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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깨려고...

 

오늘부터 휴가이건만, 새벽에 졸린눈 억지로 뜨면서 또 일이라니...

원래 울 회사는 여름휴가가 일주일인데, 아줌마 휴가 맞추고 남편이랑 휴가를 맞추려니, 반토막씩 쓰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하루가 더하게 되서 좋은거 같기두한데, 일 많다고 오늘까지는 나오라고 하길래,

"월급이라도 많이 못주면, 휴가라도 더 줘야 할거 아네요~"해버렸다.

그리고는 이렇게 일하고 있다니...

 

어제 에어컨을 달려는데, 거 꽤나 큰 공사를 하네요.

오늘은 어제 에어컨 다느라고 어질러 놓은 집좀 청소해야 겠습니다.

이 반쪽짜리 휴가에는 에어컨 바람 쐐면서 책좀 보려 했더니만,

주문한 책은 오질 않고, 에어컨도 전기세 무서워서 못틀겠고...

딸내미 얼굴과 온몸에 난 땀띠 때문에 밤새 긁적이는 바람에 더불어 잠 못자는 나날이었는데, 이제 좀 나아지려나...

졸려~

10시까지 일 마쳐야 되는데...

 

 

 



아자아자
2004-07-22 05:48:03
321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인향 '04.7.22 7:57 AM 신고
    :-)*ㅋㅋㅋ 놀면서 일하는 사람들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댓글에댓글
  2. 2. 이인향 '04.7.22 7:57 AM 신고
    :-)*애기는 큰대야에 물받어서 놀게해주면 좋아할텐데.... ↓댓글에댓글
  3. 3. 현덕선 '04.7.22 12:43 PM 신고
    :-)*에이... 그냥 저희집에 데꾸오세여 ㅎㅎㅎ ↓댓글에댓글
  4. 4. 전형섭 '04.7.22 6:31 PM 신고
    :-)*아이구 여름에 고생많으십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현경님^^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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