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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기 님............

 

제가 가지고 있는 창세기 4장 주석입니다.

다운 받아 읽어 보시면 가인에 관한한 어느 정도 해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성경이나 그 중에 창세기에 관한 모든 기본적인 의문에 관하여 수 많은 학자의 생각을 담은 책이 있겠으나,  결국엔 처음 출발 점인 성경으로 돌아 가더군요. "성경은 성경으로 풀라" 이 말이 진리더라구요.

================================4:1절========================================

  동참하매( 야다) - 원뜻은 '속속들이 알다', '체험적 지식을 갖다'.   부

부간의 성 행위는 단순한 육체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애정을

나누는 정신적 상호 교류 관계여야 함을 교훈한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 문자적 뜻은 '여호와로부터'.  그러나 벧겟역이 번역하고  있

듯이 적확한 의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per Dominum)이다. 이는  하와가

자신의 득남을 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여자의 후손'(3:15)에 대한

약속의 성취로 이해했음을 나타내 준다.

=================================4:2절======================================

  아우 - 원어 '아흐'는 '한 형제'(9:5 ; 27:6 ; 45:14), '친척'(12:5 ; 28:2),  '동

족'(레 25:3) 등을 뜻한다.  이는 단순한 혈연 관계에 앞서 서로 간을 떼놓을 수 없는

본원적 사랑과 신뢰를 중요시하고 있는 단어이다.

   양치는 자 - '촌'은 '양'뿐 아니라 '염소' 등 몸집이 비교

적 작은 모든 가축을 뜻한다(27:9 ; 민 32:16).  따라서 아벧은 여러  종류의  가축을

돌보는 자였음을 알 수 있다.

   농사하는 자 - 직역하면 '땅의 노예', '땅을 섬기는 자'.  대지(大地)에 대한 고대

인들의 애정이 잘 드러나 있는 표현이다.  한편 농업과 목축업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형태의 직업으로 하나님의 문화 명령(Cultural mandate)속에  이미  계시되어  있었다

(1:28).

================================4:3절=====================================

 세월이 지난 후에 - 문자적 의미는 '날들의  마지막에'라는  성경상의  관용어이다

(40:1).  그런데혹자는 이를 '수확할 때가 되어'란 뜻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소산 - 원어 '페리'는 '과실', '열매'란 뜻으로 땅을 경작하여 거둔  '과

실', '열매'란 뜻으로 땅을 경작하여 거둔 각종 수확물을 의미한다(3:2 ; 레 25:19  ;

왕하 19:29).

   제물( 민하) - '마나'(선물로 삼다)에서 파생된 말로 4절에서처럼 가끔

은 '희생 제물'을 의미하기도 하나, 대개는 고운 밀가루와 감람유, 유황을 제물로  삼

아 드리는 소제(素祭)를 뜻한다(레 2:1-16).  이러한 소제는 번제를 드릴 때마다 항상

함께 드려졌는데 이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충성을 상징하는 제사이다.

==================================4:4절

 첫 새끼 - 두가지 복합적 의미를 지닌다. (1)아벧이 거둔 첫 소산이란 점에서,  가

장 귀한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쳤다는 의미를 지닌다(출 13:2). (2) 희생  제물이

란 점에서,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산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3:21>.

   기름 - '살찌다'란 단어에서 파생된 말로 '지방'(fat), '기름진 것'(45:18)을 의미

한다.  즉 아벧은


written by (manma200)
2004-06-30 01:22:25
668 번 읽음
이 글에 총 1 개의 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총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조현기 '04.6.30 10:06 AM 신고
    :-)*어느 정도의 해갈이라... 잘 모르겠네요. 어떤 부분이 해갈이 되었다는 건지... 어원을 묻고자 했던게 아닌데... 어원을 알면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풀리게 되는 건가요? 전 풀리지가 않네요... ↓댓글에댓글
  2. 2. 조현기 '04.6.30 10:27 AM 신고
    :-)*진정 여호와가 모든 인간을 사랑했다면 애초에 둘에게 똑같은 기회를 주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양을 치던지 농사를 짓던지 말이죠. 이것보다는 아벨의 제물에만 기뻐하고 가인의 곡식에는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은 행동이 사랑을 모르는, ↓댓글에댓글
  3. 3. 조현기 '04.6.30 10:30 AM 신고
    :-)*전여 사랑을 베풀줄 모르는,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 바치는 자만 좋아하는 여호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예라 생각합니다. 김천호님은 혹시 결혼하셨고 자녀가 있으신지요? 자녀가 하나면 그렇지만 둘 이상이라면 아실겁니다. 둘이 선물주는데 한자식이 맘에 ↓댓글에댓글
  4. 4. 조현기 '04.6.30 10:33 AM 신고
    :-)*드는 선물을 줬다고 무지 기뻐하고 그옆에 자식이 맘에 안드는거 줬다고 무표정하게 있으면 어떻겠습니까?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모라면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죠. 부모라면 절대 해서는 않되는 행동이죠. ↓댓글에댓글
  5. 5. 조현기 '04.6.30 10:35 AM 신고
    :-)*그러나 여호와는 다르죠. 뭐 자기가 만든 피조물에 불과하니까 굳이 맘에 내키지도 않는데 기쁜척 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댓글에댓글
  6. 6. 조현기 '04.6.30 10:48 AM 신고
    :-)*미운자식 떡하나 더준다는 우리의 속담이 생각나는구요. ↓댓글에댓글
  7. 7. 김호진 '04.6.30 4:55 PM 신고
    :-)*제가 올린 자료를 다운 받아 보시면 이해하리라 생각했는데, 별 도움이 안되셨다하니 저도 다시 공부하는 의미로 님의 질문에 관해 몇자 적어 보겠읍니다. ↓댓글에댓글
  8. 8. 김호진 '04.6.30 4:55 PM 신고
    :-)*
    "둘다 양을 치던지 농사를 짓던지...." =>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모든 자원은 드려질 제물용으로 지음 받은 것이므로 무엇을 드리 건 각기 능력과 적성의 문제니 이것에 관하여는 뭐라 지적할 만한 것은 없군요. ↓댓글에댓글
  9. 9. 김호진 '04.6.30 4:56 PM 신고
    :-)*"아벨의 제물에만 기뻐하고 가인의 곡식에는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은,,," => 하나님께서는 제물 뿐 아니라. 재주[헌재]의 마음[믿음]도 함께 받으셨읍니다. 그 두가지 조건에 맞는 아벨의 제사를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주목하여 받아 들이 신 겁니다. 한 마디로 가인 ↓댓글에댓글
  10. 10. 김호진 '04.6.30 4:57 PM 신고
    :-)*- 의 제사는 드리고자하는 마음이 없었다는 것이겠죠. ↓댓글에댓글
  11. 11. 김호진 '04.6.30 4:57 PM 신고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모라면 ..." => 이것에 관한 성경의 답은 사랑과 공의라고 말씀 드려야 겠네요. 키우는 자녀들에게도 채찍은 필요하니까요. ↓댓글에댓글
  12. 12. 김호진 '04.6.30 5:50 PM 신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13. 13. 김호진 '04.6.30 5:47 PM 신고
    :-)*뭘 이해 하려 하시는지 알것 같아 질문은 뺐읍니다.
    구약에 인간이 하나님의 속성을 이해하는데, 신약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 줍니다. ↓댓글에댓글
  14. 14. 안홍배 '04.6.30 6:29 PM 신고
    :-)*성경은 성경으로 풀라? 성경 자체가 모호한 말 투성이니까 어느걸 갖다붙여도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겠죠. 바이블코드따위의 책이 나올 수 있는 배경도 '성경은 성경으로 풀라'는 말인 거 같군요. ↓댓글에댓글
  15. 15. 김호진 '04.7.1 2:27 AM 신고
    :-)*성경의 해석을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로 쓴 말씀 보다 저급한 인간의 지식으로 풀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소개 부탁 드리겠읍니다. 어떤 것이 성경에 모호한 말 인지도요. ↓댓글에댓글
  16. 16. 김호진 '04.7.1 2:39 AM 신고
    :-)*바이블코드[모세오경]속에 감추인 다시말해 문자의 서열을 이용해서 찾아진다는 이러한 행위는 우리가 경계하는 지식의 교만이므로 별 신빙성이 없읍니다. ↓댓글에댓글
  17. 17. 조현기 '04.7.1 10:41 PM 신고
    :-)*김호진님, 제물뿐만 아니라 재주까지 함께 받으셨다는 말은 후에 붙여진 주석에 불과 한것 아닌가요? 가인이 제물바치는 그 순간에 어떠한 설명도 없는것은 님도 알고 저도 아는 사실이죠.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모두 뒤에 붙여진 짜집기 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8. 18. 김호진 '04.7.2 1:23 AM 신고
    :-)*짜집기라고 가정하신다면........
    별로 드릴 말이 없네요. ↓댓글에댓글
  19. 19. 조현기 '04.7.2 1:44 AM 신고
    :-)*그리고 키우는 자식에게 채찍이 필요하다고요? 네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채찍이 사랑보다 우선일 수는 없죠. 이것이 영원한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미운자식 떡하나 더준다" ↓댓글에댓글
  20. 20. 손재구 '04.7.2 12:49 PM 신고
    :-)*번역본도 원본과 똑같다. 과연 얼마나...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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