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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싫은 이유.

 


제가 겪었던 경험을 얘기해 보도록 하죠.


군대에 입대하였을 때입니다. 중대 행정병으로 있었는데... 어느날 행정관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행정관은 부임해 오고 나서 며칠후 저더러 어느 종교 믿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원래 천주교 였지만 군대에서 불교에 뜻을 두고 불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지금은 무교입니다만..... 아무튼 불교 믿고 있다고 얘기하지 그 행정관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자식 행정보급관이 교회 다니는데 계원이 다른 종교 다녀?"


그 뒤로 그 행정관의 갈굼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교회를 안 다닌다는 이유로요. 할수 없이 한달만에 저는 두손 들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완전 계급에 의한 압박에 의해서 말이죠. 종교 선택의 자유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나가자 갈굼이 줄어들더군요.


저희 사무실 옆 경리실에도 저와 같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경리실 계원은 무교였습니다. 헌데 경리실장이 기독교인 이었던 겁니다. 경리실 계원은 교회 다니기 싫은데 실장이 교회 안나오면 하루종일 갈군다는 것입니다.


저는 나가기 싫은 교회 억지로 나가는 거에 스트레스 받다가 중대장도 아닌 인사과장에게 직접 찾아가서 부서 옮겨달라고 얘기 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부서를 옮기고 나서 교회를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군목사가 와서 갈구더군요... -.-


기독교는 남의 종교 절대 인정안하고 힘이 있으면 강요부터 하는거 같더군요 그러니 욕을 먹는 것입니다.


왜 남이 잘 다니는 종교를 못마땅해 하는지 웃기지도 않더군요...



written by (logjini)
2004-08-06 10:29:20
2084 번 읽음
  총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성훈 '04.8.6 11:38 AM 신고
    :-)*그들이 외판원이라 그렇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박병철 '04.8.6 12:17 PM 신고
    :-)*기독교인들은 영업이나 홍보는 기본이군요. ㅎㅎㅎ ↓댓글에댓글
  3. 3. 강미남 '04.8.6 12:33 PM 신고
    :-)*항상보면 길거리에서든 기독교만 나와서 홍보 합니다.영업 판촉사원들인가 봅니다...그리고 대도시 기차역 앞에는 항상 확성기를 옆에끼고 "오~~`"하는 분들이 있지요..천당이니 지옥이니 자비니..그러면서요...왜 기독교만 그런가요? 갠적으로 궁금합니다. ↓댓글에댓글
  4. 4. 김영례 '04.8.6 12:34 PM 신고
    :-)*저도 기독교지만 기독교는 전도하는것을 대단히 자랑 스럽게 생각하고 모든 사람이 예수님만을 믿길 원하죠 ↓댓글에댓글
  5. 5. 강미남 '04.8.6 12:34 PM 신고
    :-)*그리고 제가 기독교는 절대 안믿는 이유이기도 합니다..하나의 사업채도 아니고..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싫으면 마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러는 분들 앞에서 목탁누군가가 뚜드리면 분명 고소할겁니다....ㅎㅎㅎㅎ
    마구도 즐건 하루되세요. ↓댓글에댓글
  6. 6. 김태용 '04.8.6 1:28 PM 신고
    :-)*영례님 말씀처럼 전도하는 것을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죠. 기독교국가로부터 침략을 받아서 나라가 폐허가 된 이슬람 국가에 들어가서 선교활동을 하지를 않나. 물론 우리나라 국민이 그 와중에 희생된 것에 대해선 매우 안타깝게 생각 ↓댓글에댓글
  7. 7. 김태용 '04.8.6 1:28 PM 신고
    :-)*하지만, 그래도 선교활동에 기본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절에 들어가서 교회믿으라고 하면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8. 8. 김형곤 '04.8.6 2:15 PM 신고
    :-)*안타깝군요. 머라 할말이.... ↓댓글에댓글
  9. 9. 박병철 '04.8.6 3:08 PM 신고
    :-)*기독교는 강요가 기본이구료. ↓댓글에댓글
  10. 10. 한광희 '04.8.6 3:50 PM 신고
    :-)*종교는 자유인데.... 자유와 평등 모르나보네 ↓댓글에댓글
  11. 11. 서보환 '04.8.6 6:12 PM 신고
    :-)*솔직히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먹습니다.억지로 강요한다고 되는 일도 아닌데...저도 기독교인이지만,그런 일로 교회에 욕을 먹이는 것은 기독교인이 할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2. 12. 조은총 '04.8.6 9:48 PM 신고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솔직히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몇사람의 일만을 가지고 그게 기독교의 전부인냥이라고 하시는건가요? 전 그 모습은 기독교에 0.000001% 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댓글에댓글
  13. 13. 김환태 '04.8.6 10:52 PM 신고
    :-)*단순히 모든 개신교의 문제라기보다 한국 개신교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개신교란 우리 전통의 구복신앙과 합쳐져 뭐랄까 반은 토속종교가 되어 같은 개신교라도 외국의 개신교에 비해 느낌이 좀 끈끈?? 끈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댓글에댓글
  14. 14. 허진 '04.8.7 12:36 AM 신고
    :-)*0.000001% 도 안된다고요... 아닌데요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찬송가 부르고 다니는 사람들도 아마 권력만 있었다면 강요했을거 같은데요. 권력이 없는 민간인이기에 강요 못하는거지 다를바가 없다고 보는데요. ↓댓글에댓글
  15. 15. 정서용 '04.8.7 5:46 AM 신고
    :-)*조은총님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기독교가 두번 욕먹는겁니다. 일부라구요? 당신들 눈에만 일부겠죠. 그외에 사람들한테는 일부만 제대로 믿고 대부분이 개판입니다. 왜 욕을 처먹는지도 모르니 지들이 잘못한걸 알리가 있나. 흘. ↓댓글에댓글
  16. 16. 이양준 '04.8.7 9:53 AM 신고
    :-)*정서용씨 의견에 몰표~~~ ↓댓글에댓글
  17. 17. 서상철 '04.8.7 9:55 AM 신고
    :-)*전도하는것도 좋습니다만, 상대방이 싫어함에도 불구하고(거의 강요수준....임)계속적으로 권유하는것은 상대로하여금 이렇게 역효과를 불러일으키죠... ↓댓글에댓글
  18. 18. 장영범 '04.8.7 2:04 PM 신고
    :-)*저도 기독교 20년이상 다녔지만...기독교라는 말만들어도 정말짜증납니다. 완전 이기주의의 결정체이죠. 0.000001%라!~~
    울동네 교회 15군데인데 그중에 내가다녀본 8군데가 이에해당하는데 0.000001%라니 내칭구 아버지도 잘나가는 교회 목사이지만 ↓댓글에댓글
  19. 19. 장영범 '04.8.7 2:06 PM 신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군요...내칭구도 그건 인정합니다. ↓댓글에댓글
  20. 20. 정재헌 '04.8.7 5:41 PM 신고
    :-P* 한국개신교의 뿌리가 쌀나라의 장로파여서 더 심해여. 그계통넘덜은 어리버리한 사람을 한번 잡으면 '예. 믿삽니당.' 할 때까지 한정 없이 얘기하는 넘들이더군여. 대딩 1학년 때 그넘덜에게 2시간을 붙잡혀서 늦어서 여친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은 기억이. ↓댓글에댓글
  21. 21. 김민영 '04.8.7 6:16 PM 신고
    :-)*한국개신교는 이미 원래의 기독교 정신으로 부터 이탈한 지 오래인것 같습니다. 간간이 언론에 보도되는 목사와 교회의 비리 사건 이상으로 모든 교회가 부패해 있고 도덕불감증 역시 심각합니다. ↓댓글에댓글
  22. 22. 김민 '04.8.7 11:52 PM 신고
    :-)*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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