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밤새 더워서 잠을 설쳤더니, 잠이 잘 안깨네요.

결국에는 냉동실에서 얼음팩 꺼내서 껴안고 잤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면, 그래도 이집저집 불이 켜 있었는데,

지금은 온통 밖이 까맣네요. 무섭게시리...

오늘 저녁에 용인가서 낼 새벽에 속초로 떠납니다.

작년에도 속초갔는데, 가는길은 괜찮은데 올때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서 책부터 챙겨놨습니다. 밀리는 차안에서 읽게...

가벼운 맘으로 떠날라면 얼른 일해야지...

1. 1. 현덕선 '04.7.28 7:19 AM 신고
   :-)*여긴 시골이라 새벽엔 소름돋게 추워여...
   그래도 뭐랄까... 낮에 에어컨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부럽네여
   속초라.... 사진 많이 찍어오세여~ ^^ ↓댓글에댓글
2. 2. 심혁성 '04.7.28 10:29 AM 신고
   :-)*즐겁게..
   애기들 음식 조심하구 상비약도 챙기시구요.^^ ↓댓글에댓글
3. 3. 전형섭 '04.7.28 1:37 PM 신고
   :-)*차조심,물조심,사람조심,모기조심하세요~ ↓댓글에댓글

1. 1. :-)*여긴 시골이라 새벽엔 소름돋게 추워여...
   그래도 뭐랄까... 낮.. 현덕선 '04.7.28 7:19 AM
2. 2. :-)*즐겁게..
   애기들 음식 조심하구 상비약도 챙기시구요.^^
   .. 심혁성 '04.7.28 10:29 AM
3. 3. :-)*차조심,물조심,사람조심,모기조심하세요~ 전형섭 '04.7.28 1: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