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몇월부터 사용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꽤 오랫동안 샤크를 써 왔습니다. 샤크가 생기면서부터 사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놈의 망할 자식들이 속도 느린것까진 그냥그냥 참았습니다. 가격도 그런대로 참았습니다.
근데 이 개쉐이들이 개짓을 했습니다. 원래 우편으로 이용요금 청구서가 날라왔지만 불편하고 요금을 조금 할인해 준다고 하길래 '메일 청구서'로 바꿨죠. 그래서 그냥 무심코 메일이 오면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가보다... 했는데.!!!!
어느 날 '메일 청구서'를 죽~~ 훑어보는데.... 아니... 신청하지도 않고, 듣도 보도 못한 [PC보안이용료] 라고 떡~!하니 1,000원씩 매달 빠져 나간거지 뭡니까.... 그래서 서둘러 샤크 요금 조회를 해 봤더니... 2003년 3월 129원부터 시작해서 4월부터는 1,000원씩 2004년 7월(6월이용료)까지 총 16,129원이 빠져나간 겁니다...
만육천 얼마야 불우이웃돕기한다고 쓸 수도 있고 이래저래 그냥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샤크가 고객에게 사전예고도 없이 고객의 동의없이 이렇게 아무렇게나 돈을 빼가도 되는겁니까??
샤크를 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만약 전국에 있는 모든 샤크 이용자들이 이런 일을 당한다면 샤크에게는 엄청난 이익과 전국의 고객들에게는 무수한 피해를 입히게 되는 거죠.
아직 샤크 회사에 전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대비를 하고나서 전화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엄연한 위법아닙니까? 물론 액수가 적지만 위에서 말했던 바와같이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게 되면 그 액수는 엄청나게 됩니다.
여러분! 이런 피해를 입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여러분들의 답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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