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성경의 무오성 ...과연 성경은 완전무결한 사실만을 담고 있는가?

 

이 게시판에서도 결국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군요 ...

하기사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간의 논쟁이 벌어지게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성경은 완전무결한 책인가?" 에 대한

내용이지요 ... 이 논쟁에 저도 한몫 껴서 ..현재 역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으로서 ..의견을 개진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경이 한 종교의 경전으로서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있고.. 또한 고대시절

역사적인 기록이 미미한 부분에 대하여 많은 설명을 제시하여 주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성경은 ..구절 하나하나 ..

자구 하나하나가 모두 사실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지요..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저는 지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이 비록 신의 영감을 받아 쓰여졌다고는 하나 ..그 성경의 직접적인

저자는 어디까지나 인간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쓴 이상 성경의 내용속에는

필연적으로 글쓴이의 주관적인 사상이나 ..과장, 윤색이 들어가기

마련이라는 것이지요.

(성경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역사서의 성격을 띄고 있고 성경의 집필자들은

일종의 역사가라고도 부를수 있을텐데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역사서들도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을 배제한 채 온전한 사실만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를 성경 ...그중에서도 특히 구약성서에 대입하여 보자면

구약성서를 집필한 이들은 거의 대부분이 유태인들이었고 이들은 성경(그중에서도

특히 구약성서)을 집필하는데 있어서 그들의 정치적인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자신의 족속들에게 유리한 말들만 늘어놓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실제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은 성경 곳곳에서 매우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사랑의 신이라는 여호와는 여호수아와의 싸움에서 패전한 족속들에게

싸그리 몰살이라는 그야말로 끔찍한 벌을 내린 것일까요?

(성서속에서는 그들의 죄악이 뭐 하늘에 달하고 ..뭐 여러가지를

주장을 합니다만 과연 그들이 얼마나 끔찍한 잘못을 저질렀길래?

그랬던 것일까요? )

-왜 여호수아는 싸움에 나가기만 하면 다 이겼던 것일까요?

이런부분들이 전부 다 유태인들에 의한 윤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유태인이니까 당연히 싸움에서는 다 이겨야 하고 ..

과거나 지금이나 유태인들은 자신들만이 선택받았고 타민족들은 싸그리

죽여 없애야 하는 존재 정도로 취급을 합니다. (현 이스라엘 총리인

샤론이 국방장관 재직시절 하였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허접한 팔레스타인인

들 ..다 죽여") -그러니까 여호와도 유태인들의 본을 받아서

타민족을 깡그리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현대 고고사학적인 관점에서 본다 하여도 성경의

무오류성은 크게 부정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한 이스라엘인 교수의

연구에 따른다면 ..성서는 출애굽부터가 윤색과 과장의 연속이라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연구된 많은 고고학적인 자료에 따른다면 람세스 2세시절 당시

이집트의 인구는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700만을 넘지 않았을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집트를 出한 이스라엘 장정의 수가 60만을 넘었다고

나오죠 ...과연 700만 인구를 다스린 파라오가 ..60만 인구가 나가겠다는데

쉽사리 승낙을 하였었을까요? (그리고 또 하나 ..당시 이스라엘 족속 장정의

수가 과연 60만이었는가? 도 큰 의문거리라 합니다..현재까지 발굴된

고고학적인 유물에 따른다면 ...기원전 1200년경의 이스라엘 족속의

전체인구는 많아봐야 10만을 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설령 파라오가 하나님의 능력에 감화를 받아서 이집트에서의 이주를

일단 승락하였다고 하여도 과연 60만 인구 및 ..각종의 가축 무리로 구성된 집단이

당시 염주알처럼 구성되어 있던 이집트의 요새망 및 파라오 군대의

추격을 물리칠 수 있었을까? 도 여전히 의문거리로 남게 됩니다 ..혹시

하느님이 가브리엘같은 천사족속들을 보내서 ..이스라엘인을 도왔으면 모르되

이스라엘 족속 독자적인 힘으로는 이집트 영내를 벗어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엔 하느님이 개입한 신성강림부분은

딱 한번만 나오지요 .. 그렇다면 그 이전엔? 성경은 고대 이집트 국가를

너무 물로 보았던 것 같습니다. 달랑 바다 한번만 건너면

도망갈 수 있나? )

그리고 그 교수가 지적한 가장 결정적인 오류는 .. 당시 이스라엘인들이

가고자 했던 가나안 지방은 이집트 파라오의 강력한 통치력이 미치는

지역이었다는 점입니다. 왜 이스라엘인들은 파라오의 지배를 벗어나겠다고

해서 떠났는데 또 이집트 지역을 그 행선지로 삼은 것일까요? 설마하니

그 지역의 정주 이집트군을 몽땅 몰아내고? 이 가설도 실로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람세스 6세의 통치시기까지(대략 기원전 1136년) 가나안

주요지방은 이집트 관리의 통제를 받았음을 입증하는 유물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이외에도 ...이스라엘 민족의 성격(몽땅 몰아내고 새롭게 이주한 약탈이주민인가?)

그리고 초호화로웠다던 솔로몬 왕국의 영화(초호화로웠다던 솔로몬 왕국이

알고보니 시골 농촌국가) 등등에서도 많은 비논리/오류가 발견된다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제가 이런이야기를 한건 .. 기독교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만 성경의 자구 하나하나에 너무 얽매일 필요성은 없다는

것이지요. 성경의 자구하나하나의 해석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과거 수천년전에 유태인들이 지네민족 만세..

라고 써놓은 것에 대하여 ..뭘 저리도 집착을 하는 것인지요?

성경 출애굽이 2장 3절/ 4장 5절 이런 자구들의 내용 하나하나가 ..

사실이 아니면 하나님의 존재가 사라지기라도 하는 것입니까?

문득 중세의 천동설과 관련된 일화가 생각납니다.

"자 천동설을 믿으시오 .. 성경에 그렇게 씌여져 있으니 모두

진실된 진리이오"



2004-08-19 00:10:36
1195 번 읽음
  총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영한 '04.8.19 12:25 AM 신고
    :-)*성서무오설이 부정되는 것은 기독인들에게 상상할 수 없을만큼 매우 큰 재앙입니다. 그네들이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핵심교리인 삼위일체설, 십자가 대속론,원죄론등이 모두 성서가 한점 오류도 없이 틀림없다는 전제에서 가능한 것이니까요. ↓댓글에댓글
  2. 2. 김영한 '04.8.19 12:28 AM 신고
    :-)*진화론을 부정하기위해 그들이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며 창조과학을 왜 연구하겠어요? 모두의 비웃음을 받으면서? 바로 그들이 발 딛고 선 땅이 무너지기 때문이지요. ↓댓글에댓글
  3. 3. 김지형 '04.8.19 2:10 AM 신고
    :-)*베드로가 반석이거등요. 근디 바울한테 밀려서.. 이미 무너진지 오래야요. ^^ ↓댓글에댓글
  4. 4. 김성용 '04.8.19 4:16 PM 신고
    :-)*공부들을 많이 하신 모양인데. 지금 하신 말씀들은 하나님한테 물어보구 하는건가요? ↓댓글에댓글
  5. 5. 김성용 '04.8.19 4:19 PM 신고
    :-)*성경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것이 사실이고, 사람이 쓴 것이기 때문에 무오할 수 없다는 인간적인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1,2년이 아닌 수천년에 걸쳐 쓰여진 내용이라는 것을 아신다면 그리 간단한 논평은 곤란하죠 ↓댓글에댓글
  6. 6. 김성용 '04.8.19 4:21 PM 신고
    :-)*그리고 성격의 일부를 파헤치고 그것을 과장하는 집단을 우리는 '이단'이라고 규정합니다. 이단의 주장을 잘못 이해하고 그것이 정통교단이나 대다수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내용과 동일시 되는 것은 유감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김성용 '04.8.19 4:23 PM 신고
    :-)*또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대학교수나 철학자 기타등등. 당대에 이름께나 날린다는 사람들의 말이나 저서에 공감하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하나만 물어보죠. 그 교수나 철학자들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고 그 말을 합니까? ↓댓글에댓글
  8. 8. 김성용 '04.8.19 4:26 PM 신고
    :-)*여러분은 영감을 받았습니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더 이상 말하지 마세요. '신성모독'이 다른건 줄 아십니까? 신의 치리사에 대한 부정. 그 자체가 신성모독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성경이 정말로 인간의 의도대로 쓰여진 것이라면 이토록 오랫동안 ↓댓글에댓글
  9. 9. 김성용 '04.8.19 4:26 PM 신고
    :-)*베스트셀러로 남을 수 있을까요? 읽는 인간들이 모다 바본가요? 스스로를 점검들 해 보시길... ↓댓글에댓글
  10. 10. 박찬응 '04.8.19 4:56 PM 신고
    :-)*신의 영감을 받지 못했으면 말하지 말라... 결국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성경에 대해 논하지 말라는 말이네요.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을 들어 기독교를 전도하려 그렇게 열심이신가요? ↓댓글에댓글
  11. 11. 박찬응 '04.8.19 5:07 PM 신고
    :-)*초기에는 그 방대한 성경을 읽을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까지는 성경 자체가 희귀한 책이었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단지 성직자들이 알려주는 내용만 알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 정확히 알수 있었을까요 ↓댓글에댓글
  12. 12. 박찬응 '04.8.19 5:12 PM 신고
    :-)*성경을 읽을수 있게 되면 이미 기독교적인 사싱이 머리에 깊숙히 박히게 되어 객관적인 견지에서 읽을수 없게 될 테구요. 성경에 대한 논란은 인쇄술에 의해 성경이 대량생산된 후 나오기 시작했죠(물론 그 전에는 마녀사냥도 있었구요) ↓댓글에댓글
  13. 13. 박찬응 '04.8.19 5:14 PM 신고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얼룩이 있다고 지적하는데 얼룩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못받아서, 아니면 악마의 꾀임에 빠져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우기는 것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댓글에댓글
  14. 14. 김태용 '04.8.20 12:56 PM 신고
    :-)*기독교에서는 우기기를 가르치나보다. 기독교에서는 우기기만 가르치나보다. 기독교에서는 우기기 먼저 가르치나 보다. 기독교에서는 우기기를 잘해야 인정받는가 보다. 기독교에서는 우기기 승단심사를 한다. 기독교에서는 잘 우기는 놈한테 상을 주나보다. ↓댓글에댓글
  15. 15. 김선기 '04.8.21 5:38 AM 신고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쓴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기록하게 하신 목적이 무엇인가요? 성경의 내용을 통해 참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던 우리가 돌이키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16. 16. 김선기 '04.8.21 5:44 AM 신고
    :-)*성경을 보면 알겠지만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올 때 쉽지 않았습니다. 바로가 놓아주지 않기에 열가지의 재앙을 통해 겨우 나오게 된 것이지요.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