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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종교를 한번 믿어볼까 했습니다만... 믿기전에 '뒷조사'를 좀 하던 도중에 대종교 믿을바에 그냥 우리나라의 옛 국사나 연구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려 보았죠.

 이유를 아시는지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종교인 대종교가 싫은 이유를.

 비도덕적 행동...? 종교인의 비도덕적 행동들은 대부분의 종교는 소수의 인물등입니다. 그런 정도로 실망할 정도로 순진한 제가 아닙니다.

 바보같게도... 자신들이 섬겨야 하는 단군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고 그 위아레애 대해서는 더욱 모르는 것 같더군요. 중요한 것들을...

 많은 종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우리 종교를 위해'라는 생각으로 사회악을 저지르기 보다는 '우리 종교의 참뜻을 위해'라는 생각으로 종교활동을 해야 진정 제대로 된 종교일 겁니다.

 다른 누가 자신의 종교를 무시하고 씹어도, 묵묵히 선행을 하며 양심을 지키며, 종교의 법칙을 따르는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종교인 분들께 묻겠습니다.

 "우리 종교를 위해 우리 종교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것은 못봐준다!"라고 생각하셧습니까...?

 이것은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분명이 '내 종교를 무시하는 것은 내 자존심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라는 심리에서 반발심이 생기고, 그것을 적당한 것으로 정당화 시키는 것에 불가합니다.



2004-08-11 00:48:14
728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오세규 '04.8.11 9:17 AM 신고
    :-)*여기 기독교에 반발하시는분들은 기독교의 잘못된부분때문에 반발하시는거죠.. 그리고 대게가 무신론자들인거 같구요.. 내종교를 비판해서 너희들을 비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저도 무신론자입니다. 제가 기독교에 가장 열받는건 억지주장과 강요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오세규 '04.8.11 9:18 AM 신고
    :-)*논리적인 이야기가 나왔을때 기독교인들이 반박할께 없으면
    믿음을 강요합니다. 강조가 아니라 강요를 합니다. 자신들 이외의 생각을 받아들일 자세가 안되있는건 기본이구요. ↓댓글에댓글
  3. 3. 반치용 '04.8.11 12:16 PM 신고
    :-)* 억지...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합니다. 전에 저 밑에는 그 억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성경으로 되받아쳤더니 단어의 해석따위는 중요치 않답니다. 이미 '지 자존심'에 눈이 멀어 '종교'라는 이름으로 전쟁을 벌인 거죠. ↓댓글에댓글
  4. 4. 반치용 '04.8.11 12:17 PM 신고
    :-)*큰것만이 ㅇ전쟁이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5. 5. 박수영 '04.8.11 4:08 PM 신고
    :-)*논리적인 주장이라... 논리전개가 불가능한 영역에 대해서 논리적인 이야기란 건, 그렇게 보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중에 논리전개가 가능한 곳은 믿음을 강요한다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댓글에댓글
  6. 6. 박수영 '04.8.11 4:09 PM 신고
    :-)*수많은 철학자들이 시도해왔던 일인데, 설마 자신이라면 가능하다는 착각에 사로잡혀있는건 아닌지 궁금하군요. 논리적인 전개로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었다면 진작에 무너졌을 것입니다. 자신이 마르크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나요? ↓댓글에댓글
  7. 7. 반치용 '04.8.14 4:52 PM 신고
    :-)* '논리적인 주장'을 해야하는 곳에서 '성경으로 억지'를 부리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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