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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도 책임있다" 반기문 장관

 


   30일 국회에서 열린 고 김선일 피랍-피살 사건 청문회에선 외교부와
이라크대사관의 열악한 시스템과 위험지역 재외 교민 대책이 얼마나 부실
했는가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런데도 외교부와 이라크대사관의 재외국민 관리가 얼마나 허술했는지가
여실히 드러났지만 반 장관을 비롯한 외교부 관계자들은 조직 감싸기와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 장관은 "지구상의 어떤 정부도 1백%
재외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 국민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 장관은 김선일씨 사건이 발생한 이후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미국은 국민 두명이 참수됐는데도 국무부에 항의전화 한통 없었다.
위험지역에 가면 국민 스스로 안전에 책임져야 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반 장관은 지금도 같은 소신이냐는 한나라당 장윤석 의원의 질의에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반 장관은 오무전기 사건 등 이라크에서 한국인들의 피랍사태가 잇따르고
있었던 상황에 대해서도 "정부도 물론 책임이 있지만, 이 지구상에 어떠한
정부나 국가도 재외 국민들과 해외 여행객들의 안전을 1백% 완벽하게 보장하기
어렵다"며 "국민도 여기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관에 말대로라면, 정부에서 해외에서 사고 발생을 완전 책임질수 없다면
이라크같은 특수 지역에는 각서라도 받고 출국을 시키든가, 그리고 책임질
수 없는 파병은 철회해야 할것이 아닌가?



청솔
2004-07-31 16:06:31
1117 번 읽음
  총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민국 '04.7.31 4:47 PM 신고
    :-)*거기 전쟁터인데 힘없는 나라에 대사관이 무슨 힘이 있는지 그리고 오무전기 꼴통들있오 이슬람동네에 기독교 선교따위 생각하고 ..
    무뇌가 아닌 이상 이라크동네 형편정도 알것같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강민수 '04.7.31 11:15 PM 신고
    :-)*켁 전화통화 없는게 그럼 정상적인거라고 보나..공직자. 그것도 한나라의 장관의 어떻게 자기나라 국민 죽었는데 위로전화 없는걸 좋아해..에휴..이런애들이 장관이니 뻔하지 나라가.. ↓댓글에댓글
  3. 3. 정재헌 '04.7.31 11:40 PM 신고
    :-P*엽전덜은 멍청한 건지 너무 마음이 착한 건지, 왜 세금을 내는지 이해가 안간다. 1948년에 수립된 정부는 일단 해체하고 공무원들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덜은 모조리 파면하고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야한다. ↓댓글에댓글
  4. 4. 박태권 '04.8.1 7:33 AM 신고
    :-)*"위험지역에 가면 국민 본인이 안전을 지켜야 한다" 웃기네요...
    언젠가 비팍에서 일본정부가 이런 말을 했었다는게 기억이 납니다..
    일본에서는 이문제에 대해서 철저이 각인을 시키고 홍보를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에 대해 부각시키지도 않 ↓댓글에댓글
  5. 5. 박태권 '04.8.1 7:35 AM 신고
    :-)*았스면서 지금에와서야 자신집단 보호하려고 저런말 하는건
    여우같은 행동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저런말 자신의 잎으로
    꺼내기 전에 이런 문제가 있었으니 이렇게 해야 하면 좋겠다는
    방식의 해결책을 꺼내놓는게 낳지 않나....제가 너무 부정 ↓댓글에댓글
  6. 6. 박태권 '04.8.1 7:35 AM 신고
    :-)*적으로 봐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참~ 답답하네요.. ↓댓글에댓글
  7. 7. 이원호 '04.8.1 10:46 AM 신고
    :-)*냉정하게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닌 듯도 하네요...지구상엔 이라크보다 더 위험한 곳도 얼마든지 있고 그런 곳 하나하나 전부 국가가 지켜 줄 순 없으니깐...하지만 김선일씨가 관광간 건 아니었잖는가... ↓댓글에댓글
  8. 8. 이원호 '04.8.1 10:47 AM 신고
    :-)*파병을 한 건 국가고 그 파병부대에 물자조달하는 일을 하다가 변을 당한 걸로 아는데...하긴 그렇게까지 따지면 외교부한테만 책임을 넘길 일이 아니군... ↓댓글에댓글
  9. 9. 허용제 '04.8.1 7:45 PM 신고
    :-)*로그인하게 만드네.. "이 지구상에 어떠한 정부나 국가도 재외 국민들과 해외 여행객들의 안전을 1백% 완벽하게 보장하기어렵다" 참나 언제는 1%라도 보장했나...우낀다 ↓댓글에댓글
  10. 10. 허용제 '04.8.1 7:47 PM 신고
    :-)*1%라도 제대로 보호하고 그런 소리를 해야지...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 거의 보호받기 힘들답니다...왜..외교관들이 귀찮아하니까 ↓댓글에댓글
  11. 11. 정지훈 '04.8.2 4:46 PM 신고
    :-)*ㅋㅋ 뒤의 여자분 반기문 뒷대갈통 보는눈이 엄청 한심스러운듯이보네요 여자속내는분명 저늠의 짐승늠 저것도 살것다고 밥처묵겠지 저늠먹는것도 아깝다고 ↓댓글에댓글
  12. 12. 박성민 '04.8.8 10:37 AM 신고
    :-)*강도 살인사건 입니까? 이거이 돈주라고 쇼한겁니까? 저런 XXX들... ↓댓글에댓글
  13. 13. 이지우 '04.8.9 2:10 PM 신고
    :-@*장관 진짜 딱 계급장떼고 나랑 한번 말해보장. C8 헛소리는 그만하고. 진짜. 이번일은 그동안 곪아곪아 터진거지. 진작 터졌어야하는건데 그동안 우리 국민이 운이 좋아서 다 살아있는거야 외무부가 하는 짓이 어떤지 전세계교민들 상대로 물어봐!!! ↓댓글에댓글
  14. 14. 신철희 '04.8.10 2:33 PM 신고
    :-)*장애해야 하는 경찰이 칼에 맞아 숨지는 판에 어떤 사람의 안전보장인들 기약할수가 있겠습니까... 반장관의 말도 일리는 잊지만 조금 더 심사숙고한 표현이 아쉽습니다. ↓댓글에댓글
  15. 15. 신철희 '04.8.10 2:33 PM 신고
    :-)*반장관의 말도 일리는 있죠. 지금 국내에서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시민의 안전도 보장을 못하는데, 이국만리에 떨어져 있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란, 더구나 이라크라는 특수한 상황이 맞물려 있는 나라에서는 더욱이 힘들겠죠, 시민의 안전을
    보 ↓댓글에댓글
  16. 16. 임미화 '04.8.16 2:25 AM 신고
    :-)*모든 시민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살해는 막을 가능성이 꽤 컸다고 알고 있는데... 자신들의 잘못을 회피하려는 저런 안일한 말이 우리 국민들을 얼마나 분노케 하는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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