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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돈 잘법니다.

 

100만원 이상 버는 목사가 3~15%정도라구요?

순진빠꿈하시군요...ㅡㅡㅋ

어디 가까운 교회 가셔서 목사님중에 차타고 다니시는분 둘러보시죠.

그게 어디 100만원 가지고 살수있는 차인지.

그리고 교회지을때 돈 엄청 들어갑니다. 이거는 제가 설계를 해서

정확하게 알고있지만 얼만지 돈의 액수는 이야기 안합니다..ㅡㅡㅋ

제가 보기에는 100만원 미만으로 버는 목사가 3~10%정도인거 같네요

한달에 얼마 나오는 돈은 100만원 미만이겠지요~ 형식적으로 눈에 보이는건

어디 뒷돈은 없답니까.



written by 알새 (alsae)
2004-08-11 09:11:33
963 번 읽음
  총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반치용 '04.8.11 12:12 PM 신고
    :-)* 그게 그런거죠... 돈 제일 잘벌리는 직업이 '사'자 돌림중에서도 목사라고 하지요...

    ps. 예상외로 주지승들도 꽤 번다는 군요...; 그 돈이 대부분 어디 쓰이는지 조차 알 길이 없습니다. 돈은 벌리는데 외부와의 교류가 없는 듯한 모습; ↓댓글에댓글
  2. 2. 박병철 '04.8.11 2:56 PM 신고
    :-)*목사보다 못버는 사람 없을껄요. ㅎㅎㅎ^^ ↓댓글에댓글
  3. 3. 박수영 '04.8.11 3:57 PM 신고
    :-)*왠지 얘기들어보면 교회들이 첨부터 컸던거 같네요. 대부분의 교회는 작은 판자집이나 골방같이 작은 곳에서 시작됐습니다. 교회가 점점 커지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거죠. 아직도 새로 시작되는 교회들 많습니다. 그런 교회들은 헌금도 못걷고 신도도 거의 ↓댓글에댓글
  4. 4. 박수영 '04.8.11 3:59 PM 신고
    :-)*없는데 필요경비를 누가 충당할 것 같나요? 위에 논리대로라면 기업을 20년간 경영해서 키워온 사장이 돈을 한달에 500받는다고 많이 받는다고 그돈이 검은돈이라고 하겠군요. ↓댓글에댓글
  5. 5. 박수영 '04.8.11 4:00 PM 신고
    :-)*돈을 목적으로 교회를 키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직접 교회를 다녀보면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전부 눈에 콩깎지 씌인 멍청이들로 보이나요? ↓댓글에댓글
  6. 6. 유태규 '04.8.11 4:49 PM 신고
    :-)*제가알기로 교회는 법적으로 법인이 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건물 자체는 누군가 개인의 소유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종교단체는 세금이 없지요. 비영리니까요 그럼 그건물의 주인은 누구로 되어 있을까요. 목사님이랍니다. 그외 돈나올 구멍은 많 ↓댓글에댓글
  7. 7. 유태규 '04.8.11 4:51 PM 신고
    :-)*지요. 과거 개신교 그르다가 아니랍니다. 개신교는 분명 옳은 명분하에 구교로 부터 갈라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나라는 모르고 이 나라의 경우 여러 생길수 있는 문제들을 관리하고 바로 잡을수있는 시스템이 전무 하다는 것입니다. 교회 각각이 ↓댓글에댓글
  8. 8. 유태규 '04.8.11 4:52 PM 신고
    :-)*완벽히 따로 따로 운영되며 따로 놀기 때문입니다. 과거 제가 교회를 어머님이 다니던 교회로 옮기려 하자 말리시던 목사님이 생각이 나는 군요. 개신교는 분명 무엇인가 잘못된 길로 빠졌구 이를 보정할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9. 9. 박수영 '04.8.11 5:09 PM 신고
    :-)*교회는 재단소유입니다. 뭐.. 소유니 이런말 별로지만 법적으로 책임소재가 필요하기때문에 그건 어쩔수가 없지요.
    교회는 목사 개인소유가 될 수 없답니다. ↓댓글에댓글
  10. 10. 박수영 '04.8.11 5:11 PM 신고
    :-)*개척교회의 경우에 자기재산으로 진 건물에 대해선
    개인소유겠죠. 그러나 교인들 헌금으로 지어진 단계에선
    더이상 개인소유가 불가능합니다. ↓댓글에댓글
  11. 11. 오세규 '04.8.11 6:03 PM 신고
    :-)*바보는 아니지만 콩깎지 씌인거는 맞죠. 만약에 만약에 말입니다 박수영님 교회 목사님이 아 교회의 재정이 너무 않좋다는 식의 이야기 또는 어디를 구제해야겠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온다면 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댓글에댓글
  12. 12. 오세규 '04.8.11 6:05 PM 신고
    :-)*박수영님이 다니고 계시는 교회의 목사님이 어떤 차를 타고있는지 보시겠습니까? 그 목사님의 집무실에 한번 들어가보실래요?
    그리고 비유가 잘못됐죠.. 어느 회사의 사장은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13. 13. 오세규 '04.8.11 6:07 PM 신고
    :-)*신도를 많이 받는다는게 어느정도 돈에 관련된 부분도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신도가 늘어남에 따라서 교회도 따라서 커지죠. 그리고 그 교회의 시설비 보수관리비 다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정부나 재단에서 나오는 돈만 가지고 가능하다 보십니까? ↓댓글에댓글
  14. 14. 오세규 '04.8.11 6:10 PM 신고
    :-)*그 헌금을 가지고 불우이웃을 돕고 교회의 유지에만 사용한다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그렇지가 않은게 지금의 교회이니
    참 문제죠... 저희 집근처에 있는 약 100평짜리 교회에 있는 목사는 벤츠 타고 다니데염..ㅡㅡㅋ ↓댓글에댓글
  15. 15. 오세규 '04.8.11 6:11 PM 신고
    :-)*예수님이 그 시절에 황금마차 타고 다니셨나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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