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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울음을.."

 


“도와달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첫 금메달이 유력하던 사격 10m 여자공기소총에서,
 예선에서 탈락하고 난 뒤 변경수 대표팀 감독이 큰 한숨과 함께 내뱉은 말,,, 


“모든 것이 감독이 부덕해서 그런 것 아니겠느냐”면서도 “언론이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주기는 어려워도 방해하긴 너무나 쉽다”며
전날 모 방송국의 취재 행태를 강하게 비난한 말이다.


변감독은 “경기 바로 전날 선수들 연습 도중에 모 방송에서 취재를 나왔다.
선수들의 리듬이 흐트러지면 안 되기 때문에 취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막무가내였다”면서,
“다른 두 방송사들은 모두 협조를 잘해줬으나 유독 그 방송사만 그랬다”고 밝혔다.
변감독은 “연습장 심판원들이 조용히 하라고 몇 차례나 주의를 줄 정도였다”면서


“선수들이 경기 전날 리듬이 깨지면 절대로 하루 만에 올라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사실 코칭스태프들은 13일 밤 이미 결선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고 털어놓았다.


시합도 하기전에 수선을 떠는 보도 기자들의 행태, 고칠 수 있는 방법은 ...
(사진:예선탈락하고 눈물흘리는 서선화 선수)



청솔
2004-08-16 12:46:11
1100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홍순호 '04.8.18 7:56 AM 신고
    :-)*언론의 고질병...
    대체 금메달이 뭐가 대단합니까!
    전 이해가 안 됩니다.
    다들 열심히 했습니다.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솔직히 언론들이 너무 부담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신수지 '04.8.19 4:13 PM 신고
    :-)*어디래요? K-M-S 중에서.. ↓댓글에댓글
  3. 3. 심혁성 '04.8.20 8:35 AM 신고
    :-)*그자들은,kbs.. 경기 끝난다음 취재해도 될것을~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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