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글을 쓸때마다 여러 사람들의 태클을 당하는군요.
어짜피 이쪽 글도 태클성 글이라서 같은 비판은 그리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만...
인신공격은 좀 지나치군요...
전에 교회에 관한 나쁜 이야기를 교회다니는 사람에게 이야기 할때마다 말수 딸리면 저의 약점을 물고 인신공격을 하더군요.
본시 인신공격은 더 이상 할말이 없을때 억지부리는 것인데...
씁쓸합니다. 그것도 교회다닌다는 인간들이 인신공격이라니..
저 같은 비열한 사람이나 쓰는 것은 그나마 낫는데 소위 자기네들이 거룩한 인간이라는 사람들이 인신공격이라니....-.-;
뭐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게 아니고...
헌금은 과연 하나님에게 바치는 정성일까요???
어렸을때 다니던 교회에서 헌금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했더라죠. 특히 "헌금을 바치면 천국의 창고에 돈이 쌓인다."라고 헌금을 많이 하면 그 만큼 천국에서 보답을 받는다고 했지요.
그럴대 고등학교에서 "면죄부"라는 것을 배웠는데 비슷한 구절이 있더군요. 참... 그때 종교가 부폐했다고 정말 말이 많았다고 하였는데... 어째 그때 씁쓸하더군요. 그걸 교회가서 이야기해봤어야 하는건데 그때는 좀 교회에 대한 나쁜 인식이 없었을때라서 그냥 넘어갔죠.
사실 교회에서 돈이 있으면 지멋대로 쓰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돈으로 교회운영도 하고 식비로도 쓰고 목사월급도 줘야 하고... 결정적으로 사회봉사단체에 기부도 합니다. 뭐, 돈쓰는 방식은 그닥 나무랄때가 없지만... 헌금이라는 것을 내는 것이 하나님에게 바친다는 방식은 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하나님에게 돈이 직접 드리는 것도 아니고, 결국 쓰는 것은 교회에서 쓰는 건데.. 나쁜데에 쓰지는 않겠지만, 교회에 주는 돈을 하나님에게 바친다는 것은 뭔가... 좀 "이건 아니다"싶은 겁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죠.
"옛날에는 제사를 드렸지만, 이제는 제사를 드리지 않고 헌금을 받는다."라고 하더군요. 뭐, 신약에서 봐도 헌금을 내는 것도 있었으니..그건 그닥 틀리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목사님이 헌금이라는 것을 "하나님에게 바치는 정성"이라고 보기에는 좀.. 아닌겁니다. 그냥 교회운영비라고 하는 것이 더 맞겠죠??? 쓰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많이 낸다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보다는 교회운영자가 좋아할꺼고...
....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헌금낼때마다 이런 생각할까요??
자기 이름으로된 봉투로 헌금을 많이 내는 것을 뭔가 자랑으로 여기는거 같던데... 어째... 상당히 구리다는...건축헌금이랑 감사헌금이나..십일조나.. 이게 하나님이 좋아하실지는...대략...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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