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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타나토스인건가...(우울증을 조심합시다.)

 


 여러분께서는 죽음이란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지니시고 계십니까?


고통?


아니면 지긋지긋한 이 세계로부터의 도피?


 


 요새 자꾸 자살에 대한 동경이 느껴지는 것이...


 


간혹 이런 생각도 하곤 합니다.


지옥이란 게 따로 있는게 아니고 이 세상자체가 바로 지옥이 아닐까하는...



kyle
2004-07-13 21:20:44
514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인향 '04.7.14 6:14 AM 신고
    xx*죽으면 끝이라고 하잖아요? ↓댓글에댓글
  2. 2. 박병철 '04.7.14 9:29 PM 신고
    :-)*질문과답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다 말았음. ↓댓글에댓글
  3. 3. 김민국 '04.7.15 3:10 AM 신고
    :-)*물에 두번 빠져 받는데 그 때 기억하나도 없습니다 차에 깔려 본적도 있는데 어깨뼈가 두쪽나도 그때 고통이 없습니다 다 병원에 누워 가족들이 옆에 있으면 그때 고통이 다가옵니다 T^T 죽음보다 삶에 고통이 더 무섭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김민국 '04.7.15 3:13 AM 신고
    :-)*그러나 비팍에서 자살금지입니다. 나도 모른게 당하는 일에 고통이 없지만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는 일에 고통이 므지~므지~ 따라옵니다 T^T 삶에 고통보다 저 죽음에 고독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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