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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혹은 하나님)은 왜 우리를 지으셨나요

 

제 이름은 '요한'입니다. 물론 유아 세례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신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 있는 기분이 드는 .. 냉담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건 그렇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창조론'을 믿으시는 분들에게 하는 질문입니다.
정말로 궁금해졌습니다.

하느님 (혹은 하나님))은 왜 우리를 지으셨는지 하는거예요.
어설프게 읽어본 과거의 성경을 기억하자면...
'왜'는 없고, '지으시고 나서 보니, 좋았다..' 머 이런 내용만 있었던것 같은데
지구의 많은 이들이 굶주리고, 전쟁으로 다치고 죽고...심지어 서로 죽이고...
이렇게 고통 만발의 세상을 왜 지으셨는지요...
그리고 그렇게 지으시고 나서...
그 고통스럽고 불완전한 삶 안에서 자신처럼 살라고 하시고...자신을 믿으라 하시고..
그렇지 못하면 .. 지옥에 떨어뜨린다니요...
왜 그러신겁니까 ... 뭐, 실험하시는건지....

솔직히... 질문을 적다보니까..점점 그분에게 열받는 나를 어쩔수없군요...



2004-07-28 23:10:53
745 번 읽음
  총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병철 '04.7.28 11:21 PM 신고
    :-)*원죄라고 하지 않습니까. 죄는 하느님이 지은겁니다. ㅎㅎㅎ ↓댓글에댓글
  2. 2. 김형곤 '04.7.29 12:28 AM 신고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꼬임에 빠져 죄를 짓지 않았다면 전쟁이나 기근 같은 일따위는 없었을 겁니다. 저는 사탄이라는 넘 한테 너무 화가 납니다. 아니 지가 천사로서 그냥 하나님을 섬길 것이지. 왜 하나님이 되려고 설쳐서 사람들을 타락시킨 것인지 생각할 ↓댓글에댓글
  3. 3. 김형곤 '04.7.29 12:28 AM 신고
    :-)*수록 화가 나네요. ↓댓글에댓글
  4. 4. 이원호 '04.7.29 12:57 AM 신고
    :-)*그 사탄도 선악과도 하느님이 만들고 예정하신 것 아니었나요...하느님 정도 되면 만들고 나서 "아차 실수였네" 같은 말은 안 하시겠죠. ↓댓글에댓글
  5. 5. 전요한 '04.7.29 6:06 AM 신고
    :-)*아 그러니까~!!! 만들고 난뒤에 보기 좋고... 가지고노니...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저 그런 장난감 하나 만든것일뿐입니다. 그러니, 힘없는 장난감들은 주인의 말을 들어야 하는게 원리라고 하는거죠. -.-; 네네~!! 그 기분 이해합니다. 흐~!!! ↓댓글에댓글
  6. 6. 전요한 '04.7.29 6:19 AM 신고
    :-)*그리고, 김형곤씨~!! 그건 사탄한테 다 뒤집어 씌우지 맙시다. 결국 인간들이 해낸겁니다. 꼬임도 인간이 당했고.. 전쟁과 기근도 인간탓입니다. 사탄탓으로 돌리면 맘은 편하지만... 남탓하는 넘들치고.. 자신이 저지른일 수습하는 거 못봤습니다. ↓댓글에댓글
  7. 7. 김형곤 '04.7.29 9:39 AM 신고
    :-)*결국 자신의 머리속에 맴도는 모든 생각은 사탄의 속삭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식 죽여" "저 자식 뭐야?"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저는 "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을 이길수 없어"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감정조절이 가능하죠. ↓댓글에댓글
  8. 8. 김형곤 '04.7.29 9:41 AM 신고
    :-)*사탄은 원래 천사였습니다. 그런데 그 천사자식이 다른 천사들 3분의 1과 함께 하나님을 배신한 후에 하나님에 의해 땅에 버려졌습니다. 왜 그때 하나님이 땅에 사탄들을 버렸는지 솔직히 저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냥 그때 사탄들을 몽땅 쓸어서 지옥에 ↓댓글에댓글
  9. 9. 김형곤 '04.7.29 9:42 AM 신고
    :-)*던져버렸으면 아담이나 하와도 죄짓지 않았을거고 그러면 우리들도 지금 너도나도 옷벗고 앉아서 서로 행복을 주고 받고 있었을텐데요. 너무 슬픈일이죠. 하지만 그게 하나님의 뜻이니 하나님 뜻대로 해야지 뭐 어쩌겠습니까.. ↓댓글에댓글
  10. 10. 김형곤 '04.7.29 9:44 AM 신고
    :-)*하지만 요한계시록에서는 분명히 사탄의 운명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사탄과 사탄의 종들은 반드시 세상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불의 못에 떨어진다구요. ↓댓글에댓글
  11. 11. 유태규 '04.7.29 9:07 PM 신고
    :-)*악마란 하느님께 대항할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이지요. 즉 하느님의 대항세력이 악마일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래동안 신학에서 문제시되던 것이죠. 악마의 존재를 인정하면 이제 그 악마란 놈의 위치가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댓글에댓글
  12. 12. 유태규 '04.7.29 9:09 PM 신고
    :-)* 왜냐하면 하느님은 선하신 절대적 존재시니까요. 이두말의 모순은 참으로 머리아프게 하는일이지요. 악마의 존재는 잊다. 잊는데 어디서 생겻나. 하느님이 만드셨다라 하자니 하느님은 선하시다. 란말에 위배되고 자연적으로 생겼다 하니 이젠 하느님은 절대 ↓댓글에댓글
  13. 13. 유태규 '04.7.29 9:11 PM 신고
    :-)*적이시고 이세상만물을 만드셨다 위배됩니다.
    그래서 이러전저런 변명들을 만들다. 최후에 선택한 한마디가 자유의지입니다. 하느님은 이런 이런 일이 있어도 개인 스스로가 선택하여 자신을 따르게 되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정말 말도안되는말이지요. ↓댓글에댓글
  14. 14. 유태규 '04.7.29 9:12 PM 신고
    :-)*결국종교입니다. 일신교의 경우 절대라는 단어에 의하여 많은 모순점을 가지게 되죠. 절대란 단어는 선과 악이라는 일신교의 전형적인 이분법에 하쪽에 손을 들어줄수는 없는것입니다. 뭐 결과는 믿으면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 최고의 미덕이 믿음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15. 15. 유태규 '04.7.29 9:15 PM 신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담과 이브과 타락하지 않았다면 님은 존재할수 없죠 아담과 이브가 타락함으로서 여성은 출산의 고통을 가지게 되었으니까요. 단순히 아담과 이브의 문제가 신께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우리가란말은 코믹이죠. 아담과 이브가 타락 ↓댓글에댓글
  16. 16. 유태규 '04.7.29 9:17 PM 신고
    :-)*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는것이고 여러 나라들이 생길수있으며 지금우리가 세계라고 말하는 존재가 존재할수 있는 것이랍니다. 어쩜 우린 아담이브 나이스 플레이라고 외쳐야 할지도 모르죠. 최소한 존재했으니까요. 그래서 원죄라는 단어가 있는거랍니다 ↓댓글에댓글
  17. 17. 유태규 '04.7.29 9:21 PM 신고
    :-)*우리의 존재 자체가 신의 명령에 복종치 않은 아담과 이브의 타락으로 부터 기인하니까요. 원죄란 단어가 존재 함으로 하느님을 따르란 말이존재 하는 거죠. 결국 멸망이란 최후의 심판이란 결국 신께돌아가는 일 결국 개개의 존재란 단어의 소멸일지도. ↓댓글에댓글
  18. 18. 유태규 '04.7.29 9:21 PM 신고
    :-)*존재란 단어의 소멸은 결국 원죄의 소멸을 의미하니까요 ↓댓글에댓글
  19. 19. 조현기 '04.7.30 4:07 PM 신고
    :-)*유태규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같네요.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나니 무척 반갑네요^^ ↓댓글에댓글
  20. 20. 김형곤 '04.8.2 4:56 PM 신고
    :-)*그렇죠. 악마는 하나님에게 대항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을 가지고 노는 것이죠. ↓댓글에댓글
  21. 21. 김형곤 '04.8.2 4:57 PM 신고
    :-)*원죄 때문에 인간이 섹스를 하게 된 것은 아니죠.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섹스가 가능했었고 번성이 가능했던것이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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