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0일 국내 최초로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된 메가픽셀 카메라폰
(모델명 LG-LP3800)을 LG텔레콤을 통해 선보였다.

이 제품은 휴대폰 잠금장치를 풀거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때
비밀번호 대신 지문을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고체촬영소자(CCD) 방식의 1백30만화소급 카메라가 내장됐고 모바일뱅킹,
MP3플레이어,고속3D(3차원) 게임 기능 등도 갖췄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살렸지만 무엇보다 패스워드로
"잠금"을 하듯이 지문인식으로 뱅킹 통화 등 휴대폰의 기본 기능을 잠글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특히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때 지문으로 비밀번호를
대신하면 금융 보안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진:별개)

(가격은 50만원대)

1. 1. 이은숙 '04.8.11 5:32 PM 신고
   :-)*저폰아닌데요.. 저폰은 sv9140으로 알고있소만. ↓댓글에댓글
2. 2. 류근석 '04.8.11 5:49 PM 신고
   :-)*50만원대면 일반 펀들하고 가격도 비슷한거 같은데... ↓댓글에댓글

1. 1. :-)*저폰아닌데요.. 저폰은 sv9140으로 알고있소만. 이은숙 '04.8.11 5:32 PM
2. 2. :-)*50만원대면 일반 펀들하고 가격도 비슷한거 같은데... 류근석 '04.8.11 5:4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