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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 어쩜 당연한 결과....? - 펌글

 

외교부에서 퍼온글입니다...

밑에 쓰여진 글은 중국에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남동생이 써서 보내 준 글입니다.
많이 퍼트려 주셨음 합니다.


중국의 대동북(고구려)공정에는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문제는 한국 메스컴을 통해 알려진 것은 불과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은 오래전부터 고구려 역사를 탐냈고, 그래서 그에 맞게 오래전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지금 중국은 북한과 함께 고구려 문화를 유네스코에 공동으로 등록 시켜 전 세계에 알리려 하고 있다.

겉보기엔 북한과 함께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널리 알리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 고구려 역사를 자기들의 역사로 바꾸기 위한 중국의 고도의 전략일 뿐이다.

중국은 북한과 함께 등록함으로서 우리가 보기엔 단지 문화유산만을 등록하기 위함으로 눈속임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도 이러한 것들을 크게 문제 삼지 않아왔다.

북한과 중국은 공산주의국가에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오랬 동안 형제처럼 지내온 나라다.

그러나 중국은 90년대부터 급속히 변하기 시작하였고,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즉 자본주의 체제로 어떻게 보면 변해왔다.

중국이 WTO에 가입하고, 북경 올림픽 유치, 상해국제박람회 등은 세계와 좀 더 가까워지고 더 잘 사는 나라, 더 투명해 지기위해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 아니다. 아직도 세계와는 거리가 있고, 문을 닫고 사는 나라, 세계를 위협하는 나라라고만 생각하고 있다.

중국이 지금은 북한과 함께 문화유산을 등록한다고 하지만 나중에 역사는 결코 북한의 손을 들어주진 않을 것이다.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지금에 와서 기어코 자기네 역사라고 외치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중국과 대만은 오래전부터 마찰이 있어왔다. 중국은 대만을 자기네 나라라 하며, "한 나라, 두 체제" 를 외치고 있고, 대만은 지금까지 중국과의 분립, 즉 독립만을 주장하고 있다.

중국은 홍콩과 마카오가 반환됨으로서 대만흡수에 더더욱 힘을 얻었고, 박차를 가했다.

전국 통일을 위해서도 있지만 다른 지방도시의 분열을 막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중국 서쪽에 우루무치가 있는 新疆(신강)도 그렇고 西藏(서장)도 그렇다.

이 두 지역은 오래전부터 조용한 독립을 외쳤고, 만약 대만 독립을 중국 정부에서 인정한다면, 이들 또한 일어설 것이다.

신강과 서장은 중국의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두 곳을 합치면 우리나라 크기의 20배 이상은 될 것이다.

그 두 곳은 오래전부터 중국과 독립하길 원해왔다. 중국 정부도 누구보다 그 사실을 잘 알 것 이다.  

그 지방 사람들 중엔 아직도 중국 국가 주석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종교적 색깔이 특히 강한 서장만 하더라도 자기들이 종교지도자로 선출한 사람을 최고의 지도자로 죽을 때까지 믿는 사람도 있다.  

만일 그 두 곳이 대만과 함께 독립하기 위해 시끄러워진다면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북도 언젠가는 같은 상황이 될 것이다.

55개의 소수민족 중에 조선족의 숫자는 실로 엄청나다. 그들마저 일어선다면 중국으로선 통제하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

한국이 기적과 같은 경제 발전으로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에 불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그들은 엄청난 빚을 지고 한국에 간다.

한국에서 2.3년만 고생하면 중국에 다시 왔을 땐 빚도 갚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어떤 조선족들은 자기들을 아예 한국 국적으로 옮겨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옛날엔 한국 사람이었으니까, 자기들이 한국 국적을 가질수 있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이다.

조선족의 국적을 하나둘 바꿔주기 시작하면, 수많은 조선족들도 똑같은 요구를 할 것이고, 그럼 중국 정부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이렇게 신강, 서장, 동북이 모두 대만과 함께 독립을 한다고 하면, 중국의 절반 이상이 날아가는 셈이 될 것이다.

독립이 설사 안 되더라도 분명 그것으로 인해 많이 시끄러워 질것은 분명하다.

이 작다면 작은 민족인 고구려가 어쩜 중국의 분열을 잠재울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고구려가 중국의 옛 소수민족이었다고 함으로서 동북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의 조상은 결국 중국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만을 계속 압박하고 동북(고구려)공정을 확실시키면서 중국의 국토건설은 순조롭게 나갈 것이다.

고구려 민족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로 강한 민족이었다.

고구려, 백제, 신라 3국 중 유달리 싸움에 강했고, 투지에 불타있던 민족이어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었던 곳이었다.

그 당시 당나라에게 고구려는 분명 많이 까다롭고 신경 쓰이는 나라였음은 분명하다.

그 어마어마했던 당나라도 고구려에겐 단 한번의 힘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패하기만 했다.  

중국에선 그리하여 지금까지도 한국 사람을 일컬어 "고려방망이"라고 한다.

그 뜻은 우리가 중국을 뗏놈들이라고 욕하는 것처럼 중국도 한국 사람을 욕할 때 쓰는 말이다.

고려는 고구려의 후손으로 방망이처럼 키만 크고 싸움만 좋아하는 깡패민족을 일컬어 한국 사람을 욕할 때, 중국 사람들은 지금도 그 말을 쓰곤 한다.

이처럼 고구려를 한국역사의 일부분이었다는 것을 지금 30대 이상의 중국 사람들이 학교 다닐 때는 그렇게 배워왔다.  

고구려를 이기지 못했던 그 당시 대국이라면 대국이었던 중국역사로 볼 때 어떻게 보면 하나의 수치로 볼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걸 이번 공정을 통해 고구려를 자기들 옛 민족이었다고 함으로서, 같은 민족에게 당한 건 그나마 위로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번 고구려 공정 문제는 쉽게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하나하나 착실히 준비해 왔다.

반면에 한국은 그나마 있던 유물도 짓밟고 소홀히 해 와 많은 부분이 손상된 상태다.

다른 나라에서 그 보존 가치만을 볼 때 당연히 중국에게 손을 들어줄 것이다.

한국은 독도 문제도 일본과 오랜 다툼 끝에 아직까지도 제나라 땅을 확실히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뒤에서 말만하고 앞에선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는 현 정부에 안타까울 뿐이다.

나라의 경제 당연히 중요하다.

나라가 잘 살아야 이럴 때 더더욱 큰소리를 칠 수 있으니까.

하지만 너무 경제에만 연연하고 역사를 왜곡한다면 대를 망칠수도 있다.  

현 노무현 정부는 일본과의 무역과 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일본과 과거 문제는 특별히 언급을 않는다고 했다.

그 나라의 역사까지 무시해가며 과연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을까?

중국도 그러기에 동북공정에 더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국민들의 눈속임을 위해, 가식적인 외교는 이제는 그만했으면 한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아무것도 할 수없다면 결국 조금씩 자기들 역사로 바꿔 나가려 하는 중국은 기뻐할 것이다.

중국은 지금 역사를 바꾸고 있다. 지금 눈속임을 통해 역사를 고치고 있고, 이게 시간이 흘러 몇십년 몇백년이 지나선, 결국 우리들의 후손들은 그 바뀐 역사를 공부하게 될지도 모른다.  

중국에선 지금도 매일같이 TV 특집프로나 신문을 통해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다.

이것이 원래는 자기들의 역사였다고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다.

예전에 고구려를 한국의 역사라 생각했던 중국인들도 지금은 그들조차도 조금씩 맘이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바뀌고 있는 역사를, 먼 훗날에는 두 나라 사람들이 너무나 당연히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 심히 걱정이 된다.



written by hanadu (joon)
2004-08-06 16:37:17
638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임승섭 '04.8.6 6:50 PM 신고
    :'(현재 노무현정부는 쓰레기에 건국이래 최대어리버리 정부라서요.. 빌빌싸대는 중학생하나를 대통령자리에 앉혀도 이러진 않았을껍니다 ↓댓글에댓글
  2. 2. 이원호 '04.8.7 2:24 AM 신고
    :-)*내가 노통팬은 아니지만...아니 짱꼴라들이 배째라고 나오는데 그걸 노통더러 어쩌라고...우리나라는 뭐만 터지면 대통령 탓부터 하는 국민이 제일 문제다..결국 나라 주인은 누구인가. ↓댓글에댓글
  3. 3. 김동식 '04.8.7 7:11 PM 신고
    :-)*임승섭 니가 대통령해라...니가 대선 나가면 100% 니찍는다.
    자기자신은 모한게 있다거..
    그리고 대통령이하는일에 뭐따라준거라도 있나?
    ㅡ.ㅡ; 개나소나 대통령욕하네..헐..참..나.. ↓댓글에댓글
  4. 4. 김동식 '04.8.7 7:14 PM 신고
    :-)*이회창이가 대통령됬음 좀 나아겠지..
    하지만 지금 우리에 대통령은 노무현이다... ↓댓글에댓글
  5. 5. 김동식 '04.8.7 7:14 PM 신고
    :-)*노무현 만쉐~ 우리 대통령 만쉐~ ↓댓글에댓글
  6. 6. 조창우 '04.8.8 6:12 PM 신고
    :-)*우리 나라 대통령중 역사 나 유물에 관심이 있었나요...?대통령이나.. 문화재 관리국(예산이 얼마더라..ㅎㅎ;;)이나 똑같죠 뭐...;;;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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