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거의 모든 사회운동의 시발점은 노동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 시민혁명 등등도 역사상 위대한...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혁명입니다(5.16쿠데타는 혁명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도 노동운동이 활발하고 그 결과, 노동자 계급이 많은 경제적 부를 누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과거에 비해서요. 그렇지만, 몇몇 꼴통 신문이 발표한 자료가 100% 믿을 만 하지는 않습니다. 평균 임금이라는 것이 , 정규직의 간부급 사원들을 포함하면... 통계적 장난을 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나, 적어도 사회적 현실과 우리 경제 규모를 비추어 봤을 때, 현재 우리 나라의 노동자들은 너무나 많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은.. 정규직 노동자들... 대기업, 정규직에 해당된다는 이야기죠.
라디오를 들으면서 게임을 하고 있을 때.. 마침 들리던 광고는... "청년 실업, 지하철노조에서 해결하겠습니다..." 그들 지하철노조원들이 한참 파업을 하고 있을 때죠. 웃기더군요. 그들은, 결국에... 그들이 내세운, 요구안에서 신규직원 모집.. 증원은 사라졌더군요.
노조에서는 항상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결코 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대차노조에서 파업을 할 때, 항상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외칩니다. 그러나, 최종 협상 결과는.. 자기네 월급 **% 인상....
즉, 초창기 자본주의사회에서 일방적으로 착취를 당했던 시대의 노동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자본가들이(경영진) 그들의 태도를 합리적으로 바꾼 것은 아니고요(삼성이 부동산 6조원을 소지하고 있다는데.. 어이가 없는.. 행위입니다). 우리 기업가들의 기업가 정신도 실종되었고.. 노동자들도, 그들이 주장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투쟁이 아닌, 자기 만의 입을 위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막말로, 주 5일 근무를 한다면, 더 많은 생산성과, 더 많은 노동강도를 기업에서는 요구할 것입니다. 노동자들.. 현재 주 5일 근무 시스템 소화 못합니다. 주5일 근무를 위해서는.. 엄청난 노동집중과 강도가 필요한데(전 주 6일입니다)... 널널하게 일하는 6일->널널하게 일하는 5일에.. 아예 쉬어 버리는 주말.. <-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주 5일의 자화상이죠.
자신의 임금을 올해만큼은 동결하자. 그런다면, 신규직원 채용을 더 할 수 있죠.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요. 단 1명이라도 더 채용하고, 사회적인 부담이 되고, 나중에 국가적 손실이 될 수 있는, 실업자 구제를 말입니다. 자신의 임금... 절대 낮추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목숨걸고 떠듭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배만을 불리면서, 정년 연장을 위해서 투쟁합니다. 국산차는..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선호도는 1-2위를 다투지만, 5년 후의 내구성은.. 현대가 꼴지에서 4위.. 꼴찌는 대우와 기아 공동이랍니다. 즉, 모양은 흉내내도.. 속은 흉내내지 못한다는 겁니다. 일본 차 회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같이 사는 나라(공산주의국가라고 생각하지 마쇼).. 즉, 복지국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좀 덜 벌지만,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노동운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도 더운데..깜깜한 현실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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