓댓글에댓글
  27. 27. 김형록 '04.7.7 11:19 PM 신고
    :-)*최고가 된다는 것은 몸에 익숙해져 생각하지 않고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것을 말하지요. 선인들의 말을 빌리면 10년이 기본이라나요. 전무진 학생께서 저의 답글에 호감을 가지신 다기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댓글에댓글
  28. 28. 김형록 '04.7.7 11:14 PM 신고
    :-)*따겠다면 입학 할 수있는 길이 많이 넓어 졌지요. 혼자 생각입니다 만은 간판보다 자신이 꼭 하고픈 것을 전공하세요. 그래야 학업이 재미가있고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전공이란 노하우입니다. 말 그대로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한다는 것이지요 ↓댓글에댓글
  29. 29. 김형록 '04.7.7 11:10 PM 신고
    :-)*저의 생각으로는 현재의 대학교육은 많은 변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근래에 와서는 보통 지방대학은 이름 석자만 쓸줄알면 대학생이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마 서울에 있는 2,3류 대학은 입학하기가 다소 힘든 면이있지만 꼭 대학간판만 ↓댓글에댓글
  30. 30. 김단 '04.7.7 2:32 AM 신고
    :-)*적응이 안되면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쳐서 대학 들어가시오,그런데그것도 그리쉽지는않습니다.그리고 어느 집단이든 다 나름대로의 규칙과 질서는 있는법이오, 마찬가지로 대학에 들어가도 나름대로의 제약은 있을것이고 졸업후사회생활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댓글에댓글
  31. 31. 전무진 '04.7.7 12:14 AM 신고
    :-)*여름방학보충학습을 ...불참하려하는데;; 또 문제가 발생했네요 하하;; 나란 사람은 정말 특이하나보오...애들한테 물어봐도;; 애들 다하니까 하는거지...라고 하는데;; 이해가 가지 않아서;; 어케 빠지지?;;; ↓댓글에댓글
  32. 32. 전무진 '04.7.7 12:09 AM 신고
    :-)*음.....고답적인 이야기 맞군요 ^^;; 근데;;; 당신이 저의 담임이라면 좋을듯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33. 33. 전무진 '04.7.7 12:11 AM 신고
    :-)*왠지...말이 괜찮으니깐요....(-_-;;이상하다 왠지) 음...하지만 반복적인 공부로 인해 대학가는사람은 조금씩 줄어가는 듯 합니다...제 주위를 보면 말이죠;; ↓댓글에댓글
  34. 34. 전무진 '04.7.7 12:12 AM 신고
    :-)*담배를 피던 중학교 선배가 있었는데;; 지금 꽤 좋은 대학교를 갈거라 하더군요 ...경희 .. 여기서 그곳은 꽤 큰 대학입니다. 더이상은 말 안하겠씁니다...흥분할까바;; 흐흐;; ↓댓글에댓글
  35. 35. 김형록 '04.7.4 6:51 PM 신고
    :-)*어리석은 자가 현명한 사람이 된다고요. 노하우는 끊임없는 반복적인 작업에서 얻어 지는 것입니다. 에디션이 뭐라 했나요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에서 된다고요" 죄송합니다. 잔소리가 심해서요 ↓댓글에댓글
  36. 36. 김형록 '04.7.4 6:48 PM 신고
    :-)*그리고 학습은 뭐니뭐니해도 반복이 중요하고 듣는 공부보다 익히는 복습이 중요함니다. 중용에 이런말 이있지요. 다른 사람이 1번에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는 100번하고, 10번에 할 수 있으면 1000번하라고도 그러면 약한자가 강하게 되고 ↓댓글에댓글
  37. 37. 김형록 '04.7.4 6:46 PM 신고
    :-)*너무 고답적인 이야기는 해서 미안 합니다 마는 마지막으로 청소년 시기에는 불만 스러움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같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환경에 고려하여 적응 하는것 도한 좋은 방법이라 여겨지는 군요.... ↓댓글에댓글
  38. 38. 김형록 '04.7.4 6:42 PM 신고
    :-)*있으며 이러한 파행이 없어 지자면 시간이 좀더 필요 한것 같습니다. 학생의 부모님을 상담해 보면 강제적인 자율학습을 반대하시는 분도 있지만 대다수의 부모님이 강제적으로도 실시하기를 희망하고 있지요. ↓댓글에댓글
  39. 39. 김형록 '04.7.4 6:40 PM 신고
    :-)*중요한 교육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선생님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같지만 학생의 담임선생님은 개인의 힘으로 그러한 부당함을 한몸에 받을 수 없다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교육 단체에서 의견을 모아 개선 하고자 노력하고 ㅇ ↓댓글에댓글
  40. 40. 김형록 '04.7.4 6:36 PM 신고
    :-)*단체라는 것이 있지요. 智, 德, 體,衆 (지덕체중) 중이라 말은 우리나라에는 없지요 중국 교육에서 말하는 것이지요. 衆(중)은 단체생활 이지요. 학교 생활 속에서 너무 자신만 생각 하지마세요. 힘들고 어렵고 부당하지만 학급을 위해 동참하는 것또한 ↓댓글에댓글
  41. 41. 김형록 '04.7.4 6:32 PM 신고
    :-)*구속되지요. 학교와의 관계 학부모들과의 관계 선생님들도 이러한 구조속에서 자신의 생각이 어렇다고 해서 함부로 처신할 수 없지요. 학교 방침에 따를 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부정할 지 모르지만 우리들은 그러한 환경속에서 ↓댓글에댓글
  42. 42. 김형록 '04.7.4 6:29 PM 신고
    :-)*강제 자율학습 이시대가 만들의낸 슬픈 비극이지요. 선생님들도 강제 자율학습을 원치 않지요. 학교라는 것도 하나의 사회이지요. 기성 사회가 개인의 권리를 강제하는 것이 많이 있듯이 학교에서 학생들의 생활도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구속되지 ↓댓글에댓글
  43. 43. 이태희 '04.7.3 8:42 PM 신고
    :-)*내신_-?
    그거 아십니까?
    요즘대학에서 내신 비율을 줄여간다는것을;;;;;;
    그런데도 학교에 선생들은 내신이 중요하다면서 공부를 시킵니다.....
    훗 저만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댓글에댓글
  44. 44. 전주찬 '04.7.1 9:03 PM 신고
    :-)*이미 학교는 공동체 생활보다 대학 진학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나라법까지 어겨가면서 강제적인 야자?, 강제적 보충 학습을 실시하는 것은 학교의 무슨 중요한 이유에 의해서 강행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댓글에댓글
  45. 45. 전주찬 '04.7.1 9:01 PM 신고
    :-)*학교라는 공간에 실증을 느껴가는것 중에 하나가 부모님 전화 한통이면 모두 보내주거든요? 음...걔네들 부럽습니다...(전 엄마와 사이가 나쁘거든요) 제 생각엔 학교는 이미 옛날의 학교를 벗어난거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46. 46. 전주찬 '04.7.1 8:54 PM 신고
    :-)*지금 모두 학교로 몰아부친것은 불평등 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공부가 잘되는 애들도 있다고 하지요...그럼 그 학생들은 이득을 보게 되는거 아닙니까?
    저 같은 애들은 학교에서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자야할 시간에) ↓댓글에댓글
  47. 47. 전주찬 '04.7.1 8:52 PM 신고
    :-)*저는 저의 방식을 그들에게 따르게 하는게 아닙니다. 전 단지 자율적인 학습을 하게 해주면 고맙다는거죠 학교에서 하는 애들은 학교에서 하고 집에 갈애들은 집에 가서 해라...이게 평등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48. 48. 전주찬 '04.7.1 8:48 PM 신고
    :-)*성적은 떨어지고 있습니다...(평균 85정도?) 슬픕니다. //학교의 교칙은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에 남아 뺑이치는거는 수업시간이 아닐겁니다(예체능은 12시에 가도록해주니까요,글고 내일은 다시 우리 그냥 보내준다고합니다) // ↓댓글에댓글
  49. 49. 전주찬 '04.7.1 8:50 PM 신고
    :-)*지금 학교가 애들을 시험 끝나고 남겨서 공부하게 하는 이유는 애들이 공부를 하게끔하는 것입니다...(선생님들이 학교에 전화온다고 하죠 아이가 집에서 컴터만 한다고)// ↓댓글에댓글
  50. 50. 김현경 '04.7.1 10:31 AM 신고
    :-)*특이하니, 굳이 선생님이라는 직분이 아니더라도 조금 말리고 싶은 사람은 많은 겁니다.
    님의 방식을 다수의 학생이 따르는 학교보러 맞추라는건 무리가 있겠죠? ↓댓글에댓글
  51. 51. 김현경 '04.7.1 10:26 AM 신고
    :-)*공동체에서 다수와는 다른 방식으로만 살려고 한다면 제재를 당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님이 말한 시간이 수업외 시간이라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라서 행동할 수 있게 해달라는 말은 이해가 됩니다만, 보편적으로 볼 때 님의 방식은 상당히 ↓댓글에댓글
  52. 52. 김현경 '04.7.1 10:23 AM 신고
    :-)*아주 기본적인 약속 아닌가요? 공부와 대학만을 목표로 한다면 그것또한 불필요한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학교에서는 공부외에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예의 및 그 외의 것도 가르치는 곳입니다. 왜?라는 질문에 무조건 하라고 답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댓글에댓글
  53. 53. 김현경 '04.7.1 10:20 AM 신고
    :-)*중고등학교를 대학가기 위한 과정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주 작은 공동체라도 제대로 존치시키기 위해서는 약속과 규칙이 필요합니다. 물론 불필요한 교칙이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수업시간 준수는 학생과 학교에 있어서는 ↓댓글에댓글
  54. 54. 전무진 '04.6.30 7:04 PM 신고
    :-)*저의 의문점은 학교 교칙이 학생의 성적에 지장이 있는데도 공동체 생활을 하라면서 말씀하시는 선생님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제가 대학 못가면 자기들이 책임을 지는것도 아니면서 교칙만을 강조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않아서... ↓댓글에댓글
  55. 55. 김현경 '04.6.30 6:06 AM 신고
    :-)*고3이 되어서도 저 시간을 고수한다면 문제가 있을겁니다. 시험시간에 졸릴 수 있는.... ↓댓글에댓글
  56. 56. 김현경 '04.6.30 6:03 AM 신고
    :-)*저도 고등학교 때 저만의 학습 방법이 있어서 선생님과는 "성적이 떨어지면 자율학습 한다"라는 조건을 걸고 교내에서 유일하게 자율학습을 빠진 학생이라 님의 심정을 조금 이해 하는데, ↓댓글에댓글
  57. 57. 김현경 '04.6.30 6:01 AM 신고
    :-)*12시 부터 4시까지 잔다는건, 새벽이 아니고 오후를 말하는건가요?
    시험기간에만 그렇게 공부를 하고 다른 때에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더 큰 시험이 있는 걸 대비한다면 습관을 좀 바꾸는게 좋을 듯 한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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