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교회. 기독교.수시로 논쟁거리가 되는 문제입니다.아니, 작년부터 부쩍 더 자주 오르는 것 같네요. 혹자는 '다 인간의 행위일 뿐이다' 하고, 또 한편에서는 '모르니 그렇지' 합니다. 뭐가 옳고 그른건지 결론은 나오지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기독교인들이 정확히 제대로 이기지는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이기든 지든 별로 중요하지도 않지만요.
예를 들어 봅시다.
여기 피자치즈가 있습니다. A는 피자치즈를 먹어봤고, B는 앙팡치즈만 먹어봤습니다.
A가 B에게 자랑을 합니다. '야 피자치즈 죽죽 늘어나고 맛있어 먹어봐'
B는 대답을 합니다 '야 치즈가 어떻게 늘어나냐? 말이 돼? 뚝뚝 끊어지지. 그리고 피자치즈 비싸기만 하잖아, 우유회사 좋은 일 시키는 거라니까'
다들 아시겠지만 A가 기독교인이라면 B는 논객입니다. 많은 논객분들이 기독교인들의 의도를 순수하지 못하다고 보거나 혹은 뭔가 좀 어디 모자라거나, 속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논박을 하시지요. 그러나그냥 치즈를 먹었던 사람이 피자치즈의 늘어남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믿을 수 없고, 비싸고 사기 힘들기때문에-일반 슈퍼에서는 팔지도 않아요- 거부하고 '즐' 하게 되는 겁니다.
과연 A의 의도가 정말로 우유회사 좋은 일 시키는 걸까요? 아니면 자기가 치즈 장사하기 때문일까요? 그냥 죽죽 늘어나는거 신기하고 스파게티에 얹어 먹어도 맛있고 하니까 먹어보라고 권한 것 뿐입니다 -물론 그렇게 단순화할 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B가 '치즈가 어떻게 늘어나냐? 끊어지지' 하니까, 어, 늘어 나는데, 왜 이러지, 하면서 야, 늘어 난다니까, 하다 보니 괜히 당황하고, 그러다보면 싸우고, 그래서 토라지고 하는 것 뿐인겁니다.
=>A와 B를 들어 설명 하셨는데 이세상에는 님꼐서 말하신 B와 같은 부류가 있는 반면
아 그렇군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그래서 어쩌라고. 하고넘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을 간과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경험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하여 행동으로 나타냅니다.
따라서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행동의표출은 당연한 것입니다.
소위 말씀들 하시는 '개독교 목사', 물론 타락한 성직자도 있겠지요. 성경은 타락한 선지자와 제사장이 과거에도 지금에도 있다고 말합니다. (기독교에 불리한 내용이니 오히려 써먹고 싶으시겠지요?) 그러면서 물론 거짓선지자를 경계하라는 말도 합니다.
=>자신들이 잘못했다는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대드는 형태의 글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큰 교회, 큰 예배당, 어마어마한 규모의 돈들, 부정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이 부정들을 이미 2000여년전에 엎어버림으로 깨신 분입니다. 성전 안에서 제물 팔고 환전해주는 장사 행위를 그냥 보고 넘어가지 않은 분입니다.
현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보고 주여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했으니, 분명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딱한 영혼들때문에 내가 구원받을 길까지 포기한다는 것은, 자기가 손해라는 계산밖에는 안 되는 겁니다.
=>2000년전에 엎어버림으로 일명 판뒤집기를 했다고 했는데 우선 판뒤집기를 했다고 칩시다 하지면 현대에와서 그런일이 비번하게 발생하는데 그런한것에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심판은 어디서 어떻게 어떤기준으로 내려지는지를 제시 할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자국민보호라는 명목으로 아마도 교회가 믿는 신을 공격해서라도 국민을 구할것이라 봅니다만...
처음으로 돌아가 봅시다. 저는 여러분들꼐 피자치즈를 권해 보고 싶습니다. 먹어 보고 안 늘어나면 그만이지요. 그러나 늘어 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엔 "흠.. 그럴수 도 있지.. 그래서 어쩌라고!?"라고 말하겠습니다. 단지 A가 제시한 피자치즈만먹어야 할필요가 없지요. A가 아닌 다른 C가 제공하는 늘어나는 치즈도 있을것이고 무수히 많으므로 입맛대로 골라먹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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