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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이상석 님의 글을 그대로 아래 옮겨 놓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드려야하겠기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기독교 종파 중 장로교(or 천주교)와 안식일교의 다른점은?
답변:몇몇 특징을 알려드리자면 다음과 과 같습니다.(우선순위없음)

1. 하나님 이외는 섬기지도... 믿지도 않는다.(십계명에 나와있다.)
2. 안식(7번째 날, 즉 토요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킨다.(십계명에 나와있다.)
3. 음식을 가려먹는다.
   (레위기의 율법 11장을 따른다.) [보러가기Click]
4.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믿는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참고)
5. 장신구를 하지 않는다.
  (하나님 이외는 섬기지 말아야 하기에... 귀뚫고, 코뚫고, 목걸이, 발찌, 팔찌,
   반지 등은 그 뿌리가 우상숭배, 본인이 노예라는 것을 나타내기도 함.)
6. 세례(물뿌림)식이 아니라 침례(몸이 물에 잠김) 식이다.
   (마태복음 3장:세례 즉 물뿌림이면 예수께서 요단 강 물에서 올라올 필요가 없었다.
   한 바가지 퍼서 뿌리면 되는 것이기에... ᅳ.ᅳ; 한글판 말고 영어나 히브리어 성경을
   보면 그 뜻이 물에서 잠겼다 올라온다 이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보편적인 몇몇 특징을 알려드린 것 입니다.
이 외에 말로 표현하기엔 좀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대략... 이렇다고만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윗 글에 대한 답변:
이상석 님은 위의 6가지를 언급하면서 이것은 “누구나 알수 있는 보편적인 몇몇 특징”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실제로 보편적이지 않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석 님이 혼자 주관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윗글을 보면 오히려 많은 개신교인들을 폄하하는 것으로 느낄 것입니다.

왜냐하면
1번이 안식일교회만 그렇게 믿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지요
만약 그렇다면 다른 기독교는 십계명을 지키지 않는 셈이되고요. 또 십계명은 안식일교회만을 위해 주신 셈이 되네요......뭔가 잘못 아시고 계시네요

2번도 분명 십계명에 나와있다라고 밝히셨습니다. 십계명은 기독교인이라면 지켜야 하는 것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4번도 그렇습니다. 재림은 안식일교회에서만 믿는 것입니까? 그러면 다른 개신교인들은 예수님 믿으면서 재림은 믿지 않는 것이 되네요. 이것도 뭔가 잘못 아시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또 6번의 침례는 성서적으로 그 원어를 보면 세례가 아니고 물에 담그는 침례가 맞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자 뜻도 그렇게 나와 있구요
세례는 성경에서 비롯된 방법이 아닙니다. 또한 안식일교회 뿐만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따르기 원하는 많은 교회들이 실제로 침례를 믿고 행하고 있음을 차제에 설명드립니다.

3번의 음식물에 대해서는 이렇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우리 몸이 성령의 거하시는 전이라고 하는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우리 것이지만 그것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을 함부로 하거나 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지요. 그래서 안식일교회는 자기 몸을 성경 말씀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전으로 받아들이기에 몸과 건강을 해치는 음식은 삼가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이 술과 담배를 여전히 하는데 이거야 말로 정말 부끄러운 것이지요..

5번의 장신구 문제입니다.

안식일교회는 장신구가 노예라는 생각 그리고 하나님 외에는 섬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성경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겉보다는 안을 더욱 단장하는데 힘쓰라는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받아들이고 장신구를 통하여 마음을 하나님보다는 그런 세상의 물질에 빼앗기는 것을 바람직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이며 그래서 화려한 장식이나 몸치장을 삼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교회에서는 화장도 하지 말고 아무렇게나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깔끔하게 하되 지나친 허례나 사치스러운 것은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라는 성경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면 바람직하지 않는 것이지요. 그것은 종교를 떠나서도 우리 사회의 한 미덕이 아닐까요?

한 종교의 가르침이 그 사회의 도덕적 규범이나 윤리보다 낮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종교가 아니겠지요
이 외에도 기독교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어떠한 분이라도 질문주시면 최선을 다해 성서적으로 답변드리겠스니다.

감사합니다.



written by (w5415)
2004-08-09 10:20:53
802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인향 '04.8.9 10:30 AM 신고
    :-)*마지막 문단 말씀이 좋네요... ↓댓글에댓글
  2. 2. 김지형 '04.8.9 8:12 PM 신고
    :-@*내가 질문한거 좀 최선을 다해 답변 해보소. ↓댓글에댓글
  3. 3. 정용원 '04.8.17 2:13 PM 신고
    :-)*오, 좋은 지적이시네요.. 안식일 교회에 대한 식견은 없었는데..
    하나 알고가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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