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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나올 정도로 오른 지하철 요금

 


오늘 어디 갈데가 있어서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표발매기에 700원을 넣고 표를 받으려고 버튼을 누르는데 안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고장난줄 알고 매표소 직원에게 문의 했습니다. 요금체계가 바뀌었다더군여.


그래서 어디갈지를 묻습디다. 그래서 대답을 했더니 1000원을 받는 겁니다.


불과 몇일전만 해도 700원을 주고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1000원을 줘야 합니다.


정말 장난 아닌 인상률이네여.


솔직히 300원정도 오른 거지만 서울 시민이면 누구든지 항상 이용해야 하는게 지하철인지라 심히 부담 스럽습니다.


요즘 신문을 보면 정치하는 분들이 쓸데없는 행위로 세금을 낭비하는 것만 나오더군여.


그걸 생각하니 대한민국 참 사람살기 힘든 곳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요즘 계속 세금 오르는게 장난 아닌데 이런 것 가지 오르니 참....


여전히 우리는 세금의 압박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정치하는 분들이 혈세낭비나 안하고 이런 공공 요금인상을 막아야 할텐데...


참 세상이 거꾸로 갑니다.


 



2004-07-02 14:54:14
1106 번 읽음
  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기태 '04.7.2 3:21 PM 신고
    :-)*난 700원에서 1100원 되었습니다.

    400원*2회*365일=292,000원의 추가부담이 발생했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김기태 '04.7.2 3:22 PM 신고
    :-)*400원x2회x365일 = 292,000원 연간 추가부담을 합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기태 '04.7.2 3:25 PM 신고
    :-)*세금은 안 오르는데.. 건강보험, 국민연금, 은행수수료, 대중교통요금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문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잇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심경용 '04.7.2 4:34 PM 신고
    :-)*이게 바로 '종량제'였군요.
    서울 지하철 요금이 거리에 비례하여 요금을 받는 체제가 된다고,
    짧은 거리는 더 싸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니,
    결국은 '편법인상'일 뿐이군요.
    인터넷 종량제도 결국은 같은 결과겠죠? ↓댓글에댓글
  5. 5. 김기태 '04.7.2 4:51 PM 신고
    :-)*당연합니다. 종량제 좋아하면 몸에 종양(암) 생깁니다. ↓댓글에댓글
  6. 6. 김기태 '04.7.2 4:52 PM 신고
    :-)*요금은 거의 같다라고 말해도 99% 사기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박병철 '04.7.2 9:10 PM 신고
    :-)*왜 말이 안나오나 그랬어요. 제가봐도 교통정책이 이상한데, 전문가들 다 어디로 갔는지 몰라요. 오르기전에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든가 시민들의 힘을 모아야 하는데, 이제는 물건너 갔죠. ↓댓글에댓글
  8. 8. 강민수 '04.7.2 10:00 PM 신고
    :-)*대통령,행정자치부장관,시장 등은..좀 신중히 행동하기 바란다.. ↓댓글에댓글
  9. 9. 이기석 '04.7.4 10:05 AM 신고
    :-)*훗.. 저높으신 분들이 자나깨나 생각하는 단 한가지~!!!! 그것은 바로 국민, 니네들은 영원한 봉이야~! 요번엔 또 뭘 핑계로 올려볼까나에 올인 ↓댓글에댓글
  10. 10. 하진호 '04.7.6 10:18 AM 신고
    :-)*거리 비례 요금제에는 찬성이나 인상폭이나 기본구간의 거리 그리고 기본료의 인상에는 반대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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