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말로 향해가던, 전회의 이야기 매듭도 덜 지어졌는데
디스커버리와 "새 분위기로 가보자"는 생각에 의기투합해서
올해 초에 내놓은 두번째 이야기의 OVA부터 시작했나봐요.
4년반을 이어온 시리즈도 이제 두 편만(또는 단축식으로 한 편) 남겨두고 있으면서
굳이 매듭 짓기 전에 속편 시리즈를 시작한다는 건..
확실히 디스커버리는 계획성 없기로 유명하지만 조금 당황스러웠다고나 할까봐요?
발매된지는 벌써 일주일 정도 되서, 시간 날 때마다 아는 분들이랑
몇 번이고 보면서 고민 내지는 연구도 했지만..
아무리 제2편의 퍼스트.히로인이 마나라고는 해도 그렇죠!
성모님을 초반부터 뫼실 때에는 좀 정제된 연출이라던가 해줘야 되잖아요.
마앙할.. 우리들의 성모님을 "교재", "장난감", "견본"으로 올리다니
요번 마나篇 다음으로 다앙장 성모님의 에피소드부터 안만들면 보자..(아니 operaion#1에서도 충분히 "조커"役을 맡고 계시지만, 그 정도로는 아직 까마득히 멀었다고 생각해서)
∼라고는 하더라도, 1편 시리즈에서도 원작상의 오마케 페이지 순서대로 OVA를 만들어왔으니까.. 아마 스즈카, 카렌, 하스미, 카네시로 원장님 다 끝나고 나서 성모님의 에피소드는 맨 나중에 쓸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도 들지만 말여요.
데, 전작의 짐승은 시작편부터 "멀쩡하게" 부활해서 나온 점은 좀..
성모님도 아직 강림하지 아니하신 때에 말에요.
혹시나, 설마하니, 만에 하나, 그럴 리는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마나를 이번 시리즈의 메인으로 쓰기 위해, 원작의 그.. 성모님께옵서 스스로 희생하신 "그 시오리"를 쓰지는 않겠대요?
절대로 제엣따이 천지 개벽하더라도 그럼 안되는데;;
성모님이 聖카르레아 병원 모든 간호부와 제2편 최고의 백치 마나짱, ..과 마나짱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삼은 버어러머글 쿠와바라奴(성모님은 가엷이 여기시고 오로지 모든 것을 당신의 허물이라 하시며, 구원해주고자 하셨지만.. 역시나 너무 한심만땅이라서 앞으로도 아마 소우이치로라고 불러줄 날은 영원히 없지 않을까.. 싶은 느낌) 그리고 세상의 모든 소녀와 아가씨들을 지키기 위해서 다시 한 번 구세의 기적을 일으켜 주실 거신가아아아∼
기대된답니다. ^^
지크! 하아아일(Heil) 성모님!!
죽을 때까지, 죽어서도, 다시 태어나도 따르고 존경하고 흠숭하고 받들겠습니다!
덧) 이번 시리즈에서도 성모님의 CV.를 맡아주신 미카게.유우 선생님께 무한의 찬미드려요. 엔딩송도 불러주시고.. 시간의 미궁, 진짜 성모님의 새 이미지에 완벽하게 맞는 것 같죠?
4년만의 성모재림을 경축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