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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한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책이라고요?

 

아직도 성경의 무오류를 주장하시는 님들이 있네요
그런 분들은 이 질문에 답해주세요

창세기 어디쯤인가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지요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어쩌구 저쩌구..."
소돔과 고모라인가 하는 곳을 멸망시킬때 의인이 몇명있으면 살려두네 마네 협상하는 장면이지요. 이때 분명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으며 정확히 그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그런데 출애굽기를 보면 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모세와 하나님이 대화하는 장면이지요
그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자기 이름을 알려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이름은 여호와인데 이 이름은 너에게 처음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이전 사람들은 나의 이름을 알지 못했다."
자신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대목이지요.

자 그러면... 분명히 창세기의 기록과 출애굽기의 기록이 서로 상반되지요?
쉽게 말해 둘중 하나는 틀렸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럼 창세기의 기록이 틀렸을까요, 출애굽기의 기록이 틀렸을까요? 

성서 무오류를 주장하는 어떤 목사님에게 이 질문을 하니까
논리학의 기본을 무시하는 도대체가 말이 되지 않는 설명을 늘어놓다가
종극에는 믿음으로 극복하라는 둥 어쩌라는 둥 회피를 하더군요.
그런 문제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데 그다지 중요치 않으니 신경쓰지 말라는 둥
자꾸 그런 쪽으로 눈길이 쏠리면 사탄의 시험에 빠진다며 협박하더군요.

성경의 기록은 조금의 틀림도 없는 완벽 그자체라 주장하시는 님들.
우매한 저를 깨우쳐 주세요.

 



2004-08-17 10:11:18
870 번 읽음
  총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조인구 '04.8.17 1:01 PM 신고
    :-)*성경은 하나님께서 44명정도의 사람들을 통해서 쓰신 것입니다. 성경에 오류가 없다는 것은 성경 원본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 성경을 이어오면서 정말 조심한다고 했지만 사람이 쓰는 것이기에 조금은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조인구 '04.8.17 1:02 PM 신고
    :-)*그러나 성경의 본 주제인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사람이 죄를 지어 죄인이 되었고, 그것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그 아들되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박으셨고, 예수님은 세상 끝날에 다시 오신다"는 말은 틀림이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조인구 '04.8.17 1:05 PM 신고
    :-)*즉 성경에 틀린 부분이 있다는 것은 이 사실들을 크게 벗어나게 하지 않는 아주 작은 부분으로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은 틀린 부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쓰인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댓글에댓글
  4. 4. 김영한 '04.8.17 1:20 PM 신고
    :-)*아 그러니까 성경원본이 따로 있다는 말씀? 그럼 오류가 존재하는 지금의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며 저지른 수많은 기독교의 악행들은 어떻게 감당하시려나요? ↓댓글에댓글
  5. 5. 안홍배 '04.8.17 3:49 PM 신고
    :-)*조인구씨.. 사람 좀 그만 웃기시겠습니까? 구약의 일부만 해도 모세가 전부 썼다고 주장했다가 율법학자들에 의해 몇명인지도 모를 여러 작자들의 모음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어떻게 44명이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까? ↓댓글에댓글
  6. 6. 안홍배 '04.8.17 3:50 PM 신고
    :-)*성경의 원본따위가 정말 있다고 믿습니까? 성경은 복사본의 복사본일뿐입니다. 게다가 여기저기 모순투성이죠. ↓댓글에댓글
  7. 7. 안홍배 '04.8.17 3:51 PM 신고
    :-)*서기 4세기. 로마 콘스탄티누스 주재의 니케아 공의회에서 신약이 그 당시 사제들의 입맛에 맞게 취사선택됐다는 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댓글에댓글
  8. 8. 오제용 '04.8.17 5:51 PM 신고
    :-)*김영한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했는다는게 성경어디에 있는 부분입니까?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찾지 못하겠네요. 출애굽기 3장에 보면 모세보고 하나님이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댓글에댓글
  9. 9. 오제용 '04.8.17 5:55 PM 신고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후에 모세가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물어보면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합니까라고 질문을 던질때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자이다"이라는 답을 합니다. ↓댓글에댓글
  10. 10. 김경태 '04.8.17 6:18 PM 신고
    :-)*복사본이란자체가원본이존재한다는거죠 ↓댓글에댓글
  11. 11. 안홍배 '04.8.17 6:44 PM 신고
    :-)*김경태님 제가 올린 '바이블의 원본' 좀 읽어보시겠습니까? 성경에 원본따위는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12. 12. 김영한 '04.8.17 9:02 PM 신고
    :-)*출 6: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로라
    출 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댓글에댓글
  13. 13. 김영한 '04.8.17 9:04 PM 신고
    :-)*창 21: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댓글에댓글
  14. 14. 김영한 '04.8.17 9:06 PM 신고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댓글에댓글
  15. 15. 김영한 '04.8.17 9:13 PM 신고
    :-)*자 그럼 진실은 무엇일까요?
    1.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아브라함에게 알려준걸 까먹었다
    2.아브라함의 신통력이 뛰어나 알려주지도 않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냈다.
    3.출애굽기와 창세기를 쓴 사람은 서로 다른사람이다. ↓댓글에댓글
  16. 16. 김영한 '04.8.17 9:17 PM 신고
    :-)*4.출애굽기와 창세기를 쓴 사람은 성경대로 모세가 맞으나 간혹 성령의 감동없이 모세 혼자 제멋대로 썼다.
    5.성령의 감동을 받아 성경을 쓸 때도 실수를 할 때가 있다. ↓댓글에댓글
  17. 17. 김영한 '04.8.17 10:27 PM 신고
    :-)*더욱 적나라하게 비교해 드릴까요?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로라 ↓댓글에댓글
  18. 18. 김영한 '04.8.17 10:30 PM 신고
    :-)*창 26:25 이삭이 그 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창 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댓글에댓글
  19. 19. 김영한 '04.8.17 10:31 PM 신고
    :-)*출 6: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로라
    출 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댓글에댓글
  20. 20. 정은영 '04.8.18 7:41 AM 신고
    :-)* 여호와로는...알리지 아니하였고 - 여기서 '알리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야다"의 기본 개념은 '확실히 깨닫게 하다', '체험하게 하다'란 뜻이다. ↓댓글에댓글
  21. 21. 정은영 '04.8.18 7:42 AM 신고
    :-)*따라서 이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여호와'라는 이름이 전혀 계시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창 15:7;22:14;28:13). 다만 이 칭호가 '언약의 주'로서의 의의를 지닌 것으로 확연히 알려진 것은, ↓댓글에댓글
  22. 22. 정은영 '04.8.18 7:42 AM 신고
    :-)*구속사의 분수령을 이루는 출애굽을 전후한 때라는 의미이다. ↓댓글에댓글
  23. 23. 김영한 '04.8.18 9:27 AM 신고
    :-)*음... 이럴 때는 히브리어 기본개념을 써먹으며 도망가는 방법이 있었군요. 결국 번역을 제대로 못했다는 뜻인데... ↓댓글에댓글
  24. 24. 김영한 '04.8.18 9:31 AM 신고
    :-)*그러면 히브리어 원본성경을 그 기본개념에 맞게 완벽하게 번역한 성경이 나오기전까지는 한국의 삐리리들은 그 어떤 비판도 불가능해지겠군요. ↓댓글에댓글
  25. 25. 김영한 '04.8.18 9:35 AM 신고
    :-)*그러면 이렇게 번역하는게 맞겠군요.
    출 6: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로라
    출 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확실히 깨닫게하지 아니하였고 ↓댓글에댓글
  26. 26. 김영한 '04.8.18 9:39 AM 신고
    :-)*그런데요. 출애굽이 구속사의 분수령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은 성경의 어디에 써있던가요? 성경에 나오지도 않은 말을 함부로 진리인양 말하는 것을 무어라고 부르던가요? 이단이라고 하지요? ↓댓글에댓글
  27. 27. 김영한 '04.8.18 9:46 AM 신고
    :-)*성경에 엄연히 써있는 "알리다"는 말을 오류를 피해가기 위해 "(계시는 했었지만) 언약의 주로서의 의의를 확실하게 깨닫게 하다"는 말로 바꿔야하기도 하는데 ↓댓글에댓글
  28. 28. 김영한 '04.8.18 9:48 AM 신고
    :-)*하물며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 말을 진리인양 주장하며 생각이 다른 이들을 이단으로 모는 것은 어불성설 아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29. 29. 김영한 '04.8.18 9:52 AM 신고
    :-)*결국 성경에는 모순과 오류가 일점 일획도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 구문을 지어내는 더 엄청난 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30. 30. 김영한 '04.8.18 9:57 AM 신고
    :-)*또한 마찬가지로 히브리어 원본성경을 완벽하게 번역한 책이 나오기전에는 전국의 모든 교회는 성경교육을 멈추어야 합니다. 원래 내용과 틀릴지도 모르는 구절을 함부로 전파하는 것도 역시 이단이 되겠지요. ↓댓글에댓글
  31. 31. 김영한 '04.8.18 9:59 AM 신고
    :-)*비단 출애굽기 6:3절만 잘못 번역되었을 뿐이라는 것을 어떻게 보증한단 말입니까? ↓댓글에댓글
  32. 32. 정은영 '04.8.18 11:18 AM 신고
    :-)*성경에는 번역에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몇개 있지만, 그렀다고 성경이 말하는 것에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33. 33. 김영한 '04.8.18 11:25 AM 신고
    :-)*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한다고 믿으시나요 아니면 우리가 죽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간다고 믿으시나요? 글자 하나의 번역이 잘못되서 근본교리마저 뒤바뀌는 대표적인 사례이지요. ↓댓글에댓글
  34. 34. 김영한 '04.8.18 11:28 AM 신고
    :-)*전자를 믿던 사람들이 후자를 믿는 사람들에게 이단으로 몰려 무수히 죽어야했던 역사는 알고 계시나요? 그러면 성경이 말하는 것에 벗어나지는 않는다는 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일까요? ↓댓글에댓글
  35. 35. 김영한 '04.8.18 11:32 AM 신고
    :-)*그리고 주기도문의 원본에는 "나라가 임하옵시고"라고 되어있는데 한글성경에는 "나라이 임하옵시고"라는 문법에도 맞지않는 번역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댓글에댓글
  36. 36. 정은영 '04.8.18 11:33 AM 신고
    :-)*믿음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런 건 알아 뭐하게요. ↓댓글에댓글
  37. 37. 김영한 '04.8.18 11:40 AM 신고
    :-P*리플달지 마시고 걍 도망가세요^^ ↓댓글에댓글
  38. 38. 서상렬 '04.8.18 8:24 PM 신고
    :-)*믿음이 뭔지도 모르면서..라는 말은..논점일탈의 오류입니다..인신공격이기도 하구요..^^; 정말 믿음이 크시다면 논리적으로 설득해 내셔야 겠죠..아님.. 지켜보시던가..^^; 간만에 재밌는 글하고 리플이네요.^^ ↓댓글에댓글
  39. 39. 정은영 '04.8.18 9:06 PM 신고
    :-)*성경을 부인하는 사람에겐 믿음 또한 아무 의미 없음을 이야기한겁니다. ↓댓글에댓글
  40. 40. 김영한 '04.8.19 12:31 AM 신고
    :-)*나는 성경을 부인하지 않아요. 엄연히 존재하는 책을 어떻게 부인합니까? 난 단지 성경의 위선과 악행의 역사를 지적할 뿐이에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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