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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김구는 오사마 빈 라덴 같은 사람"

 
지만원 “김구는 오사마 빈 라덴 같은 사람”

군사평론가 지만원(육사 22기·예비역 대령)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이 “김구 선생은 현대판으로 해석하면 오사마 빈 라덴 같은 사람”이라고 평가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 소장은 ‘시국진단’ 8월호에서 독립운동가인 김구 선생에 대해 “국가를 경영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실력은 모자라면서 사사건건 이승만 대통령을 시기 질투하던 사람”이라고 폄훼했다.
그는 또 “최근 김구 선생을 과대포장해 이승만 대통령을 비하하고, 장준하를 과대포장해 박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모습을 보면 저런 것들도 사람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 소장은 최근 친일 행적과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극찬해 대조를 보였다.
지 소장은 “말없이 일본을 따라잡았고, 80년대 일본이 한국의 경제성장 능력을 두려워 한 적이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의 공적을 부각시킨 뒤 “그런데 아무런 능력도 없는 병신들이 100년 전 일본에 점령됐을 때 ‘누가 머리 좋아 일본 육사 갔고, 누가 동경제대를 갔는지 조사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른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위인과 걸작은 시대의 산물이다”고 전제 한 뒤 “그 시대에 탄생했던 가장 훌륭한 위인은 박정희였고, 그 시대의 걸작은 유신이었다”고 박 전 대통령을 찬양했다.
반면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수치다”고 깎아내렸다.
또“노무현과 주사파 시위학생들이 국가와 기업을 주적으로 배워왔기 때문에 (경제가) 추락하는 것”이라는 나름의 분석도 내놓았다.
지 소장은 이어 “노무현은 이 나라를 가장 예리한 쟁기로 깊이깊이 뿌리부터 파헤쳐 국가의 정통성, 사회의 전통과 질서 그리고 삶의 질을 갈가리 찢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 소장은 1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추진중인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번 글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구 선생을 빈 라덴과 비교한 것과 관련해 “이승만이 미국에서도 인정해주는 지식인 이었던 것에 비해 김구선생은 배운게 별로 없고 주로 한 일도 사람시켜 요인 암살 한 것 아니냐”며 “비슷한 일을 한 테러리스트 빈 라덴도 아랍권에서는 영웅이다”고 부연 설명했다.
그는 “역사를 평가하려면 '무엇이 잘못되었느냐'를 평가해야지 '누가 잘못했느냐'를 평가하면 안된다”고 했다.
또“역사 평가는 학자들이 하는 것”이라며 “지금 일부 정치인들이 하는 행동은 영역침해이고 월권이다”고 주장했다.
‘시국진단’은 지씨가 매달 발행하는 50~60페이지 분량의 잡지이며 1500여명의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박해식 동아닷컴기자 pistols@donga.com

정말 열받게 만드는군요. 도데체 무슨생각을가지고 이런글을 쓰는지를 이해불가능입니다. 한국인 맞나요? 저인간.헛소리의 극치를 보여주는군요 동아일보 관련의견을 보면 더 가관입니다. 원래 조선과 비슷한 족속인건 알았지만..--



written by by-S- (onsync)
2004-08-10 18:15:51
1139 번 읽음
  총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명수 '04.8.10 6:22 PM 신고
    :-)*할말없음 ↓댓글에댓글
  2. 2. 오세규 '04.8.10 6:57 PM 신고
    :-)*조선? ㄴㄴ~ 삐리리선 입니다-_-;; 저인간 일본에 보내버리는게 좋을꺼 같은디... ↓댓글에댓글
  3. 3. 안창욱 '04.8.10 7:29 PM 신고
    :-)*이승만이 한게 뭐가 있다고.....
    좀 어이가 없네 ↓댓글에댓글
  4. 4. 손병서 '04.8.11 5:13 AM 신고
    :-)*가끔 세상엔 정신 이상자도 살고 있다더니... ↓댓글에댓글
  5. 5. 권재현 '04.8.11 11:33 AM 신고
    :-)*오사마 빈 라덴은 테러리스트이기 이전에 자신을 버린 투쟁가입니다. 국가 지도자로서의 지도력은 검증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조직을 결집하는 능력은 천부적인 것은 확실합니다. ↓댓글에댓글
  6. 6. 이희승 '04.8.11 11:24 PM 신고
    :-)*세상은 상대적인것이지요 김구선생님은 우리라는 것에 포함된분이구요 그러무로 영웅이지요
    오사마 빈 라덴도 성공해서 다 서방들을 물리쳤으면 그민족에게서 영웅이 되었겟죠
    우리 입장에서보면 안중근 의사님은 영웅이지만 ↓댓글에댓글
  7. 7. 이희승 '04.8.11 11:25 PM 신고
    :-)*일본 쪽바리 놈들이 보기에는 테러리스트 이지요 ↓댓글에댓글
  8. 8. 오제용 '04.8.12 9:05 AM 신고
    :-)*이희승씨 말대로 세상은 상대적이기때문에 일본쪽에서 보면 김구선생님이나 빈 라덴이라 같이 보일 겁니다. 그러나 한민족으로는 아니죠. 그럼 지만원씨는 일본사람이라는 말입니까? 백번양보해서 그렇다고 해도 김구선생을 이승만을 질투했던 또라이로 ↓댓글에댓글
  9. 9. 오제용 '04.8.12 9:05 AM 신고
    :-)*평가하는 것은 절대로 동의할 수 없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0. 10. 이창영 '04.8.13 12:36 AM 신고
    xx*부끄러워,,, 군사평론가 지만원 ㅠ.ㅠ ↓댓글에댓글
  11. 11. 이승훈 '04.8.13 12:37 AM 신고
    :-@*지만원 저사람 쪽바리 넘인가 보네요~!! ↓댓글에댓글
  12. 12. 김형남 '04.8.12 5:14 PM 신고
    :-)*저 사람 정신 나간 사람으로 유명하죠. ↓댓글에댓글
  13. 13. 홍순호 '04.8.13 7:14 AM 신고
    :-)*혹시 최원일님께서는 이 글이 동아일보의 주관적의견이라고 오해를 하시는건 아닌가요? 왠지 마지막글이 그렇게 보이는군요.
    이 기사는 지만원이라는 인물이 한 이야기에 대해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14. 14. 신수지 '04.8.13 9:19 AM 신고
    :-)*미국에서도 인정해주는 지식인이라.. 하긴 맛사지사도 "박사"로 번역될 수 있는 호칭으로 불러주는 나라가 미국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인정"이라는 건 "지식인"으로서의 "인정"이라고는 못하겠대요(이승만: 재미시절 맛사지기능사=박사) ↓댓글에댓글
  15. 15. 오제용 '04.8.13 10:20 AM 신고
    :-)*홍순호님이 오해하신 겁니다. 최원일님은 동아일보 기사 밑에 달린 독자평을 보고 열받아서 밑에 글을 달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가서 직접 보세요. 거기는 대한민국이 아니더군요. ↓댓글에댓글
  16. 16. 서보환 '04.8.13 12:11 PM 신고
    :-)*지만원 헛소리 한 건 했네...물론 나도 박정희에 대해선 공로를 인정하지만 김구 선생이 이승만보다 못 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음. ↓댓글에댓글
  17. 17. 홍순호 '04.8.14 7:15 AM 신고
    :-)*어쨌든 지만원씨가 문제있는 발언을 한 건 확실하네요.
    군부라서 상대적으로 박정희라는 장군출신을 지지하는 건가...
    아무래도 운동권으로 보여지는 김구선생은 당시 시대상황을 봤을때 군부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들었겠죠. ↓댓글에댓글
  18. 18. 홍순호 '04.8.14 7:17 AM 신고
    :-)*친미정책의 출발점은 이미 이승만부터 시작된것일터...
    박정희 역시 전형적인 친미파이며 경제정책은 수출중심...
    문제는 그 상황에서 파병을 통한 대외원조와 대출을 받았다는것...
    그래서 저도 이승만씨와 박 전대통령은 그다지... ↓댓글에댓글
  19. 19. 박영진 '04.8.14 8:36 AM 신고
    :-)*내사마...할말읎다... ↓댓글에댓글
  20. 20. 이현주 '04.8.14 11:18 PM 신고
    :-)*어디서 천원가치도안되는 가짜 만원짜리가 가치를 척도할수없는분을 그것도 다른나라 쓰레기와 비교하려드는가?문제는 저세끼가 예비역대령이라는데 더욱충격이다 이래서 빨리 청산을 서둘러해서 민족혼을 먹는 벌래를 죽여야한다.도대체 대가리에 뭐가들었기에 ↓댓글에댓글
  21. 21. 이창영 '04.8.17 10:15 PM 신고
    :-)*또 하나의 즐 탄생인가? ↓댓글에댓글
  22. 22. 행복하세요 '04.9.3 11:15 AM 신고
    :-)*혼자서 생각을 오래하다가 보면 저렇게 독단으로 치닫는 사람도 생기게 마련이죠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단지 군사평론가이고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이라는 직함을 가지신 분이 저런 정도의 편견을 가지고 있고 또한 자신의 업무에 그러한 생각들이 조금이라도 반영된다면 그리 좋지는 않을 듯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휼륭한 업적을 많이 이루신 분이지만 또한 그만한 깊이의 과오도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용가치도 있고요, 그에게서 직/간접적, 감정적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아직 살아있고,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요.

    태조 이성계도 아마 자신의 권력을 굳건히 하기 위해 무고한 사람 수없이 죽였을겁니다. 아마 당시 자신을 애국지사라고 생각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고려의 재건을 도모하다 혹은 그렇게 오인받아 사형당했을 겁니다. 그러다 만약 아차 실수로 이성계가 암살당했다면 역사에는 "이성계의 난" 이라고 한 줄 기록되거나 혹은 그 기록마저도 전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수십/수백년이 흐르고 결국 태조 이성계는 고려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조선을 세운 영웅으로 평가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태조 이성계도 못난 짓 많이 했습니다...위화도 회군, 고려시대까지 칭제건원하던 역사를 스스로 왕으로 낮추는 등...

    혹시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에 큰 영웅이 나와서 중국대륙과 일본 대륙을 평정해서 한민족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다면(우리나라사람들에게만 영웅이겠지만 ^^) 역사는 180도 뒤바뀌겠지요 대륙을 얻지 못한 통일 신라나 조선의 역사는 축소되고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의 역사는 굉장히 강조되고 민족사관이 우리의 국사책에 등장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가정하다 보니 이름 난 사람에 대한 평가는 결국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왜곡될 수 있겠습니다... 민초들이 내리는 평가들이야 어디 며칠을 견디겠습니까...

    그런데 "태조 이성계"하면 이성계라는 이름이 굉장히 멋있어 보이는데 "이성계의 난" 이러니까 이성계라는 이름이 꼭 못 먹는 해산물같은 느낌이네요 ㅎㅎㅎ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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