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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OP의 N-1000 케이스 필드테스트

 






* 이 필드테스트는 (주)베타뉴스와 NCTOP 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필자는 베타뉴스나 NCTOP, 또는 기타 업체와는 관련이 없는 테스터라는 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NCTOP의 N-1000 케이스 필드테스트




  1. NCTOP 업체소개(www.nctop.co.kr)




 


 필자는 NCTOP 회사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에 회사소개란을 통해 간략히 알 수 있는데, 파워와 케이스를 주 대상으로 하여 출시, 납품하는 업체로 생각된다. 대만과 중국 현지에 사무소를 두어 전략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CTOP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항상 고객들 편에 서서 개발, 생산하는 업체가 되었으면 한다. 위의 지도에서 보는바와 같이 용산전자상가와 가까운 편이어서 제품 AS받기가 수월할 듯 하다.


이번에 NCTOP 에서 일반 ATX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슬림형 케이스 엑시온 N1000를 출시했다. 보통 슬림형 케이스하면 슬림형 보드를 장착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엑시온 N1000는 일반 ATX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슬림형 케이스중의 하나이다.




2. NCTOP 엑시온 N1000 소개


 


 









  메인보드는 ATX를 달 수 있지만 위의 스펙사양에 보시는 바와 같이 파워는 M-ATX파워만 가능하다. 일반 파워장착할 수 없는게 큰 아쉬움으로 작용하지만 기본스펙만 보아도 기본에 충실해 있는 걸 짐작케 한다. 다나와 최저가에 의하면 현재 29,000에 거래가 된다.





 <N-1000 의 정면과 측면 모습>




  택배로 날라온 N-1000. 흰색과 파란색의 투톤으로 된 깔끔한 박스로 정면과 측면부에 각각 케이스 명칭과 스펙사양이 소개되어 있다. 필자에게 온 제품은 실버색이다. 일반형 ATX보드를 장착할 수 있고 쿨링팬이 2개인 점이 눈여겨 볼만 하다.  전면에 2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개폐방식은 사이드 오픈 방식이고, 파워는 따로 있지 않다.




 <편리한 손잡이>



 박스위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손잡이 있어 매우 편리하게 제품을 운반할 수 있게 한다. 보통 케이스박스에는 이와 같이 손잡이가 달린 제품이 그리 많지가 않아 박스를 통째로 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NCTOP의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나타나 있다.




3. 제품 디자인과 구성물 소개


 




   제품 포장은 여타 제품들의 포장방식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제품 보호를 위한 스티로품과 비닐로 싸여 있다.





 <N-1000 각도에 따른 모습>



 정면모습은 필자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결코 질리지 않고 고급스런 인상을 준다. 후면부를 보면 좀 특이하다. 보통 파워를 케이스상단부위에 장착하게 마련인데 N-1000은 공간확보를 위해 파워서플라이를 케이스 하단부에 장착하게 되어있다. 또한 후면부에 60mm 팬 2개를 장착할 수 있고(원래는 하나만 장착되어 있다), 측면부위에도 에어가이드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80mm팬이 장착되어 있다. N-1000은 기본이상으로 충실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좌우측면 강판들에도 여러개의 구멍들이 뚫여있어 시스템내부 쿨링에 크게 신경을 쓴 노력이 엿보인다. 보통 슬림형 케이스중에 발열이나 소음에서 문제가 많은 경우가 있는데 N-1000은 적어도 발열에 대해서는 걱정안해도 될 듯 하다. 소음은 어쩔련지는 사용해가면서 평가를 해야할 듯 싶다.




 <슬라이딩 커버가 장착된 5.25인치 오픈 베이 2개가 제공된다.>



   N-1000 은 슬라이딩 커버가 장착된 2개의 5.25" 베이를 가지고 있어 홈씨어터용이나 DVR용으로도 사용하기 적합하며, 서브 컴의 케이스로도 적절하지 않나 싶다.





  슬라이딩 커버를 열어보면 왼쪽부위는 스프링을 이용하였고, 우측은 단순 버튼식으로 되어 있어 무난한 개폐방식을 보여준다. 두개의 5.25" 베이 모두 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한 개의 외장형 3.5" 베이는 슬라이딩 방식이 아니라서 스프링이 없다. 수동으로 개폐를 하는 방식이다.




 



 파워버튼과 리셋버튼, 정면 하단에는 전면포트 커버가 보인다. 파워버튼은 LED가 장착되어 있어 은은한 색을 낸다. 전면포트커버를 열면 아래 사진과 같이 USB포트 2개와 사운드입출력포트가 있어 갖출 건 다 갖춰 있어 역시 기본에 충실한 케이스라는 걸 알 수 있다. 사이드개폐시에는 나사가 아닌 핸드스크류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 어려움없이 개폐가 가능하다.







  개폐를 하면 별 다른점은 보이지 않고, 지극히 평범한 모습이다. 사이드 강판에는 상단부분에 80mm팬이 있어 에어가이드와 같은 역할을 해주어 cpu에 직접적으로 차가운 공기를 공급해준다.





<내용 구성물>



  안의 내용물들이 하얀 끈 2개로 케이스 내부에 묶여져 있다. 구성물로는 왼쪽 사진부터 20핀 연장 주전원케이블과 부족함이 없는 나사와 한개의 브라켓, 고무로 된 케이스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파워 서플라이가 케이스 하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케이블 길이가 짧은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에 20핀 연장케이블을 사용하면 된다.



 




<내부 케이블>



  내부 케이블로는 왼쪽 상단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20핀 주전원케이블, 케이스전면 파워버튼 LED, 전면 USB포트사용을 위한 2개의 USB케이블, 전면 사운드 입출력포트 케이블과 파워SW, HDD LED, RESET 케이블등이 전부이다. 특이한 점은 파워버튼LED 전원단자핀수가 일반 전원케이블을 볼 때 생각할 수 있는 4개가 아닌 2개이다. 초보자들이 볼 때 이 단자에 문제가 있나하고 생각 할 수 있는데 5V만 사용하기 때문에 2개의 핀만 있다. 이 부분은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4. 제품 내부 구경


 


 





 먼저 내부를 구경하기 전에 앞 커버를 열어보았다. 커버를 오픈 하기 위해서는 걸쇠를 젖혀야 하는데 상당히 조심해야 할 듯 싶다. 플라스틱으로 된 걸쇠가 매우 약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부러지지 않도록 젖혀야 한다. 위쪽, 중간, 아래쪽 3개 모두 수동으로 젖혀주어야 한다.






커버 안쪽모습이다. 각 종 내부 케이블과 케이스 앞 커버와 연결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제품 후면부을 살펴보자. 60mm팬 2개를 달 수 있는 공간이 보이지만, 한개는 옵션으로 원래는 한개의 팬만 달려있다. 그 아래로 각종 슬롯 카드를 장착하는 가이드가 보인다. 7개의 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매우 넉넉하다.





 가장 아래부분은 파워를 장착하는 부위인데, 공간확보를 위해 파워를 밑에 장착하게끔 만들어졌다. 일반 atx파워를 장착할 수 없어서 아쉽다. 요즘에는 사운드와 랜이 보드에 내장되어 나오기 때문에 지지대가 필요이상으로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부분을 변화를 주어서 일반atx파워도 장착할 수 있게끔 구조를 바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메인보드를 장착하는 부위에는 미리 스페이서가 박혀있었다. 스페이서가 모두 7개가 미리 박혀있어서 필자로서는 조립시에 한결 더 편리한 거 같다.





<발열에 유리한 구조>



   5.25베이와 3.5" 베이에는 매우 구멍들이 촘촘하게 나있어 내부 쿨링에 유리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하드디스크와 ODD장비를 장착시에는 5.25베이와 3.5베이를 먼저 케이스 본체에서 분리해야 한다. 위 사진과 같이 나사 3개정도를 풀면 다음 사진과 같이 분리가 된다.






  3.5베이를 눈여겨보자. 각 안쪽베이에는 핸드스크류방식으로 되어있지만 반대쪽에는 전부 나사로 되어있다. 반대쪽도 나사가 아닌 핸드스크류방식이었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지만 제품단가절감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드를 장착시에는 케이스 본체나사부터 몇 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조립시에 매우 불편할 듯 싶다.




5. 조립시 주의 사항


 




  ODD장비는 앞 커버를 벗기고 정면에서 밀어넣으면 된다. 허나 조립을 끝내고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보였다.





 ODD 트레이가 들어갈때 슬라이딩 커버에 걸려버린 것이다. 필자의 조립실수라고 생각해서 다시 재조립해보았지만 마찬가지였다. 모든 ODD장비가 이런 문제를 보이는게 아니라 일부 ODD에 따라서 이런 문제가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 주기 바란다. 이 문제를 제외하고는 조립시 특별한 문제점은 보이지 않는다. 케이스 소음도 그런대로 조용해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을 준다




 6. 제품평가


 


 




  조립을 마치고 전원을 넣으면 전면 LED가 은은한 색으로 케이스를 분위기있게 만들어준다. 위 사진과 같이 본체를 눕혀서 사용해도 될 듯 싶다.






















장점 단점
저렴한 가격(가격대 성능비 우수)  나사가 있어 조립불편
질리지 않는 디자인 M-ATX파워만 사용
발열에 유리한 케이스 일부 ODD사용시 불편
일반 ATX 메인보드 장착 가능
기본기가 충실함

 


 NCTOP에서 출시된 N-1000은 일반 ATX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슬림형케이스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한껏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고,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설계된 디자인에다 무엇보다 슬림형케이스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발열문제를 아주 잘 해결한 케이스이다.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 앞으로 시장에서 더욱 더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다. 허나 보완해야 할 점도 없지는 않다. 조립시에 필자도 귀찮을 정도로 나사가 많아 불편했으며, 특히나 하드장착시에 커버를 벗기고, 본체에서 베이를 빼내느라 힘들었다. 파워서플라이를 M-ATX파워를 쓰는 건 원래 슬림형케이스의 본능(?)이라 그렇다치고, 조립이 불편한 점은 개선해야 할 듯 싶다. 일부 ODD 트레이의 슬라이딩 커버에 걸리는 점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듯 싶다. N-1000 제품은 전체적으로 무난하여 개인용PC, 홈씨어터용 PC, 서브 PC의 케이스로써 적당한 제품이 아닌가 싶다. 끝으로 NCTOP에서 출시된 N-1000 제품의 필드테스터로 선정해주신 베타뉴스와 NCTOP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written by (verono)
2004-08-12 15:04:34
699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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