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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현님께 드리는 글

 

일단 제가 님에게 끼친 피해에 대해서는 사과말씀드렸고(자동차/바이크) 제 글도 삭제했습니다. 뭐...쿨~하 비씨파크 회원간에 꼭 싸우는것같아서 말이지요..하지만, 토론과 의견의 제시, 그리고 그것의 교환은 뭐...별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1. 모든 사람들이 부유층에 대해 안좋은 시선을 가진다는 말에 대해서.

    제 말은 그런 시선을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이지 모든 사람들이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제가 생각한다고 보시나요? ^^

2. 격차는 부유층이 만든다는 말에 대해서.

 그런 격차는 왜 부유층이 만든다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그런것들은 님 말마따나 어쩌면 매스컴이 될수도, 어쩌면 다른 이들의 행동이나 됨됨이를 잘못 떠벌이고 다니는 혹자들에 의해서 (그것이 부유층이던 다른 사람들이든지...)만들어지는 것이지 부유층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유층이라는 말도 좀 역겹네요...무슨 계급사회도 아닌데..ㅡㅡ;)

 참고로, 제 주변에는 그런 편견가진 사람없구요...여기선 봤네요..박래승님이시던가..

 부유층이면 이상한 눈초리에 곱지않은 시선으로 본다는 근거를 말씀하셨는데....그럼, 없다는 근거가 어디있나요?  제가 이렇게 말장난치는 이유는 그런 사실이 분명히 있다는걸 님도 알고 저도 아는데 굳이 부인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더욱 궁금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그런 시선을 가지게 되는것 아닙니까?  이 근거를 묻는 질문은 조금 감정적인것같습니다.

3. 병철님과 글의 관련성에 대해서.

 이것에 대해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는데요...

 병철님의 글과 제 글은 상관이 없는 글입니다.  그 뒤에 달린 리플들이 제가 신경쓰였던 부분이구요...타워팰리스 이야기 그만하자는 말을 하는 것은 제 자유이고, 병철님이 취재하는거랑은 무슨 상관이 있나요? 개인의 자유이지요..리플보시면 저도 병철님 글 잘보고 있으며 이번 것도 잘 보았다고 분명히 써놓았습니다.   제가 그만하자고 하면 그만하실건가요?  의견의 개진의 타당성을 따질수는 있어도 강요는 할 수 없는 것이고, 강요하는듯이 들렸다면 그건 제가 글을 잘못쓴 것이겠네요. (강요받으신분들 있으시면 사과말씀드립니다.)  앞뒤가 안맞다고 하셨는데, 병철님과 제 글이 관계없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저는 취재하지말라고 한적이 없고, 리플에 대한 반발심에서 글을 쓴것이므로.  그리고, 저를 비판하지않았습니다만, 대상속에 속해있을때 말을 할 수는 있죠. 당연한겁니다.  만약, 익현님이 사랑하는 모교의 졸업생들을 누구 한사람이 싸잡아서 안좋은 소리하면 적어도 기분은 나쁘시겠지요? 뭐..대충 그런 이유입니다.

4. 쌓인게 많아서 풀어놓는다는 것과 글의 대상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쌓인건 좀 많았나봐요. ^^; 이렇게 길게 쓰고 있는걸보니...글의 대상은 당연히 비팍회원님들이고 그 중에서도 곱지않은 시선을 가진 분들이 주 대상이 되겠지요.  제가 첨에 올린 글에 리플들을 보면 긍정적이고 수긍이 가는 분들도 많고...암튼, 비팍에 들어오지않으면 못보는 글을 국민들이 읽을수는 있나요? 9시 뉴스도 아니구요 ^^ 그리고, 병철님 댓글에 욕이 다구리로 많이 달린것도 아닌데 그러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아니다 싶거나 제가 대꾸하고 싶은 말이 있는 대상이 되는 글은 단 한개만 있어도 족한겁니다.  단 한줄의 글이 님을 자극한다면 가만히 있으시겠어요? 글을 쓰시겠지요? (뭐..그냥 넘어가실수도 있겠지만, 우린 둘다 그런 성격은 아닌것같네요..^^)

5.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무식해서 떠든다고 하신 말에 대해서.

 님의 말이 어불성설입니다.  님의 해석을 그대로 제 생각인것처럼 말씀하시면 대단히 곤란합니다.  제 글의 어느부분에 그런 의미가 있나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혐오하는 저에게 그런 사람인것처럼 취급해버리신 님의 이 멘트는 심히 불쾌하군요. 

 그리고, 제가 쓰면서도 조금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끝내 쓴 말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만, 제 말에 대해서 긍정적인 분들도 많구요 (첫 글의 리플을 보시면...) 제 말이 100%는 맞지않지만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의 의미는 열심히 노력도 안하고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것보다는 무얼하든 (공부건, 일이건) 열심히 해서 현재의 자신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가지는 그런 사람이 되는것이 잘된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뒷말을 하거나하는 것보다 낫지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익현님처럼 "부자들이 부자될동안 서민들 노력안해서 그꼴이다"라고 제 말을 받아들이시면 그건 님의 사고방식이 그런거니까 제가 어쩔수야 없겠지만, 안 그렇게 받아들이신분도 계셔서 제가 글을 아주 잘못쓰진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6. 부유층이 왜곡된 시선을 가진다는 말과 제 입장에 대해서.

 부유층중에도 물론 왜곡된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많겠죠. 마치 드라마에서 보이는 그런 사람들처럼요...^^;  그건 꼭 부유층이 아니라 중산층에도 있을거고, 서민들끼리도 빈부의 격차에 따라서 그런 시선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안그런가요? 왜 꼭 "부유층"이 서민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하시나요?   10만원 가진 사람이 만원 가진 사람 깔보는거랑, 1000원 가진 사람이 100원 가진사람 깔보는게 틀린 상황입니까?  그리고, 제가 보기엔 부유층이아니라 돈없는 사람 무시하는건 그냥 그 개인의 됨됨이가 못되서 무시하는거지 님이나, 저나 누가 돈없다고 무시할 그런 인격은 아니지않습니까?   그런 시선을 가지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못사는 사람들 왜곡해서 보지않습니다.  제 꿈이 소년소녀가장들 최대한 많이돕고 평생 사는건데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돕고 있지만 (이런 말하니깐 좀 부끄럽긴한데요..ㅡㅡ;)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을 가서 돌보신적이라도 있으신지요? 진정 왜곡하지않고 보시려면 저랑 같이 봉사활동이라도 하실래요?   그런 식으로 말씀하지마시길....

   뭐...이제 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 제가 가진건 대충 다 털어놨으니 이제 또 오해를 하시거나 곡해를 하셔도 설득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어서요..뭐 님이랑 토론이 좀 격해지다보니 이런저런 말들이 오고갔지만, 다 개인의 의견인걸요....이해하구요..저도 이해를 바라구요..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안그런 부분이 조금씩 있긴해도 제 의도들은 거의 타인을 좀 이해시키려는 방향이 많습니다.  물론, 제 성격이 조금 공격적이지라 쓰다보면 삐뚤어지긴해도....아무튼, 말복도 지나서 이제 차차 시원해지길바라며 건강하시길바랍니다. 그럼.



Patent_Attorney
2004-08-09 20:45:05
831 번 읽음
  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익현 '04.8.10 9:43 PM 신고
    :-)*제가 감정이 조금섞여 가격하다 심었지만 그걸 고지 곧대로 님도 스트레스 꽤 받으신거 같군요. 뭐 오해나 곡해는 하는거 없고 이해하는 바입니다.
    하하 .정말 님 때문에 웃네요. 저도 따지는 성격이지만 어떤면에서는 좋지 않아서 자제하고 있죠.. ↓댓글에댓글
  2. 2. 김익현 '04.8.10 9:47 PM 신고
    :-)*님도 따지는 그런 성격을 저보다 더 가지신듯 하군요.
    솔직히 토론할 때는 님처럼 길게 따지는게 더 부작용으로 올 수 있습니다. 사람심리가 따지고 들어오는 사람한테 더 반감이 생기는 법이죠. 제가 쓴글에 하나 둘. 따지시는것도 어찌보면 다른문제에서 ↓댓글에댓글
  3. 3. 김익현 '04.8.10 9:49 PM 신고
    :-)*득이 될수도 있어도 토론에서는 따지면 따질수록 소모적인게 되버리고 결론도 없게 되버립니다. 제가 보기엔 좀 피곤하신 스타일이신거 같네요.. 솔직히 제가 쓴글에 그렇게 심각히 따지고 들어오시는게 좀 웃기면서도 어이가 없네요. 저도 님글에 ↓댓글에댓글
  4. 4. 김익현 '04.8.10 9:54 PM 신고
    :-)*일일히 따지고 싶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님이 제 글을 잘 반박한 부분도 있고 제 글이 조금 감정이 시린 격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런부분에 일일히 과민하게 신경쓰면서 따지는게 토론이 아니라 싸움으로 번질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댓글에댓글
  5. 5. 김익현 '04.8.10 9:57 PM 신고
    :-)* 하고싶은 말은 하는게 낫지만 그게 사람과의 대화에서 너무 따지면 경험상 더 나빠지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님이 타워펠리스 산다는거에 감정이 조금 실려서 글을 쓴 거 같습니다.
    솔직히 그런것을 밝히신게 더 큰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댓글에댓글
  6. 6. 김익현 '04.8.10 10:03 PM 신고
    :-)* 그리고 글이 너무 주관적인 생각으로 님 생각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스타일이신거 같은데 좀 눈에 거슬리지만 다른사람비방하는 글이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냥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자기가 쓰고 싶은것을 쓰데 다른사람한테 그 생각을 강요하지는 ↓댓글에댓글
  7. 7. 김익현 '04.8.10 10:12 PM 신고
    :-)* 말고 반대생각에 너무 따지고 들어가시지 않는게 낫다는 겁니다.
    뭐 이정도로 줄여야 겠네요.. 뭐 저도 그런 성격이라서 대놓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님도 참 사람 지치게 하시네요. ↓댓글에댓글
  8. 8. 김익현 '04.8.10 10:14 PM 신고
    :-)* 하여튼 따지실거 다 따져놓으시고 밑에 양해해달라는 식의 글을 써놓으시다니 참.. 하하...
    하여튼 님도 말복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9. 9. 김익현 '04.8.10 10:17 PM 신고
    :-)*그리고 악플러들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런 글들에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시면 다구리 당합니다.
    편안하게 사세요. ㅎㅎ ↓댓글에댓글
  10. 10. 김진우 '04.8.10 11:35 PM 신고
    :-)*^^ 저도 뭐..피곤하게 사는 스타일은 아닌데, 한가지에 매달리면 약간 집착하는 스타일이라서.. 알고 보면 다 좋은 사람인데, 알기전에 오해하는 경우들에 대한 예전 기억이 나는군요.
    아무튼, 대충 일단락된 것같아서 담부턴 맘편한 글좀 올리렵니다.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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