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명바기! 사과해도 소용없어"

 

 

"명바기! 사과해도 소용없어"

2004-07-05 12:01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명바기 사과해도 소용없어.’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졸속 개편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면서 이명박 서울 시장이 급기야 4일 오후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수정보완책을 발표했지만 네티즌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5일에도 비판을 계속했고 집단소송도 강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와 이시장 개인 홈피(cyworld.com/MBtious)에는 “막힌다,재검토해야 한다,낙제점이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한 글들이 5일에도 계속 쏟아졌다. 네티즌 ‘modepia’는 “허구한 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 서울 행정 정말 짜증난다”고 했고,‘나야나’는 “우리 같은 서민에게 교통비 200∼300원 오르는 건 너무나 큰 부담인데 이시장은 그걸 전혀 모르는 것 같다”며 울분을 토했다. ‘mimi’는 “버스 3번 탔는데 요금은 5,200원이나 나왔다”면서 “당신들은 자가용 타고 다니니까 상관없다 이거지?”라고 성토했다.

대중교통체계를 비판하는 패러디도 계속됐다. 지선,광역,순환,간선버스를 의미하는 영문표기인 ‘GRYB’는 ‘지랄염병’의 약어로 사용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전문 사이트 ‘디시인사이드’(dcinside.com)에는 ‘GRYB’를 응용해 “이젠 버스를 타면 살아 숨쉬는 지랄염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는 내용의 패러디가 등장했다. 습기제거제를 패러디한 ‘피빠는 명박’은 ‘대한민국 서민피 제거제’로 “돈 있는 곳은 어디나! 좁은 곳에도 서민피 쭈욱∼”이라고 비판했다.

마이클럽(miclub.com) 게시판에는 서울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의 ‘금칙어’가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시글 등록시 금지단어에 ‘섹스’ ‘새끼’ 등 비속어와 함께 ‘명바기’ ‘명배기’ ‘명박이’ 등 이시장을 지칭하는 단어들이 올라가 있었던 것. 네티즌들은 “‘명’을 ‘맹’으로 바꾸면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면서 조소를 보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집단소송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2일 한 네티즌이 “시민의 불편을 가중시킨 서울시와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집단소송을 제기하겠다”며 다음에 개설한 ‘서울 버스 집단소송’(cafe.daum.net/antiseoulbus) 카페는 5일 오전 9시 현재 4,5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1,900여명이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고 서명했다. 이 카페의 ‘아행’이란 네티즌은 “이번 졸속 교통개편은 충분한 여론조사와 공청회 등도 하지 않고 독단적인 행정정책 결정으로 시민들만 불편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라며 “이명박 개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미현 mihkim@sportstoday.co.kr


written by (logjini)
2004-07-05 15:29:41
640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현덕선 '04.7.5 4:00 PM 신고
    :-@*한손 주머니에 찔러넣고 서 있는게 시민들에게 사과하는 태도입니까?
    사과에 대한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니 교통개편의 기본도 몰랐겠지
    아씨~ 저 사진 보니까 더 화딱지 생기네... ㅡ.ㅡ^ ↓댓글에댓글
  2. 2. 최석준 '04.7.5 9:22 PM 신고
    히딩크,뉴타운,명박광장,텔레토비 버스,청계천,앙드레김 패션쇼,서울봉헌 발언 등등~ 대권도전 욕심에 치적 남기기에만 열올리다 즐~ ↓댓글에댓글
  3. 3. 배종원 '04.7.8 9:40 AM 신고
    :-)*명바기 퇴진해라..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