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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90년도 초반적 생각을하는사람이있구낭....ㅡ.ㅡaa

 


우리나라두 참.. 유감이군요... 보수적인 국가라고는 생각을했지만
이렇게까지..보수적일줄이야.... 참으로 유감이네요.
첨에 모뎀 나왔을때. 사용자가 크게 늘지는 않았었죠.. 그당시는
컴퓨터 보급율이 그다지 높지도 않았고. 막보급될려던 시기였으니까요
그뒤에 컴퓨터 보급율이 올라가고 모뎀속도도 현저히 상승했기에
PC통신이란것이 크게 발전할수있었습니다. 그덕에 이득본곳은 통신업체였죠.
KT는 대박터진거였지만... 그러다가 점점 인터넷PC방이 생겨나면서
그동안의 수입창출이 있던것이 막무가내가 되어버렸죠. 그렇게해서
개발된게 isnd , catv, adsl 이겠지만요. 지금의 10대 및 20대 초반을
턱걸이하시는분들은 아무래도 PC통신보다 인터넷에 사용이 많았기에
PC통신을 했던사람들의 지갑에서 어느정도 빠져나갔는지를 모르기에
머.. 종량제 찬성이니 이런소리가 가끔들릴수있는겁니다.


이제와서 인터넷수능강의 때문에 트래픽을 걸구 넘어지기에는..
KT님들에게 미안하지만... 늦장대응에 잔머리 굴리시는거로 뿌니안보입니다.
점점 인터넷사용자가 포화상태로 갈것은 안봐두 뻔한 상황이였구.
이정도로까지 사용량이 늘꺼라구 생각을안했다면... KT직원님들 사표내야죠..


그래서 더욱빠른서비스를제공하고 거기에서 생겨나는 수익으로
백본서버 확장을 노렸다고 봅니다. 하지만 당신들의 잔머리로인해서
트래픽 문제가 오히려 커진거라고는 생각을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종량제로 전환하면서 당연히 접속유지자가 줄게된다면 트래픽이 확실히
줄겠죠. 하지만 소비자가 그렇게까지 단순히 트래픽이란 이유만으로
당신들에게 손들어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20대후반사람들이라면
PC통신을 접해봤던사람이라면 종량제의 무서움을 알겁니다. 종량제라는것을
써본사람들은 종량제의 무서움을 알거라봅니다. 점점 기술은 발전해가면서
왜. 어째서 구시대적 발상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욤..흠...


그놈의 종량제... 한번시행해 보십쇼... 당신들이 원하던 결과가 과연
나올수 있을지.... 정보화기기의 포화상태라고해서. 당신들이 생각한
발상이 정확하게 들어 맞을일도없구 성공확률은 30%정도로뿌니안보입니다
안그래두 사람들이 떠나고싶어하는 한국에서 과연.. 종량제로 국민들의
지갑에서 돈을 뜯어내서 그사람들의 발목을잡아 한국에서 못벗어나게
만들어서 평생 구위좋게 삶아먹을수있는 국민들이라고 생각하면.....
큰오산이란걸 아셨으면합니다.. 정통부에서 외국기업이 인터넷 및 휴대전화
에 대해서 사업을 할수있게된다면... 그거참볼만하겠네요..


일본기업이 들어오면 어떨까나...싶네요.... 제발 구시대적인 발상을 하지말고
좀더 앞을내다봤으면 합니다... 앞을내다봐두 트래픽이 눈에가시로 여겨지는거야
당신들의 판단미스로 해서 발생된거니까 자신들 스스로 매꿔볼생각을 하십시요
아직 VDSL이 들어가지않는곳도있고 IP-ADSL또한 들어가지 못하는 산골같은데는
무슨수로 속도만족의 서비스를 제공하실련지? 속도해결은 못해주니까 금액적으로
싸게해준다는 구위로 삶아드신다면... 인터넷 강국이란 이름... 포기하라고
하고싶네요.. 한국최고 기업이라고 자부하는 KT가 이정도뿌니 안된다면이야...
머까지꺼 한국사람들 인터넷접구 모뎀시절생각하면서 전화선짜르구 살면되겠죠
머 인터넷으로 알바하던사람들이야. 피같은 돈내면서.. 번다구해도..
과연 버는가격이랑 ^-^ 사용료랑 맞먹지싶네요.. 아아~~ 울나라 실업자 증가하겠네
자자~ 한국 점점더 망해봅시다.. 머 까지꺼 칼을뽑았으면 망할때까지 망해봐야죠
KT두... 부도위기한번 닥치는모습이 보고싶네요...


제발 정신좀차리고... 인터넷 강국이란 이름을... 조만간 일본에 넘겨주는
어설픈 행동을 안했으면합니다. 당신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을때에
밑에서 눈에 불키고 이갈면서 쫒아오는 하위그룹이 언제 당신들의목을 노릴지
모른다는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초심으로 못돌아가고 위에서 그냥 이런 저런 법률을 바꾸는둥 요금제를 바꿔보는둥
잔머리가 통할정도로.. 세계변화가 느리다고 생각하는 KT당신들이여....
언젠가 외국기업이 한국에와서 통신계열에 손을 댄다면.. 당신들이 아무리
발버둥친다고 할지라도 그땐이미 늦었다는것을 알아주시기바랍니다.


 


-_-;; 적다보니 나도 내가어느방향으루 적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담부턴 헤매지 말아야하는뎅 -_-



2004-07-29 11:39:39
1533 번 읽음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병찬 '04.7.30 10:13 AM 신고
    :-)*음 저도 90년대 초반 PC통신이란거 부터 시작했는데.... 종량제 한다면 인터넷 끊어버릴겁니다. 뭐 정하고 싶으면 가까운 겜방이나 아니면 사무실에서 하죠 뭐.... KT는 한번 된통당해야 정신차릴거 같군요. 지들이 모뎀으로 통신서비스할때도 제대로 한줄 아 ↓댓글에댓글
  2. 2. 김병찬 '04.7.30 10:15 AM 신고
    :-)*나본데 제가 전화붙잡고 싸운것도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때는 말그대로 종량제였고, 오래쓰면 전화비 15만원 넘는건 금방이었죠. 그러면서도 노이즈 끼어서 통신제대로 안돼고.... 굳이 하겠다면 전 바로 해지할렵니다. ↓댓글에댓글
  3. 3. 정재헌 '04.7.30 1:30 PM 신고
    :-P*94년부터 PC통신을 했는데 천리안으로 채팅하던 애덜이 전화요금과 통신요금 나오면 어떻게 박살났는지 간간히 들을 수있었지여. 월 2,30만\ 정도 나오면 나오면 그집에서 PC가 없어지거나 모뎀이 PC에서 분리되었지여. ↓댓글에댓글
  4. 4. 이재우 '04.7.30 5:21 PM 신고
    :-)*하하..전화세랑 통신비 합해서 15만원씩 나왔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집에서 쫒겨날뻔 했다죠. 만약 종량제가 시행된다면 한달 써보고 결정할 것 같군요. 어쩌면 더 싸게 먹힐 수도...집에서야 인터넷쇼핑 정도하니... ↓댓글에댓글
  5. 5. 이순재 '04.7.30 7:41 PM 신고
    :-)*인터넷 쇼핑하면 이미지 안뜹니까? 그 많은 이미지에 요금이 뚝뚝 떨어질텐데...절대로 낮아질리는 없을껄요 지금처럼 쓴다면 한달에 30은 그냥 들어갈껍니다 차라리 PC방하고 손잡고 회선을 따내는게 나을듯... ↓댓글에댓글
  6. 6. 이성호 '04.7.30 11:25 PM 신고
    :-)*저도 pc통신 이른바 전화선모뎀을 사용해 봤습니다.. 쩝쩝.. 화면에 글자만 있고 배너같은 그 비슷한것도 없습니다.. 근데 조금 사용했다하면 난리가 나죠.. 요금이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 내는 몇만원 같고는 배너값 밖에 않됨니다. ↓댓글에댓글
  7. 7. 문유한 '04.7.31 10:50 AM 신고
    :-)*21살 밖에 안됐지만 중학교때 부모님 몰라 pc통신할라고 본체에 이불 덮어놓고 했던 아런한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그때의 전화비 땜에 무모님이 집전화를 3달간 짜른 기억이 있어서...인터넷 종량제 실시하면 안하는 수밖에 없을꺼 같네요. ↓댓글에댓글
  8. 8. 변재신 '04.8.1 1:18 AM 신고
    :-)*중2때 모뎀으로 인터넷.. 하루에 2시간정도씩밖에 안했는데 전화세 12만원 나왔다는 - -; 11메가 받는데 2시간 좀 넘게 걸렸음..ㅋ ↓댓글에댓글
  9. 9. 신수지 '04.8.1 3:02 AM 신고
    :-)*90년대 사고가 아니라, "90년대를 기억못하는 사고"라고 해야겠대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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