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에 외부 출장 갔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더운지... 마치 불가마 안에 들어가 있는거 같은 기분...
거기다 왜 아직까지도 전철2호선은 옛날 그 전동차 그대로인지...
가만히 앉아가는데도 땀이 마구 쏟아지더군요.
선풍기 돌아가던 국철1호선도 새걸루 바꼈더구만... 8호선중에 젤루 꾸진 전동차는 2호선 뿐일거다....
이런날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정말 고생 많겠다는 생각 들면서 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밤새 더위땜에 뒤척이다 잠못자고 아침에 회사와서 꾸벅꾸벅 조는데,
낼 새벽부터 올림픽 시작이라니, 정말 밤에 잠 못자겠네요.
삼복더위 무사히 보낸걸 안위삼고, 곧 다가올 시원한 가을을 희망삼아 막바지 더위의 발악을 참고 견뎌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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