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 차이?

 


솔직히 밑의 글들 보다가 열받아서 때려치웠습니다.


군대 알기를 우습게 아는 여자도 문제지만,군대 외적인 문제를 들먹이면서 피해의식을 드러내는 일부 여성분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군대 얘기에 대체 할당제니 하는 얘기가 왜 나오는 겁니까.


물론 우리나라 사회 구조에 문제점이 많은 거 압니다.구조조정 할 때를 예로 들면 분명히 여자가 능력이 더 있음에도 여자라는 이유로 그만둬야 하고,남자는 여자보다 능력이 떨어지는데도 가장이라는 이유로 계속 근무하고...정말 불합리하죠.


거기에 대해 억울함을 안 가지면 이상한 거겠지만,그런 억울함을 여자만 가질까요?그런 억울함이 있으면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해결해 달라고 요구하면 될 텐데,왜 군대 얘기에 그런 얘기들을 들먹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전에 신문에서 본 얘기가 생각날 정도입니다.여자는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감정적인 부분은 민감하지만 논리력이 떨어진다는...남자랑 여자랑 사고방식이 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A라는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B라는 문제를 들먹이지는 말자는 겁니다.그런 식으로 나가면 끝도 없는 싸움만 벌어질 뿐입니다.


출산 문제,취직 문제, 그런 문제가 있으면 하나씩 하나씩 토론으로 해결해가면 될 일입니다.단,출산 문제에 취직을 들먹이거나 그러지는 말자는 겁니다.병역 의무 얘기에 출산을 들먹이는 것은 특히 좀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이젠 지겨울 정도입니다.


우리 어머니나 주변의 사람들을 봐도 여자들은 논리에서 밀린다 싶으면 갑자기 다른 얘기를 들먹이는 경향이 있던데,제발 그러지 맙시다.


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이 다르니까 그런 거겠지만,그래도 논점 일탈은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보환
2004-07-09 07:14:33
2270 번 읽음
  총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현경 '04.7.9 9:18 AM 신고
    :-)*읽다가 때려치우는 바람에 오해를 하셨네요.
    저는 군대문제에 할당제니 여성문제를 들먹인게 아닙니다.
    이두호님이 군대문제에 여성의 혜택이니 하는 이상한 말을 해서 정정해주고자 적은 글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김현경 '04.7.9 9:20 AM 신고
    :-)*마치 지금의 군대문제를 여성에게 책임지우고자 하는게 하는게 도무지 말이 되질 않아서요.
    여기 토론방은 엄연히 '여성/병역의무'입니다. 그러니 여성문제에 대해 토론을 할 수 있는 방이지요. 군대랑 상관없이요! ↓댓글에댓글
  3. 3. 김현경 '04.7.9 9:23 AM 신고
    :-)*그럼에 있어 이두호님의 여성관이 잘못되었음을 여성으로써 충분히 반박할 권리는 있습니다.
    그러니, 님의 말에 또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겠는데요,
    엄연히 지금 우리나라 직장여성에게 최대 고민이 출산과 육아이건만 그걸 분리해서 문제를 해결하자고요 ↓댓글에댓글
  4. 4. 김현경 '04.7.9 9:25 AM 신고
    :-)*지금의 저출산 문제역시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만혼과 사회의 뒷받침 부족으로 인한 출산기피가 문제인데, 따로 해결하려 하면 오히려 그게 더큰 문제지요. ↓댓글에댓글
  5. 5. 김현경 '04.7.9 9:27 AM 신고
    :-)*군대 문제에 대해서 여성의 병역참여나 보상문제를 토론하는것에는 찬성입니다.
    허나, 어느분처럼 마치 여성이 큰혜택을 받고있는것처럼, 여성이 남성에 대한 가해자인 것처럼 말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님들이 여기서 병역에 관해 크나큰 고민과 고통을 ↓댓글에댓글
  6. 6. 김현경 '04.7.9 9:28 AM 신고
    :-)*토로하는건 당연지사고, 여성이 고난을 토로하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제발~ '나 힘들다.."라는 말에 "웃기네 지가 뭐가 힘들다고... 난 더힘들어!"식으로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7. 7. 김현경 '04.7.9 9:30 AM 신고
    :-)*또한 토론에 있어 서로의 차이를 가지고 문제삼지 말기를 바랍니다. 여성은 너무 감정적이라 토론할 수 없다는 말은 여성이 하는 말은 무시해도 된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댓글에댓글
  8. 8. 김현경 '04.7.9 9:32 AM 신고
    :-)*'남성과 토론하다 보면 말발에 딸려 나중에는 폭력적으로 해결하는 무식한 인간들 때문에 남자랑은 말하지 않는게 나아~"라고 하면서 무시하는 말과 다를바 없는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9. 9. 김현경 '04.7.9 9:36 AM 신고
    :-)*병역문제에 출산을 들먹이지 말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허면 그말로 끝을 맽으면 되지 왜 그뒤에 출산은 별거 아니고, 육아가 뭐가 힘들다고부터 시작해서 무식한 직장여성 얘기에 말도안되는 여성만을 위한 혜택문제까지 들먹이지 말라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10. 10. 김현경 '04.7.9 9:38 AM 신고
    :-)*상대방을 무시하고 말도안되는 편견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자신의 의견을 들어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웃기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11. 11. 김현경 '04.7.9 9:43 AM 신고
    :-)*물론 토론을 하다보니 본문의 글과 상관없는 얘기로 밀려나 버렸지만, 잘못된 예시를 드는 사람한테는 그게 왜 잘못되었는지 알려줄 수 있는겁니다.
    말이 아니라 글이기 때문에 그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이 잘못된걸 진실인것처럼 알게되는게 싫어서요. ↓댓글에댓글
  12. 12. 박도현 '04.7.9 11:02 AM 신고
    :-)*여성 / 병역 의무이므로 병역 의무에 대해 역시 토론을 할수 있는 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성이 '난 힘들다' 에 대해 남성들이 '웃기네 뭐가 힘들어 내가 더 힘들어!'라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발언은 좀 어폐가 있군요.
    지금 현재 이러한 ↓댓글에댓글
  13. 13. 박도현 '04.7.9 11:03 AM 신고
    :-)*토론이 무엇때문에 일어 났는가를 먼저 인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의 가산점을 두고 '너희 그 가산점 우리 사회 진출과 장애인들 공직진출에 방해가 되니까 안돼!'식으로 페지 시키고, '너희가 간다는 군대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거야' ↓댓글에댓글
  14. 14. 박도현 '04.7.9 11:04 AM 신고
    :-)*'게다가 너희는 거기서 동정도 뗀다며? 너희 군대는 성범죄자 양성소에 너희는 에비 성범죄자야! 군대? 땅 지킨것 밖에 더 있어?'라고 망언을 해놓고, 그래서 남성들이 '그럼 너희도 군대에 가라! 군대는 국민의 의무야!'하니까, '우리는 출산하잖아!' ↓댓글에댓글
  15. 15. 김현경 '04.7.9 11:06 AM 신고
    :-)*그럼 그런 발언을 하는 '사람'을 지적해서 발언해 주십시요.
    거기에 '이나라 여성'이라는 발언을 삼가해 주십시요. 수많은 남성범죄자들과 몰상식한 남성을 '이나라 남성'이라 표현하길 바라지 않겠죠? ↓댓글에댓글
  16. 16. 박도현 '04.7.9 11:06 AM 신고
    :-)*'출산이 얼마나 힘든지 알어?' .....이 딴식으로 일이 전개되고 있다는 표현이 더 옳은 것 아닌지요? 거기에 현재의 할당제로는 여자의 사회 진출이 힘드니 할당제의 기간과 범위를 더 늘리자 식으로 나오고, 거기에 반발을 하니 김현경님처럼 할당제는 ↓댓글에댓글
  17. 17. 박도현 '04.7.9 11:06 AM 신고
    :-)*UN에서 권장하고 있는 사항이라서 문제가 안된다 식의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18. 18. 박도현 '04.7.9 11:08 AM 신고
    :-)*또 일부론입니까? 아래에서 밝혔지만 그러한 문제가 나오면 일부만 그렇다 대다수 여성은 아니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안 그래도 주요 타겟은 여성부와 관련 산하단체 그리고 추종자들이니 걱정은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그들은 정책을 시행하고 ↓댓글에댓글
  19. 19. 김현경 '04.7.9 11:09 AM 신고
    :-)*저는 어느분이 할당제를 여성과 여성부가 주체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말을 정정해 준것이고, 그 할당제가 왜 도입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준 겁니다. ↓댓글에댓글
  20. 20. 박도현 '04.7.9 11:09 AM 신고
    :-)*남성들을 지적할때 일부 나머지 대다수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이야기 해주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그러한 발언들로 인해 군대에 가는 남성들 전부가 예비 성범죄자가 되어 버렸지 않습니까?? 그렇게 남성들을 실컷 매도할때에는 가만히 계시다가, 여성들 ↓댓글에댓글
  21. 21. 김현경 '04.7.9 11:09 AM 신고
    :-)*여성과 일부 여성단체를 타겟으로 할거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중을 첨부터 따지지 말았어야죠. 님은 분명 님이 본문에 쓴글에 그런점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댓글에댓글
  22. 22. 박도현 '04.7.9 11:10 AM 신고
    :-)*차례가 되니까 일부만 그렇다 대다수는 안 그렇다 지적을 해서 공격을 해달라... ↓댓글에댓글
  23. 23. 박도현 '04.7.9 11:11 AM 신고
    :-)*어허, 군대 문제에 대해 출산을 들고 나오면서 출산이 더 위대하다는 식으로 따지는 분들이 계셨지 않습니까? 할당제를 지금 더욱 힘주면서 시행해야 하고 그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작자들이 바로 여성부와 관련 산하단체들입니다. ↓댓글에댓글
  24. 24. 김현경 '04.7.9 11:12 AM 신고
    :-)*잘못을 했으니, 똑같이 잘못을 하자는 건가요?
    똑같은 잘못과 실수가 없어야 상대방이 할말을 못하는 겁니다.
    여성이 그런 실수를 했다고 같이 나서서 똑같이 한다면, 아닌 사람은 당연히 황당하고 화나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25. 25. 박도현 '04.7.9 11:12 AM 신고
    :-)*할당제의 처음 취지는 좋았다고 칩시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할당제에만 의지를 하고 할당제도 그동안의 기간동안 시행을 했으면 이제 실력으로 들어갈 생각을 해야지요. 하지만 계속해서 할당제를 존속시키고 오히려 그 기간을 늘리면서 ↓댓글에댓글
  26. 26. 박도현 '04.7.9 11:13 AM 신고
    :-)*그 범위를 각 분야로 넓히려는 심보는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본인에게 잘못을 이야기 하십니다만 그 잘못에 대해 이렇다할 사과도 또한 바로 잡으려는 의비는 커녕 더 하려고 하니 문제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27. 27. 김현경 '04.7.9 11:14 AM 신고
    :-)*여성이 출산을 한다고 해서 군대보다 출산이 위대하다 말하는것도 웃긴일이고, 그런말을 했다고, 되려 출산보다 군역활동이 더 귀중한 희생이다라고 말하는것도 웃긴거 아닌가요?
    고귀한 일에 경중을 따지는게 잘못되었다면, 그 잘못을 지적해야지, ↓댓글에댓글
  28. 28. 김현경 '04.7.9 11:14 AM 신고
    :-)*님과같이 그와 반대로 경중을 따지니까 문제가 생기는거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29. 29. 박도현 '04.7.9 11:14 AM 신고
    :-)*아닌 사람은 화가 난다라. 말 잘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 그러한 망언들에 대해 아닌 입장이었던 나머지 남성들은? 그에대해 사과문이라도 올라왔습니까? 아니, 그 일부 과격파 폐미들의 발언에 대해 소위 화가 난다는 선량하신 여성분들께오서 ↓댓글에댓글
  30. 30. 박도현 '04.7.9 11:15 AM 신고
    :-)*자정이라도 하려고 하셨던가요? 우습군요. 남성들이 그런 매도를 당할때에는 가만히 계셔놓고, 자신들이 당하는 것은 화가 난다라? ↓댓글에댓글
  31. 31. 박도현 '04.7.9 11:16 AM 신고
    :-)*경중을 따지는 것이 문제라? 지금 본인의 글을 비롯한 이제까지 다른 분들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고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일방적으로 여성의 출산은 하잘 것 없고 군대만 잘났어, 위대해? 이러던가요? 본인만 해도 군대와 출산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댓글에댓글
  32. 32. 박도현 '04.7.9 11:16 AM 신고
    :-)*강제성이 부여된 군대라는 의무와 자율성이 있는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을 텐데요? ↓댓글에댓글
  33. 33. 김현경 '04.7.9 11:17 AM 신고
    :-)*그럼 그 매도당하던 장소에 없었다는 이유로 화를 내는건가요?
    여기저기 성매매,강간,성폭력기사에 대해 가만히 있는 남성에게 우리여성들이 일일이 화를 내야 하는건가요? ↓댓글에댓글
  34. 34. 김현경 '04.7.9 11:19 AM 신고
    :-)*님의 글에는 여성의 출산에 관해 적은 글이 있습니다. 거기에 출산시 고통은 잠시이며, 그 고통을 위해 의술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그 고통도 줄일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군대=출산을 결부시키는게 불만이라면 그것에 대해 설명만 하면 되지 ↓댓글에댓글
  35. 35. 김현경 '04.7.9 11:20 AM 신고
    :-)*왜 본인은 모르는 출산에 대해 함부로 단정을 짓는 겁니까?
    여성이 자기들 모르는 군대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댓글에댓글
  36. 36. 김현경 '04.7.9 11:22 AM 신고
    :-)*제가 여기서 군복무 기간의 어느 한부분을 지극히 제 시각으로만 예시를 든다면, 아마도 그에 대해 할말 많은 군전역자 분들 여러명 계실겁니다.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37. 37. 박도현 '04.7.9 11:28 AM 신고
    :-)*하하하하... 본인에게 모르는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하시지만 현재 출산과 군대를 동급으로 올려놓고 저울질을 하시는 여자분들 또한 군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출산시의 고통을 여성분들은 1 년 365일 ↓댓글에댓글
  38. 38. 박도현 '04.7.9 11:29 AM 신고
    :-)*평생 달고 사십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걸핏하면 출산과 군대를 놓고 군대를 비하는 여성들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제대로 알고 본인에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인지? 여기 저기 터지고 있는 성매매와 강간에 대해서는 우리 남성들도 같이 화를 내고 있으니 ↓댓글에댓글
  39. 39. 박도현 '04.7.9 11:30 AM 신고
    :-)*그 점은 염려 마십시오. 그러나 여성분들은 거의 말하는 분이 없더군요. 특히나 남성들이 관련된 일이면 화를 낼까, 여성이 관련된 일이면 입을 거의 딱 다무시더군요. 일일히 화를 내지는 못할지언정 성의는 보여야 하는 것아닙니까? ↓댓글에댓글
  40. 40. 박도현 '04.7.9 11:31 AM 신고
    :-)*일일히 화를 내지 못한다는 분들이 어째 여성분이 관련되는 이러한 문제에서는 일일히 반론을 하고 또한 자신들 옹호를 하는 것인지는 본인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로군요. ↓댓글에댓글
  41. 41. 김현경 '04.7.9 11:33 AM 신고
    :-)*예~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책임감을 가지고 화를 내겠습니다.
    그러니 이젠 제발 출산에 관한말은 삼가해 주시죠. 이젠 화나려고 하니까.
    또한 출산의 고통은 몇십시간 뿐이지만 수년에 걸친 육아의 고통이 있습니다. 물론 남성역시 부양을 하니 ↓댓글에댓글
  42. 42. 김현경 '04.7.9 11:34 AM 신고
    :-)*육아와 별개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육아에 대한 책임과 부담은 여성에게만 해당되게 해 놓았습니다.
    같이 사회생활을 해도 육아의 책임은 여성에게 훨씬 많은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여성의 수가 느는만큼 출산률이 저하되는 ↓댓글에댓글
  43. 43. 김현경 '04.7.9 11:36 AM 신고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겁니다.
    님의 예상처럼 출산을 하는 '부모'에게 똑같은 육아의 부담이 애초에 있었다면야 문제가 아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출산휴가를 여성에게만 주는것도 그렇고, 남성에게 주어진 육아휴가를 받는 남성이 얼마나 됩니까? ↓댓글에댓글
  44. 44. 박도현 '04.7.9 11:37 AM 신고
    :-)*가만히 있는 출산을 가지고 먼저 하잘 것 없다라면서 걸고 넘어지는 남성은 없습니다. 본인만 해도 그렇고 말입니다. 지금 출산 문제가 불거져 나온 것은 말씀하시는 그 과격파 폐미들과 거기에 동조하는 자들이 군대에 대항하기 위해 가지고 나온 것이지요. ↓댓글에댓글
  45. 45. 박도현 '04.7.9 11:38 AM 신고
    :-)*직장 여성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출산률이 줄어든다라? 그러한 요인도 있지만 소위 아이를 갖지 않고 자신들의 인생을 즐길만큼 즐긴후 나중에 고려해 보겠다라는 커플들의 요인도 큽니다. ↓댓글에댓글
  46. 46. 박도현 '04.7.9 11:41 AM 신고
    :-)*공통적인 육아의 부담이라고 하셨습니다만 요즘 세상에 자기 자신의 아이를 내몰라라 하고 달아나는 남성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마땅히 매도를 받아야 하겠지요. 남성들이 육아 휴가를 받지 않는 것은 귀찮아서가 아니라 일을 하나라도 더 해야 하고 ↓댓글에댓글
  47. 47. 박도현 '04.7.9 11:41 AM 신고
    :-)*거기에 따른 수당 때문에 안 받는 것이 아니라 못 받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48. 48. 박도현 '04.7.9 11:42 AM 신고
    :-)*그리고 현재와 같은 불 경기에 휴가를 다 받아 챙겨 쉰다는 행위 자체가 회사와 같은 일터에서 눈치 보이는 행위이고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49. 49. 박도현 '04.7.9 11:44 AM 신고
    :-)*실제로 남성들이 육아휴가를 사용하는데 있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글도 많이 봤습니다. ↓댓글에댓글
  50. 50. 김현경 '04.7.9 11:45 AM 신고
    :-)*여성이 육아휴직을 당연히 받는건, 관습 때문이기도 하고, 남성의 월급이 훨씬 많으니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이 쉬는게 나아서이기도 합니다.
    또한 남성이 쉬겠다고 할 때 눈치 안주는 회사 과연 몇이나 있나요?
    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사회적으로 ↓댓글에댓글
  51. 51. 김현경 '04.7.9 11:46 AM 신고
    :-)*정책이 여성만이 육아부담을 하게끔 만들어 놓았으니 당연히 남성에 비해 훨씬 많은 여성이 육아때문에 직장을 포기합니다.
    아니면, 직장을 위해서 2세를 포기하구요. 님이 말한 지들 좋으라고 포기하는건 정~말 소수일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52. 52. 김현경 '04.7.9 11:50 AM 신고
    :-)*그리고 현상황이 어디 한사람 벌어서 세사람이 제대로 살수 있는 상황도 아니데, 어떻게 출산을 기피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까?
    나라에서 제대로된 보육정책을 하지 않는 한, 애 낳는다고 돈 아무리 퍼부어도 없어질 문제가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53. 53. 박도현 '04.7.9 11:52 AM 신고
    :-)*그러니까, 오로지 사회적인 요인이 더 크다는 말이로군요? 그 잘난 정~~말 소수가 과연 몇 명인지 알고 싶습니다만, 알려주실수 있습니까? 과연 소수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군요. 그리고, 김현경님의 논리라면 그렇게 쉴거 다 쉬는 여성들이 불평등하다고 ↓댓글에댓글
  54. 54. 김현경 '04.7.9 11:52 AM 신고
    :-)*현재처럼 불합리한 고용할당제를 해서 남녀서로에게 짜증만 내게하느니 여성,남성에 대한 사회의 인식차를 좁히는데 좀 힘쓰고, 출산부모 때문에 회사에 손해를 주지 않도록 나라에서 보조를 해줘야 하는겁니다. ↓댓글에댓글
  55. 55. 박도현 '04.7.9 11:52 AM 신고
    :-)*외치는 것은 결국 언어 도단이겠군요. ↓댓글에댓글
  56. 56. 김현경 '04.7.9 11:54 AM 신고
    :-)*쉰다고요? 지금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말하나요?
    출산을 경험했고, 육아를 하고있는 경험자로 얘기하자면, 그건 절~대 쉬는게 아닙니다. 어찌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인간의 자식을 님처럼 키우는걸 쉬는거라 말합니까? ↓댓글에댓글
  57. 57. 박도현 '04.7.9 11:54 AM 신고
    :-)*결국 여성들은 손 놓고 가만히 있고, 나라가 다 해결해 주어야 한다는 소리로군요. 국가에서 제대로 해주지 않으니까 출산률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에게 뭐라 그러지 말아라...는 말이군요. 허허.잘 알겠습니다. ↓댓글에댓글
  58. 58. 김현경 '04.7.9 11:56 AM 신고
    :-)*그래서 님들이 싫어하는 여성부와 여성단체가 행동하고 있잖습니까?
    또한 출산율 저하문제를 해결한 여러국가중 나라가 나서지 않은 나라는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59. 59. 박도현 '04.7.9 11:57 AM 신고
    :-)*휴가는 다 찾아 먹는 것 아닙니까? 남성들은 일 때문에 - 자녀를 부양할 수당을 벌기 위해 - 눈치 보면서 육아 휴직 같은 것을 못 하는데 반해 여성들은 눈치보여도 관습이다 어떻다라는 말로 다 찾아 먹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그러한 휴직을 ↓댓글에댓글
  60. 60. 박도현 '04.7.9 11:58 AM 신고
    :-)*하는 여성들 중에서 과연 그 휴가를 '제대로' 사용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 없는 일이고 말입니다. 게다가 결국 여성부 옹호입니까? 하하하. 지금 여성부와 관련 단체에서 시행하려고 하는 일이 과연 제대로 된 일인가요? ↓댓글에댓글
  61. 61. 김현경 '04.7.9 11:58 AM 신고
    :-)*국가에서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출산률이 떨어지는거 맞습니다.
    나라에서는 부부 모두 벌어야 먹고살 수 있게 나라살림 하면서, 정작 그중에 한명의 희생이 있어야만 자식을 얻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발등의 불 끄느라 정신없고, ↓댓글에댓글
  62. 62. 박도현 '04.7.9 12:00 PM 신고
    :-)*여성 할당제나 확대해서 시행을 하려고 하고 호주제 페지와 같은 마땅한 대안책도 없으면서 개미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짓거리를 하려고 하는 여성부가 하는 일이 결국 옳다는 말이로군요? ↓댓글에댓글
  63. 63. 김현경 '04.7.9 12:00 PM 신고
    :-)*웃긴정책만 내놓고 있지요.
    자꾸 휴가하지 마십시요. 난 3개월간 직장쉬면서 우울증만 늘었고 온몸이 쑤시고 잠이 모자란 경험을 했지, 한번도 맘편히 쉰적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64. 64. 김현경 '04.7.9 12:01 PM 신고
    :-)*호주제 폐지는 찬성합니다. 제가 여성부에 대해 맘에 드는건 그거뿐이지요.현재까지는요.
    그치만 그에대한건 정말 복잡한 사항이니 여기서의 거론을 피하고 싶군요.
    또 여기 서보환님처럼 주제 벗어난다, 어쩐다 하는분 있을테니요/ ↓댓글에댓글
  65. 65. 박도현 '04.7.9 12:02 PM 신고
    :-)*오로지 국가 국가 타령입니까? 그러면 이전에 그러한 제도 조차 설치는 커녕 논의되지 않았을 당시에는 왜 출산율이 떨어지지 않았지요? 국가에서도 손을 써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오로지 국가에만 맡겨놓고 국가 탓만 한다는 것은 별로 ↓댓글에댓글
  66. 66. 박도현 '04.7.9 12:03 PM 신고
    :-)*좋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게다가 지금 김현경님 같은 여성분만 그러한 '현상'을 겪는 줄 아십니까? 전 세계 직장인 그것도 한국인 가운데 그러한 현상 겪지 않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된다고 마치 자신만 그런 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다니. 우습군요. ↓댓글에댓글
  67. 67. 박도현 '04.7.9 12:04 PM 신고
    :-)*그리고 휴가는 김현경님이 들먹거려서 시작된 것이었지 본인이 먼저 논한 것이 아니니 본인에게 책임전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68. 68. 김현경 '04.7.9 12:05 PM 신고
    :-)*그럼 국가가 안해주면, 남성이 해줄겁니까? 도대체 국가는 뭐하러 있는겁니까? 자기나라의 노동일꾼이 줄어들지 않기 위해서 나라가 나서야 되는거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69. 69. 김현경 '04.7.9 12:08 PM 신고
    :-)*애고~ 언제 저만 그렇다 했습니까? 육아휴직을 '휴가'처럼 말하는 님의 오류를 정정하려고 예시를 든겁니다. 세상 모든부모가 그런 고통을 겪고 있다 했죠? 그러니 더이상 '쉰다'라는 말을 하지 마시죠. ↓댓글에댓글
  70. 70. 김현경 '04.7.9 12:10 PM 신고
    :-)*예전에야 육아와 살림은 여성의 몫이였고, 부양은 남성의 몫이었다고 생각했으니 오히려 문제가 적었죠. 그 관습을 무시하고 일을 하고 싶었던 여성은 슈퍼우먼이 되거나 가정을 파괴하는 가해자가 되어서라도 일을 하면 되었으니 ↓댓글에댓글
  71. 71. 김현경 '04.7.9 12:11 PM 신고
    :-)*일때문에 출산을 미루는건 거의 없던 일이죠.
    허나, 지금도 그런가요? 학교에서 여성에게 니들은 애낳을 몸이니 직장은 그때까지만 다닐 직자을 택해라하고 가르치나요?
    요즘 부모가 딸한테 살림과 육아를 가르치나요? ↓댓글에댓글
  72. 72. 박도현 '04.7.9 12:14 PM 신고
    :-)*뭐하러 있긴 뭐하러 있겠습니까. 남성들의 혈세를 여성부에다가 바쳐서 여성 우월주의 사회 구현하라고 북돋아 주려고 존재하지요. 훗.. 본인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문제를 국가 탓으로만 돌리려는 행태를 버리라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73. 73. 박도현 '04.7.9 12:16 PM 신고
    :-)*그리고, 육아 휴직이라. 알겠습니다. 여성이 하면 '쉬는 개념'이 아닌 '휴직'이 되는 것이군요. 남성이 하면 '휴가'가 되고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74. 74. 김현경 '04.7.9 12:16 PM 신고
    :-)*남녀가 똑같은 교육을 받았는데, 임신과 출산을 이유로 자신의 직장과 꿈에 벽이하나 생긴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나라에서는 여성이 출산과 직장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삶을 살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때문에 이런 지경이 되었으니까요. ↓댓글에댓글
  75. 75. 김현경 '04.7.9 12:17 PM 신고
    :-)*아~ 제가 육아휴가라고 쓴것에 대해 말하는건가요? 정정하죠. 남성도 '육아휴직'을 받을 수 있죠. ↓댓글에댓글
  76. 76. 김현경 '04.7.9 12:18 PM 신고
    :-)*그럼 도대체 국가가 문제가 아니면, 뭐가 문제인가요?
    그걸 말해 주겠습니까? 출산율 저하의 문제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댓글에댓글
  77. 77. 박도현 '04.7.9 12:22 PM 신고
    :-)*직장을 다니고 말고는 자신의 개인의 의사지요. 일을 하면서 출산을 하고 안하고는 자신의 개인의사아닙니까?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출산을 안하는 여성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그에 따라 출산률도 저하가 되고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78. 78. 박도현 '04.7.9 12:23 PM 신고
    :-)*이에 앞서 본인은 출산은 개인의 자율적인 의사에 따른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김현경님의 글을 보니 국가에서 출산을 하라고 강제를 하고 한편으로 그에 대비한 보장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출산하지 않는 것인데 ↓댓글에댓글
  79. 79. 김현경 '04.7.9 12:24 PM 신고
    :-)*아직도 여성의 직장은 자아실현이고, 남성은 가족부양이라는 생각을 하고계시군요.
    지금 우리나라가 남성 한사람 벌어서 최소 세사람 부양하는게 보편적인 가정이라 생각하나요?
    애는 여성혼자만 결정해서 낳는 줄 아십니까? ↓댓글에댓글
  80. 80. 박도현 '04.7.9 12:24 PM 신고
    :-)*뭐라고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군요. 또, 본인이 이야기를 한 것은 무조건적인 국가에게 책임돌리기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남성과 여성이 같이 그러한 난관을 최대한 타계를 해야하는 방법을 찾아아 햐고 국가에서 그것을 보조해 주어야 하지 ↓댓글에댓글
  81. 81. 박도현 '04.7.9 12:25 PM 신고
    :-)*난 잘못없다 국가에서 책임져! 이런 행태를 버리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82. 82. 김현경 '04.7.9 12:26 PM 신고
    :-)*남성도 동의가 있어야 결정되어지는 문제입니다.
    남성,여성 둘중에 하나가 직장을 그만두면 경제적 손실이 크기때문에 차마 그럴 수 없는 가정은 이나라에 허다합니다.
    아직도 남성이 벌어서 나머지 가족이 맘편히 살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83. 83. 박도현 '04.7.9 12:28 PM 신고
    :-)*훗, 본인은 출산을 여자 혼자만 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그리고 요즘은 맞벌이로 지탱해야 하는 것은 본인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김현경님은 남성이 직장에 일을 하는것이 가족 부양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그럼? ↓댓글에댓글
  84. 84. 김현경 '04.7.9 12:29 PM 신고
    :-)*난 잘못없습니다.직장 다니면서, 돈벌면서 애도 낳고 키우겠다는게 잘못인가요?
    그렇게 하고 싶지만, 나라에서 그렇게 못살게 만드니, 당연히 그나마 편한 길을 택하는거 아닌가요?
    바꿔서 남성이 육아휴직을 일상적으로 받게 된다손 치더라도, ↓댓글에댓글
  85. 85. 김현경 '04.7.9 12:31 PM 신고
    :-)*회사에서는 손익계산을 따지게 되니, 애아빠한테도 가해를 하게될것입니다.
    그러니 나라에서 회사가 그런 횡포를 부리지 않게 도음을 줘야죠.

    그리고 남성의 직장생활이 가족부양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고요, 이젠 여성의 직장생활도 가족부양이 되 ↓댓글에댓글
  86. 86. 김현경 '04.7.9 12:32 PM 신고
    :-)*는 시대라고요 ↓댓글에댓글
  87. 87. 박도현 '04.7.9 12:32 PM 신고
    :-)*그리고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흐리시는 것 같은데, 분명히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은 여성은 쉬고 남성만 혼자 일하는 세태가 당연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88. 88. 김현경 '04.7.9 12:33 PM 신고
    :-)*흐리지 않습니다. 다만, 님이 왜 여성의 출산 및 육아에 나라가 힘써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89. 89. 김현경 '04.7.9 12:34 PM 신고
    :-)*어찌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에 나라에서 무시하고 개인에게만 맡겨놓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거니까요. ↓댓글에댓글
  90. 90. 김현경 '04.7.9 12:36 PM 신고
    :-)*선택할 수 있고, 권리를 부릴 수 있는 것이 나라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라면,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선택을 의무로 바꾸던지, 그게 안되면 도움과 보상이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91. 91. 김현경 '04.7.9 12:37 PM 신고
    :-)*보상은 좀 그렇고, 제대로된 처우! ↓댓글에댓글
  92. 92. 박도현 '04.7.9 12:37 PM 신고
    :-)*출산률 저하 문제에 있어 그러한 사회 보장적인 요소 때문에 저하가 되는 것도 있으나 말 그대로 개인적인 이유로 일을 하고 즐기고 하기 위한 요즘 젊은 세대 사람들의 인식 또한 거기에 한 요인이 된다,라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휴직의 문제는 거기에 ↓댓글에댓글
  93. 93. 박도현 '04.7.9 12:39 PM 신고
    :-)*부가적으로 나온 것이지요. 그리고, 기업은 말 그대로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이 된 것이지요.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한 것인 만큼 한명의 임직원이 쉬게 되면 그만큼의 손해가 회사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걸 가지고 나라에게 어떻게 하라고 요구를 ↓댓글에댓글
  94. 94. 김현경 '04.7.9 12:40 PM 신고
    :-)*즐기기 위해서 출산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정~말 아직까지는 소수입니다.
    또한 그들의 이유또한 무시못하는건, 애를 낳으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게 이유일진대, 그렇담 그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애를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95. 95. 박도현 '04.7.9 12:40 PM 신고
    :-)*한다는 것이 어폐가 있는것 아닙니까. 남자가 쉬든 여자가 쉬든. ↓댓글에댓글
  96. 96. 김현경 '04.7.9 12:41 PM 신고
    :-)*회사에서는 회사의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게 보조를 해야죠. 지금처럼 명령만이 아니고요. ↓댓글에댓글
  97. 97. 박도현 '04.7.9 12:42 PM 신고
    :-)*과연 소~~수 인지 본인은 의문이군요. 애를 낳아서도 일을 할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생각에는 동의를 하겠습니다만, 문제는 여성부에서 그렇게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일방적인 기득권 지키기에만 여념이 없다는 것이지요. ↓댓글에댓글
  98. 98. 김현경 '04.7.9 12:42 PM 신고
    :-)*법으로만 정해놓고, 명령만 하니 사주의 입장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손실을 감수하던지, 아님 법을 어기던지 하게 만들고 있는거죠. ↓댓글에댓글
  99. 99. 박도현 '04.7.9 12:44 PM 신고
    :-)*회사에서 어떻게 자체적으로 손실을 줄일수 있도록 보조를 하라는 말입니까. 방금전까지만 해도 육아 문제만 해도 국가에서 어떻게 해주어야 하지 않느냐라고 하신 분이 이번에는 회사에서 손실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라니오. 임원이 쉬면 ↓댓글에댓글
  100. 100. 박도현 '04.7.9 12:44 PM 신고
    :-)*그만큼 그 임원은 일을 하지 않고 또한 그 일을 해야만 얻을수 있는 회사의 그만큼의 이익이 감소를 하게 되는데 뭘 어떻게 자체적인 손실을 메꾸라는 겁니까. 그점 또한 모순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101. 101. 김현경 '04.7.9 12:47 PM 신고
    :-)*여성부에서는 아직도 제대로된 출산장려 및 보육정책을 내놓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참 불만입니다. 때문에 저도 자주 항의의 글을 보냅니다.
    할당제 늘린다, 군복무기간 어쩐다 할 시간에 좀 제대로 된 정책을 내야되죠. 피같은 세금으로 정책 필거면. ↓댓글에댓글
  102. 102. 김현경 '04.7.9 12:47 PM 신고
    :-)*회사에서의 손실을 줄일 수 있게 나라에서 보조를 해줘야 한다고요. ↓댓글에댓글
  103. 103. 김현경 '04.7.9 12:49 PM 신고
    :-)*지금도 고용보험 가입회사에게는 출산 및 육아휴직시 나라에서 보조해 주기는 하지만, 노사 모두에게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요.
    출산장려 한다면서 애 낳을 때 마다 얼마씩 주고, 소득에 상관없이 교육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댓글에댓글
  104. 104. 박도현 '04.7.9 12:50 PM 신고
    :-)*결국 또 국가입니까?? ↓댓글에댓글
  105. 105. 김현경 '04.7.9 12:51 PM 신고
    :-)*그돈이 자그마치 2조1천억원이랍니다. (이건 지금펼치고 있는 정책이 아니고, 앞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정책에 요구되는 예산입니다.)
    그돈을 애낳은 수당으로 주느니, 회사에 지원도 하고, 여성,남성 인식차이를 좁히는 교육에 쓰는게 훨 낳죠. ↓댓글에댓글
  106. 106. 김현경 '04.7.9 12:53 PM 신고
    :-)*무조건 출산율만 높이는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내서 대치해야 하건만, 돈줄께 애 낳아라~ 하면, 무턱대고 누가 낳냐고요~ ↓댓글에댓글
  107. 107. 김현경 '04.7.9 1:00 PM 신고
    :-)*도대체 나라가 안하면 누가,어떻게 도와줍니까?
    남자여자가 서로 도와서요? 물론 그러면 됩니다만, 지금과 같은 정책을 고수하면서 남자보러 육아에 대한 참여율을 높이라하면 그건 정말 남성학대입니다. ↓댓글에댓글
  108. 108. 김현경 '04.7.9 1:02 PM 신고
    :-)*지금의 문제는 개개인이, 가족이 해결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상태입니다. ↓댓글에댓글
  109. 109. 박도현 '04.7.9 1:13 PM 신고
    :-)*여성부에서 하면 되겠군요. 그러한 문제들은 여성부에서 전담을 하고 있으니까. 해마다 여성부에게 들어가는 쓸데없는 돈은 거기에 돌리면 되겠군요. ↓댓글에댓글
  110. 110. 권규용 '04.7.9 1:50 PM 신고
    :-)*김현경님은 왜 계속 남의글에 태클만 거시는지..리플만 하지 마시고 자기생각의글을 올리시는게 어떨지.. ↓댓글에댓글
  111. 111. 김현경 '04.7.9 2:11 PM 신고
    :-)*태클이요? 잘못된건 고쳐야죠. 그리고 이 수많은 글중에 제 머릿속에 나온글은 없다라고 생각을 하셨다면...
    내 글솜씨에 문제가 있나.... ↓댓글에댓글
  112. 112. 강민수 '04.7.9 5:23 PM 신고
    :-)*일단 우리나라같이 전쟁 항시 대기해야하는 나라는 남녀차별 있을수밖에 없음
    그게 현실임 그중에서 남녀평등 주장하면 누가 병역의무할려 하고 누가 군인할려하고 누가 나라를 치킴? ↓댓글에댓글
  113. 113. 김태진 '04.7.9 5:36 PM 신고
    :-)*제가 봐도 태클거시는듯 의견이 좀 객관적이지 못하고 어거지인거 같음......... ↓댓글에댓글
  114. 114. 김현경 '04.7.9 6:03 PM 신고
    :-)*죄송하지만 어거지라는 부분을 말해주겠습니까? 김태진님.
    잠깐씩 들러서 "웃기는군~"하고 한마디 하고 말면 많은시간 들여 토론한 당사자들은 힘빠집니다. ↓댓글에댓글
  115. 115. 이두호 '04.7.9 7:37 PM 신고
    :-)*어째서 내 여성관이 잘못된거지?
    공자님이세요?예수님이세요?자기가 고개를 180도 돌려서 보니까 남이 꺼구로 보이는거겠죠 혹시 알아요?다른 모든분들이 보기에 님이 이상한걸지도?
    생각 안해보셔어요? ↓댓글에댓글
  116. 116. 민천홍 '04.7.9 8:18 PM 신고
    :-)*글을 계속 보고 있으면.. 이건 토론인가.. 싸우는것인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117. 117. 오세헌 '04.7.9 9:15 PM 신고
    :-)*음~ 세상에는 평등해 지자는 이 얘기 자체가 모순이 있는것 같네요.
    어떤 사물이나 사건 행동에 따라서 여성이 유리할수도 남성이 유리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갈등이 생기는 거죠... 이숍우화에 이런 얘기가 나오죠~ 개와 당나귀가 있 ↓댓글에댓글
  118. 118. 오세헌 '04.7.9 9:17 PM 신고
    :-)*있는데.. 개가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 하니 당나귀가 개와 같이 행동을 하다가 주인이 "이놈의 말이 미쳤나" 하며 오히려 매들 들어 다는....
    모든 것이 평등하면 좋으나... 자연의 이치나 섭리에 의해서 갈라진 특징이나 성능을 인위적으로 부정하고 고칠 ↓댓글에댓글
  119. 119. 오세헌 '04.7.9 9:19 PM 신고
    :-)*고칠려고 하면 갈등만 심화 되고요... 어짜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시대가 요구하는데로 변화을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시나부로... 거걸 억지로 앞당긴다던지... 변화을 시킬려면 갈등이 당연히 생기죠.... 서로가 서로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댓글에댓글
  120. 120. 오세헌 '04.7.9 9:22 PM 신고
    :-)* 사회규범이나 묵시적인 서로의 인정에 의해서 점차적으로 갈등을 일어키지 않고 변화을 해야지.... 무리한 변화는 많은 시행 착오을 겪으면서 원래의 자라로 되돌아 옵니다... ↓댓글에댓글
  121. 121. 이두호 '04.7.9 9:22 PM 신고
    :-)*아니 내가 오늘 노가다를 뗘서 이글 지금봤는데..상당히 웃기네요..
    내 여성관이 이상해?ㅡㅡ;허허...마치 지금의 군대문제를 여성에게 책임지우고자 하는게 하는게 도무지 말이 되질 않아서요.이글보면..여성에게 의무를 책임지라는거지 딴 의도는 없었습니 ↓댓글에댓글
  122. 122. 이두호 '04.7.9 9:23 PM 신고
    :-)*의무중에 군대문제는 여자가 책임을 안져서 그런것이올시다..책임은커녕
    오히려 비아냥 거리고 핑계대고 그런것입니다..의무를 지키라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댓글에댓글
  123. 123. 오세헌 '04.7.9 9:24 PM 신고
    :-)*나의 말만 옳고 남을 배타하는 사회적 분위기 부터 고쳐야 될것 같네요.
    남자와 여자는 조물주가 서로가 부족한 점을 서로 보완하여 사이좋게 살아가라고 이렇게 만들었지 싶은데... 남자는 여자을 여자는 남자을 부정하는 거 자체가 잘못 되엇는것 같은..... ↓댓글에댓글
  124. 124. 이두호 '04.7.9 9:35 PM 신고
    :-)*의무이행에 그렇게 다 갖다 들이대면 의무는 왜 존재 합니까?
    하고 싶을때하지.. ↓댓글에댓글
  125. 125. 손창우 '04.7.10 4:06 AM 신고
    :-)*AC 짜증나네...
    남자로서 해야할 의무가 있고, 여자로해 해야할 의무가 있으니
    의무 이행에 따른 국민의 권리는 당연하다. ↓댓글에댓글
  126. 126. 손창우 '04.7.10 4:07 AM 신고
    :-)*남자가 군대라는 의무를 이행했으면 거기에 따른 권리는 당연하고
    여자가 출산이라는 의무를 다했으면 거기에 따른 권리는 당연하다.
    남녀평등은 권리의 평등이지 생물학적 평등이 아니다... ↓댓글에댓글
  127. 127. 김태진 '04.7.10 5:02 AM 신고
    :-)*글 읽어보면 그냥 자기 의견 말하면 좋을텐데 내말을 맞고 다른사람 말은 틀려 이런식으로 문장끝에 물음표를 붙이시네요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누구의 의견이 틀리고 이런건 아니자나요 ↓댓글에댓글
  128. 128. 박상원 '04.7.10 1:59 PM 신고
    :-)*전부 그만 하세요 답도 안나오고 끝도 없이 꼬리물고 싸우는 이런글 하면 뭐합니까 전부 각자 할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댓글에댓글
  129. 129. 박중세 '04.7.10 2:22 PM 신고
    :-)*출산은 축복입니다 그리고 병역은 의무죠
    아이를 낫는건 사랑의 결실입니다. 쫌더 존중 해줬음 하였음 합니다
    그리고 병역에 대해서 출산을 논하는 사람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사랑의 결실을 놓고 왈가 왈부 하시는데
    나중이나 지금의 ↓댓글에댓글
  130. 130. 박중세 '04.7.10 2:22 PM 신고
    :-)*자기 자식들을 보고도 이런 소리가 나올찌 어이가 없네여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