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많은 여성분들이 목에 핏줄올려가며 이야기하구 계시구 많은 남성들이 또 이야기 하구 계시내요....
전 현역이구요 강원도 인제에서 군근무받았습니다. 지금은 사회나간지 3년이 좀 넘는 회사원이구요.
먼저 사회에서의 불평등을 이야기하시는데요.....여성분들이 생각하는 "여자니깐...."피해를 주는 회사는 제가 알기론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는 고도화사회고 지극한 효율적인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제말은 솔직히 여성분들은 회사의 입장에서 비효율적입니다. 밤샘하나 회사잡일하나 맘대로 시키지 못합니다. 여성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구요 반대로 능력있는 여자 정말회사에서 대우해줍니다. 제가 있는 회사에서도 그렇습니다. 애기때문에 회사그만두야겠다라고 하자 월급더주고 직급올려주고 퇴근은 애기들 유아원에서 오기전에 합니다. 효율적인 사회에서 효율가치가 있는 존재는 언제든지 대우받습니다. 그만큼 노력하셔야되는거지요.
두번째로 출산과 가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던데......그건 남편분과 여성분이 합의하세요... 지극히 가정적인 문제를 사회로 책임전가시키는 모습은 무능력에 대한 돌파구를 찾는 것 밖에는 안보입니다. 또한, 가정의 수입(?)을 지속시키기 위하여 결국엔 위암, 폐암, 간암 등으로 돌아가시는 아버지세대를 생각하십시요....여성분보다 훨 많습니다. 여성분과 그 남편분들의 합의점에서 서로의 역할을 나누어야지 사회와 정부 또한 그로인하여 피해받는 남성들에게 그 책임을 돌리는 것은 정말 이기주의적 발상과 도피적 행각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군대이야기인데요.....막말로 2년 2개월을 무엇을 위하여 보내었는지 생각해주십시요...정부를 위하여? 내 땅의 긍지를 위하여? 모두 아닙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한 것입니다. 군대가신분들 다 아시겠지만 군에서 흘리는 눈물은 힘들어 흘리는 눈물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며 흘리는 눈물입니다. 그 젊은 날의 2년 2개월의 보상은 어떻게 합니까.... 전 전방에 있었습니다. 전우가 3명이 죽었습니다. 제눈앞에서요...폭탄에 갈기갈기 찢어진몸을 눈물을 흘리며 수습하여 군의관이 하지못해 죽은 전우의 아버지가 오열하며 그 찢어진 몸을 바늘로 집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까? 어제 옆 중대의 동기였다가 비닐하우스에서 자살한 동기를 본 적이 있습니까? 지뢰제거하러나가서 지뢰에 터져 죽었지만 지뢰가 무서워 시신조차 수습못한 옆 대대의 친근한 얼굴의 병장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 죽은 전우가 어찌보면 당신의 오빠요 남자친구요 또한 가족일 수 있습니다. 군대에 대하여 격어보지 아니하고 아무생각없이 새대가리처럼 얄팍한 논리로 말하는거 자제해주십시요.. 주디에서 씨부린다고 다 말이 되는 건 아닙니다.
전 제대3달 남겨놓고 멍청한 부사수때문에 왼쪽귀도 잘 안 들리고 왼쪽으로는 섬세한 작업을 하지도 못합니다. 왼손잡이인데도 불구하구요 무릎도 좋질 않습니다. 그래도 사회에서 내 몫을 다할려구 노력합니다.
제발 여성분들 할수 있는 만큼의 최선의 노력을 다 하지아니하고 혜택만 받으실려는 그런 마음 버리십시요.. 세상에서 하는 말처럼 당당하게 의무를 지키고 그 의무에 대한 노력의 대가를 받으십시요...
말이 길었습니다..그럼 이글 보시는 분들 오늘 즐거운 하루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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