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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진실을 조금이나마 설명드립니다.

 

먼저 조은총 님의 글을 아래에 그대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조은총 님의 글:

안식일교는 성서의 10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라"를 구약에 나온 안식일 대로 '토요일'로 지켜 예배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현재의 '일요일 주일'은 확실히 신약때 예수님의 부활날인 일요일을 중심으로 지키는것인데, 성서에는 안식일이 '토요일'이므로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좀 그럴듯하지요.

기타 다른 교리나 규칙은 비슷합니다. 단 화이트부인과 그 무리들은 환각상태에서 종말이 오는날을 예언했는데 그게 족족 빗나갔습니다. 사실 그 날은 알수없는건데 인간이 알아낸다는것이 무리가 있지요.

자기 종교에 대해서 좀더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간이 세상 종말의 날을 예언하고 환각상태에서 성령을 받아 기독교에서 삐져나가 창시해낸 교입니다.


▶답변:
주말에 여러 일로 바쁘다가 이제야 들어와서 올린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은총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실제 안식일교회 가르침과 너무나 다르니 안타까움을 느끼며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분명하게 설명을 드려야 하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왜 이렇게 왜곡되어 알려졌는지 모르겠습니다.

1. 안식일과 일요일의 문제
성경은 구약뿐만 아니라 신약에 와서도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을 그대로 토요일로 지켰음을 보게 됩니다.(눅 4:16, 행 13:14,42,44 등) 안식일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도 그대로 지켜졌습니다. 다른 많은 설명보다도 한가지만 말씀드린다면 국어사전에 의하면 안식일은 토요일이라고 나와 있죠. 그리고 여러 개신교회에서도 이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한 날은 일요일이지요. 그러나 신약 어디에도 일요일을 예배일로 지킨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또한 일요일을 이제 부활한 날로 지키라고 명령하신 적도 없지요.

오히려 일요일 예배의 기원은 인간의 권위로 세워지게 되었음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AD 364년 라오디게아 총회에서 로마는 안식일(토요일) 대신에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지키도록 법제화 하였죠. 이로부터 시작되어 많은 개신교회에도 일요일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변개할수 없음을(마 5:18) 분명히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지 않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2. 재림과 재림운동의 역사
조은총 님의 그 날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신 부분은 바르게 이해하고 계신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지요(마 24;36). 재림의 날은 인간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재림의 시기를 정하는 것은 벌써 성서적이 아님을 성경은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 역사에도 보면 시기를 정하는 무리들 때문에 많은 문제가 되었지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누군가 그 시기를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성서적이지 않음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또한 조은총님은  “화이트 부인”과 그 일단의 무리들이 이 재림의 시기를 족족 예언했고 그것이 다 빗나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는 다릅니다.
화잇부인은 재림의 시기를 정한 적이 한 번도 없음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종교사에 보면 윌리암 밀러 라고 하는 분이 재림의 시기를 정한 적이 있습니다.
윌리암 밀러(1782-1849)는 경건한 침례교회 신자였지요.
그는 농부이지만 개인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다가 뜨거움을 체험하고 재림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재림은 윌리암 밀러로부터 시작되었지만 1844년에는 감리교회와 침례교회 등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는 초교파적인 재림운동으로 발전되게 되었습니다.
이 운동에는 200명의 목사와 5만여명의 평신도가 가담했고 교단 분포율을 보면 감리교회가 절반을 차지했고 침례교회가 4분의 1, 그 밖의 회중교회, 그리스도교회, 장로교회, 감독교회, 루터교회, 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출처: Willam Miller, Apology and Defense. Boston:J.V.1845)
그러나 아직 안식일교회는 생기기 전입니다.
안식일교회는 1863년에 조직이 되었으니까 훨씬 뒤입니다.
아무튼 이 재림운동은 큰 영적 운동(movement)이 되었고 재림의 시기도 중요했지만 그것은 2차적인 문제였고 1차적인 문제는 백성들로 하여금 재림을 맞을 준비를 갖추게 하는 신앙부흥운동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상동 책)
이러한 재림운동은 환각상태에서 성령을 받아 일어난 광신적인 것이 아니었음을 역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윌리암 밀러와 그 재림운동에 가담했던 무리들이 마치 안식일교인처럼 잘못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운동과 그 쓰라림으로 인한(예수님이 그 날짜에 오시지 않음) 결과로 다시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게 되었고 그들은 그들의 실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성경의 진리를 깨달으면서 그 진리를 중심으로 안식일교회가 태동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요정도 까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더 하면 너무 길어지고 지루해질테니까요
제가 자주 이싸이트에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많은 분들의 궁금하신 내용을 하나하나 성서적으로 설명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written by (w5415)
2004-08-09 0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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