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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사랑하는 여자가있습니다

그여자는 나와 교회를 같이다녔으면 합니다

안그럴꺼면 헤어지자고 아니 복잡합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교회를 싫어합니다 교회는 연예하는곳 정도........

그런데 전 그녀를 사랑합니다 진짜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교회만 빼고

그여자는 사랑 한다면 교회까지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여자가 말한게 사랑인가요?

저는지금 늪에 빠진 기분입니다

아무런 판단도 내릴수도 없는 상태..........

그리고 그여자의 과거도 교회랑 관계된거라 민감합니다........

그래도 사랑합니다 근데 교회는 진짜 아니거든요 내가 진짜돈이 남아돌면 몰라도

우스개소리로 로또되면 내가 교회차린다고 했습니다.........

 

 



2004-08-13 15:41:15
540 번 읽음
  총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희승 '04.8.13 7:15 PM 신고
    :-)*만나주기는 한가요? 그리삐지면 잘 안만나 주거든요
    여자는 원래 한번삐지면 설득하기 힘들죠
    데리고 살꺼면 수단가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간을 말고요 ↓댓글에댓글
  2. 2. 이희승 '04.8.13 7:15 PM 신고
    :-)*잘고셔서 데리고 자세요 ↓댓글에댓글
  3. 3. 이희승 '04.8.13 7:15 PM 신고
    :-)*그리고 잘해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울면 안아주시고 어쩔 수 없다 미안하다 너도 다 이해해줄꺼야 그리고 버리지만 마세요 ↓댓글에댓글
  4. 4. 이희승 '04.8.13 7:17 PM 신고
    :-)*그렇게 못하겟으면 그냥 놔주세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문제이지요 종교적인 문제는
    여자가 한번 틱 돌아서기 시작하면 정말 무섭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이희승 '04.8.13 7:18 PM 신고
    :-)*언제나 내소식다 알면서 모르는척 하면서 다 지켜보고 혼자 웁니다 좋은사람 만나길 바라시고 놔주세요 ↓댓글에댓글
  6. 6. 이희승 '04.8.13 7:19 PM 신고
    :-)*힘든뒤에 더 깊어진 사랑이라 하지만 종교적인 것에서는 무섭습니다 당신이 그냥 거짓으로 하나님 믿는다고 라도 하고 굽히고 드러가시던지 ↓댓글에댓글
  7. 7. 이희승 '04.8.13 7:22 PM 신고
    :-)*하나더 정말로 노치고 싶지안으시면 내가 더좋아 하나님이 더좋아 이런말 하지 마세요 일단은 시기는 헤어짐에 첫걸음입니다 일단 여자는 몸가지 주면 고개숙이지요 ↓댓글에댓글
  8. 8. 이희승 '04.8.13 7:22 PM 신고
    :-)*잘해주면서 그런예기는 하지마시고 너 없으면 정말 안되 이렇게 만든다음 종교를 멀리하도록 그게 정말 어렵습니다 ↓댓글에댓글
  9. 9. 이희승 '04.8.13 7:22 PM 신고
    :-)*시간이 만이 걸리지요 ↓댓글에댓글
  10. 10. 이희승 '04.8.13 7:23 PM 신고
    :-)*그럼 종교와도 점점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줄다리기를 잘하셔야되요 가끔 화를 내시고 미안하다고 풀어주고 이런걸 잘하셔야되요 ↓댓글에댓글
  11. 11. 이희승 '04.8.13 7:24 PM 신고
    :-)*사랑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건 유지하는것입니다 ↓댓글에댓글
  12. 12. 이희승 '04.8.13 7:36 PM 신고
    :-)*모든여자는 꼬시면 다넘어옵니다 어려운건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혼의 종교적인 면에서 기독교와 타종교와의 이혼율이 70%이상을 차지합니다 통계적으로 나온것이지요
    종교는 무섭습니다 유지하기 힘든건 어쩔 수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13. 13. 이희승 '04.8.13 7:36 PM 신고
    :-)*타종교라는 말에 무신론자도 포함됩니다 ↓댓글에댓글
  14. 14. 이희승 '04.8.13 7:39 PM 신고
    :-)*노력하면 됩니다 힘들뿐이지
    한가지 팁 당신이 덥친후에 잘되고
    서로 웃으면서 만날 수 잇을때 당신은 아주 기독교에 대해 미워하지 마시고 그냥 모르는척 하면서 하면 여자는 점점 종교에 멀어집니다 여자 몰래 그런 환경도 만들어야지요 ↓댓글에댓글
  15. 15. 이희승 '04.8.13 7:39 PM 신고
    :-)*똑 똑하셔야 합니다 ... ↓댓글에댓글
  16. 16. 권재현 '04.8.13 8:20 PM 신고
    :-)*이용우님의 글을 분석해 보면 이미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버렸습니다. 다만 여자에 대한 미련이 사랑의 가면을 쓰고 여자 주위를 서성거리면서 다른 여자에게 이미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를 버려야할 합당한 이유를 찾으셨네요...하하하 ↓댓글에댓글
  17. 17. 장우철 '04.8.13 9:23 PM 신고
    :-)*분석을 상당히 삐딱하게 하시네요
    제가볼땐 여자가 버린거 같이 보이는데요 ㅎㅎㅎ
    여튼 기독교 편들기는 알아줘야한다니깐요...
    여자를 사랑하는데 교회가 싫어서 않간다 그랬더니
    여자가 싫어라 한다 이거 아녀요...
    그런데 무 ↓댓글에댓글
  18. 18. 장우철 '04.8.13 9:24 PM 신고
    :-)*무슨 이용우님이 사랑하는게 아니라 버렸다는둥 합당한 이유를 찾았다는둥 하는 망언을 퍼트리십니까? 권재현님께서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역시 기독교란 모르면서 편들기
    무조건 기독교신자는 착하다는둥 그런 망발을 퍼트립니다 ↓댓글에댓글
  19. 19. 이희승 '04.8.15 10:15 PM 신고
    :-)*권제현씨에 저런말에는 남성우월주의와 책임감과 사랑이라는 기독교 사상이 내포되어있는것입니다 그중에 우리에게 없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이고요 ↓댓글에댓글
  20. 20. 이희승 '04.8.15 10:15 PM 신고
    :-)*권재현씨 말도 맞습니다 책임감이 없으신것이죠 이용우님말씀이면 ↓댓글에댓글
  21. 21. 이희승 '04.8.15 10:16 PM 신고
    :-)*근데 사랑은 아무하고나 할 수 있습니다 유지하는것이 문제이지요 ↓댓글에댓글
  22. 22. 이희승 '04.8.15 10:17 PM 신고
    :-)*아무리 여성우월주의 그래도 여자는 보호받아야할 존재이지요 스스로 알아서 잘하지만 맨날 혼자 우니까 남자가 그러진 않찬아요 울면서 독한눈으로 나를 주시한다 생각해보세요 ↓댓글에댓글
  23. 23. 이희승 '04.8.15 10:17 PM 신고
    :-)*여자는 나약하면서 섬뜩한 존재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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