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NT커널 윈도우즈가 많이 쓰이기 때문에 9X/DOS 방식의 일부 소프트를
설치하지 못한다던가, 바이러스에 당한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한 긴급디스크를 만들
"괜찮은 부팅소스"가 꼭 필요할 때가 있는데

WINDOWS_ME의 것을 써도 되지만 컨벤션 메모리를 꽤 많이 쓰게 된다거나
"최소한의 16색 GUI"는 받쳐줘야 되는 소프트를 안전모드 수준에서 설치하려면
「대략 2% 모자란」경우가 곧잘 있더래요.

이것, 윈도우즈2003을 위해 만들어진 안티바이러스2004 자체는
예전의 안티바이러스2003이랑 별반 차별점이 없었지만
부팅 정보 하나는 정말 쓸만하지 뭐래요?

요새는 MagicISO가 주류로 통한다지만(아니, 아직은 UltraISO 시대일지도)
저는 역시 예전부터 써오던 WinISO가 편해서, 추출도구로 썼는데
"윈도우즈WOW" 같은 거 만들 때는 쓰지 마시구요..＾＾
InCD라던가 로시오-이지시디 재설치用 디스크 만들 때
그리고 고스트 시디 만들 때 쓰세요.

사용법은 이지시디라던가 검정괭이, 쭈그리의 부타블 옵션에서
부트소스 파일로 로드해서 구우세요.

걸리면 마소에서 돈 물어내라고한다는 WOW만들 때
WinISO나 UltraISO로 부팅정보 로드에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