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식기건조기 GSD-H052C의 앞유리가 대파됐다...내가 이걸 아주 강하게 내리쳐서 깨졌다면 이 글을 올리게되었을까...
그릇을 씻을 후 넣기위해 문을 열려는 순간 열리는 충격과 함께 유리가 대파되었다...! 다행히 앞쪽으로 튀어 옆에있던 난 다치진 않았지만...이게 사람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식기건조기인가...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앞유리를 자세히 보니 ...이런...이게 뭔가...
벌집모양으로 유리에 금이 가있고 알갱이 알갱이로 유리가 깨져 사람이 다치기 딱 쉬웠다.. 이걸 유리라고 만들어 놨는가...알갱이들이 아주 날카롭고 정말 파편에 잘못맞았으면 크게 다칠뻔 했다. 다행이 옆으로 비켜있는 상황이여서 다치진 않았지만...방바닥까지 저멀리 날아서 벌집모양의 유리알갱이가 흩어졌다..
유리가 안전유리도 아니고 강화유리는 더더욱 아니겠지...강화유리가 문을 여니까 대파가 된다(?) 지금 소비자를 우롱하는건가~??
그래...1년전에도 이와 똑같은 일이 나서 정말 5만원이란 거금을 들여 다시 끼워맞추니까..또다시 이런일이~?? 그당시에 무조건 이건 고객책임이라면서 회피해버린 LG...내가 이번만은 이대로 넘어가지 않을것이다...나보고 5만원을 또 내라고?? 10만원으로 차라리 더 좋은 식기건조기 하나 사겠다!~웃기지 마라 LG!
대체 물건을 어떻게 만들길래 고객잡는 식기건조기를 만들었는지~??
LG고객센터에도 연락해 놨으니 빠른 연락을 취해주길 바란다...결코 이번만은 이대로 끝내진 않을것이다.!!!
모델명 : GSD-H052C
LG측 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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