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 짝사랑이자 첫사랑이 이런말 들려줬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너의 눈을 조심해라, 그건 곧 너의 생각이 된다."
"너의 생각을 조심해라. 그건 곧 너의 말이 된다."
"너의 말을 조심해라. 그건 곧 너의 행동이 된다."
"너의 행동을 조심해라... 그건 곧~" 여기까지만 생각이 나네요.(딱 한번 듣던거라...)
그당시에는 어린나이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들려준 얘기라서 기억하고 있었지만, 살면서 이 말 참 여러번 생각나게 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어제 신랑한테 하고싶은 말이 생각이 났는데, 그 말을 하면 신랑의 자존심을 건드릴게 뻔해서 말은 하지 않았지만, 자꾸 생각이 남더군요.
그 생각에 몰입하다 결국 포기했습니다.
내 생각이 말로 나오면, 나는야 속이 시원하겠지만 당사자는 그렇지 않은거 뻔히 알면서 계속 그 생각 하다가 혹여 말로 튀어나올까봐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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