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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 즐겨쓰는 상생의 정치의 의미

 


대한민국은 미국을 비롯해서 중국이나 가까운 몽골에 비하여 국토가 적게는 50배 크게는 일백배 이상 작은 약소국가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정치,경제는 대국들의 한개 주정부만도 못한 작은 국가이다 보니 모든 정치인들이나 국민들이 큰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우선 가전제품에서도 냉장고,TV, 살림집 마져도 큰것을 선호하는게 사실이다. 물론 대국들도 그러할 것이다. 그렇게 큰것을 소원하다 보니 뭐든지 대라고 하는 글자를 즐겨사용하는것이 아닌가 십습니다.


그예를 더 들어본다면 ---우선 미국은 백악관인데, 한국은 청와대이며, 서울에 교량을 건설하면 어떻게 이를 을 붙입니까?  성수대교, 마포대교, 한남대교, 올림픽대교, 라고 명명하고 도로에도 강남대로, 이고 유명한 고적중에서 남대문 , 동대문, 서대문 등으로 명명합니다. 한국의 남대문은 사실 중국의 천안문에 비할바 없이 아주 왜소 합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대 라고 하는 글자를 넣치를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국호만 보아도 "대한민국" 아닙니까? 사실은 " 소한민국"이란 의미가 맞을 것 같습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이렇게 왜소한 국가에서 이제까지 정치인들이나 국민들은 툭하면 " 상생의 정치" 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말을 바꾸어 말하면 이제 까지 사용하지 않던 언어로써 상생의 정치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는것 입니다. 다시말하면 상생이 아니라 사생결단의 정치를 했다는 말입니다. 저는 상생의 정치라는 단어보다는 개인 생각으로는 얼마든지 좋은 단어가 있다고 생각 하면서 " 협력의 정치" 라고 하고 싶습니다. 어감도 아마 부드럽고 누구나 다 공감하면서 익히 많이 들어본 단어가 아닙니까 ? 아마도 , 상생의 정치라는 말은 어느 정치인의 무식의 소산에서 나온 말인데 그 언어가 우리 사회에 이제는 자연스러운 단어가 되고 말았음을 심히 안타깝 습니다.


상생의 정치....그럼 이제 까지는 서로 혈투하는 즉 죽이고 사는 정치를 해왔다는 말인데 기왕이면 " 협력의 정치" 가 어떠할 가요?



written by (handung49)
2004-07-11 15:50:21
921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보환 '04.7.12 7:01 AM 신고
    :-)*상생이라..벌써 상생했지 않습니까? 체포동의 사건 말이죠. 국회의원들이 바보 같죠? 그러나 실제로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싸우는 것 같지만 자기들간의 동료의식이랄까 그런 게 있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2. 2. 심혁성 '04.7.12 10:04 AM 신고
    :-)*초록은 동색이라.. ↓댓글에댓글
  3. 3. 박진철 '04.7.12 12:39 PM 신고
    :-)*언론출신 최병렬(조선일보) 군부출신 김종필 정치인 출신아들 조순형(아버지가 고 조병옥박사)... 파란만장한 정치인 16대국회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뒤길로 가라졌죠.. ↓댓글에댓글
  4. 4. 변승구 '04.7.12 8:23 PM 신고
    :-)*'대한민국'이란 이름을 땅덩어리 크기로 이름을 짓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냥 여염집 문도 앞문은 대문이라 부릅니다. 고로 대문은 다른 문보다 크다는 상대적인 의미, 또는 앞문이라는 의미가 짙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5. 5. 변승구 '04.7.12 8:24 PM 신고
    :-)*글구 '대한민국'이란 국호는 그렇게 되자는 미래지향적인 의미로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는 비록 '대'한민국이 아닐지라도 정말 '대'한민국으로 만들면 되지 않습니까? ↓댓글에댓글
  6. 6. 변승구 '04.7.12 8:25 PM 신고
    :-)*오늘 댓글 다는게 다 딴지라 태클이 짐짓 무섭습니다. ^^ ↓댓글에댓글
  7. 7. 홍순호 '04.7.13 9:51 PM 신고
    :-)*상생...결국 서로 살리기였다는...(속된 말로 끼리끼리해먹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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