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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 관해. ...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초등학생들이 버릇이없다 라던가,짜증난다


라는 말을 보게되어서 그렀습니다,제가 이런글을 써봤자 바뀌는건 없겟죠 님들이 생각하시는 그대로 초딩들은 계속 버릇이없어질테고 짜증은 배로 늘어날테고,,이글을쓰는저도 초등학생 이니까요 ^ ^...


이글은 어찌보면 초등학생인 제가 초딩 편을 들어주는글이 되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우리가다착하고예쁘고잘난짓만한단소린아니예요,솔찍히제가봐도 님들이 말씀하신대로 그런 사례는 많은것같아요, 저조차도 욕을 많이하니까요,


초등학생때는 중학생들이 말하더군요 그냥 놀아라...중학교들어가면 공부에미쳐산다고,초등학생들은 어찌보면 욕하는게 노는것일지도 모른다...라는생각이들어요,친한사이일수록 욕을 안한다는 소릴들었지만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친한사이일수록 거리낌없이 욕한다 라는 소리가 맞을것 같네요,


우리끼리는 장난이고,농담이겠지만 듣는사람입장에선(제 3의자) 버릇이없다 라던가,매너가없다,부모가교육을어떻게시켰냐,라는욕을먹겠죠,부모님들 집에선 애들 자기가 반듯이 키운다고 자부심느끼고 키웁니다 근데 밖에나가서 하는짓 보고 실망하시는 부모님들 많이있지요,


정말 훌륭한 부모님들은 안이나 밖에서도 하는 행동이 바르게 키우는 부모님이겠지만 부모님들도 사람입니다,아이에 모든걸 책임져주실순 없지 않습니까,예를들어 가정환경이 나쁘다던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할시엔 아이를 돌봐줄시간이없게되고 자연스레 아이는밖에나가서놀다보니 이상한걸 배우고 오겠지요,


그래도 집에선 그런행동을안하니까 자기 자식이 제일 잘난줄압니다,그래서 누가 자기자식에게 욕을하면 그렇게 싸고 도는거겠죠,그럴 수록 아이는 버릇이없어질테고,하지만 초등학생도 사람인데..눈,코,입,귀 다있는데 보기싫다고 맡기싫다고,말하기싫다고,듣기싫다고,안하는건 아니겠지요 생활에 자연스레 적응해가는게 사람입니다,


뉴스를보아도,살인사건이자주일어나고,게임을해도초딩들이매너를지키지않아 욕먹기 쉽상이고,어느 그 무엇을해도,욕먹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솔찍히 착한애들도잇고 나쁜애들도 있을터인데 나쁜애들이 눈에 띄는건당연한거겠지요,그런것만보고 다싸잡아서 말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들이'중학생다재수없어' '고등학생 다재수없어' '대학생 다 짜증나' '어른들 다짜증나' 이러면 기분좋을 사람이 어디있을까요,,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마져 좋지 않은분들에 의해 피해 입게 되지요,


우리보고 어리다고 하시지만 별로 그리 다를것없습니다, 나이를먹어도 철이들지않으면 지금까지 해왓던행동과 말은 무슨 소용이있겟습니까,나이 란건 그런것입니다,나이를 얼마만큼 먹느냐에따라 어른이 되는것이아닙니다.


자기가 양보하고,이해해주고,가끔씩은 훈계도해주고 잘못한것은 잘못된거다 라고말하고 좋은것은 좋은거다 라고 칭찬해주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말이있지요,초등학생들도 같은것같네요,갓난아기부터 노파까지...


그 적은나이에서 많은나이까지 살아도 나이하나만으로 '내가당신보다 나이많으니까 개기지마'라고 나이하나로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은 인생을 헛살앗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물론 예의범절은지켜야할것입니다,이세계의 꼭필요한것입니다,하지만 중요한건 나이로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지 말자는것입니다,


초등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만으로 모든것을 용서해주리란 생각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입니다,그렇게 행동하다간 고스란히 자기에게 다 돌아올것이니까요,자기가 어떻게행동 하는냐에 따라 천국으로갈수도 지옥으로 갈수도 잇습니다, 초등학생이 다나쁘다고 싸잡을꼐 아니고, 그 나쁜아이 에게만 훈계를 하셨음하는 바람이 있네요,


괜히 무관한 사람마져 초등학생을 욕한 사람을 싫어하게되수도 잇으니까요 말잘못햇다 욕먹는사람을 많이보셨겠죠 ^ ^..


초등학생도 잘못했고 그 이외의 사람들도 잘못했지만 가장중요한 문제는 이어두운 사회 라는것이 문제일것 같네요,요즘 너무 그런 얘기만 도는지라..왕따..학생폭력 그런것도있구요,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어른,들까지도 초등학생이 다 나쁘다는 고정관념은 깨주셨으면 합니다,


자신들도 커서 애를키우게되면서 아이가 초딩이 될텐데 버릇없다,매너없다,4가지없다 라는 소리를 듣기싫은건 마찬가지 일테니까요, 자신의 아이에게 훈계하십시오 자신의 동생들에게 훈계하십시오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이렇게해야 옳은것이라고 그게 가장 옳은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니까 결론은!!!"초등학생을 다 똑같이 생각하지 말자"입니다.^ ^..


인생살다보면 좋은꼬마도 만나게 될테니까요..


P.s:저같은 초등학생 6학년짜리가 써서 글솜씨가 없겠지만 제 의견을 제대로 알아주셨으면하네요..^ ^...



2004-08-19 14:04:27
3069 번 읽음
  총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남영 '04.8.19 2:10 PM 신고
    :-)*초딩 아님에 올인..ㅡㅡ' ↓댓글에댓글
  2. 2. 이영섭 '04.8.19 2:21 PM 신고
    :-)*요즘 초딩들은 부모님들께 처 맞지 안아서 그러는 것이오. 한번 처 맞으면 그런 버릇들 업을텐데... 내 나이때만해도 처맞았다오. ↓댓글에댓글
  3. 3. 이영섭 '04.8.19 2:22 PM 신고
    :-)*그리고 초딩들은 아직 정신상태가 미완성이기때문에 그런일들을 한다는건 안다오. 하지만 지금 초딩들은 너무 심하잖쏘. 아무리 부모들이 맞벌이를 한다거나 하는 이유라는건 말도 안되오. 그정도까지 아이에게 관심이 없다면 왜 아이를 키우는것이오? ↓댓글에댓글
  4. 4. 이영섭 '04.8.19 2:25 PM 신고
    :-)*부모들으 맞벌이 하니 그냥 오냐오냐 키우니까 그 사랑을 우습게 보는거밖에 더하오? 대략 말이 안되므로 무효!! ↓댓글에댓글
  5. 5. 이영섭 '04.8.19 2:32 PM 신고
    :-)*그리고... 착한아이들이 많다니... 지금 초딩들은 거의다 썩었오. 어디를 다니던 보이는 것이 예의없이 행동하고 막말로 얘기해서 4가지없이 행동하는 초딩들이 눈에 뵈는데 어떡하오. ↓댓글에댓글
  6. 6. 이영섭 '04.8.19 2:37 PM 신고
    :-)*거기에 또!! 반올림은 잘 모르시오? 얼마나 초등학생이 썩었으면 나쁜아이라고 욕할정도가 된거겠쏘? ↓댓글에댓글
  7. 7. 이영섭 '04.8.19 2:43 PM 신고
    :-)*아 또!! 그리고 이글은 아햏햏이 아니므로 무효 ㅡㅡ!! ↓댓글에댓글
  8. 8. 박민혁 '04.8.19 3:06 PM 신고
    :-)*연대책임.
    이런 글을 쓰기전에 우선 자기 주위에 버릇없는 아이들이 있나 살펴보고 그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시오.난 아니니까 빼줘.이런글 쓰지마시고요. ↓댓글에댓글
  9. 9. 이종훈 '04.8.19 3:11 PM 신고
    :-)*공감은 하는데 이건 초등학생글이 아니다에 올인. ↓댓글에댓글
  10. 10. 오세규 '04.8.19 3:25 PM 신고
    :-)*요즘 초등학생들 겁을 상실해서 그럴꺼라고 봅니다. 애들이 잘못해서 뭐라구 하면 부모들이 더 난리법석이니... 누구탓도 아니고 부모탓이요... ↓댓글에댓글
  11. 11. 이찬순 '04.8.19 4:00 PM 신고
    :-)*한글도 재대로 모르는 것들이, 욕부터 배우오. ↓댓글에댓글
  12. 12. 김영선 '04.8.19 4:30 PM 신고
    :-)*점이나 잘찍어라 ,-ㅁ - 괜히 애쓰지말고 , ↓댓글에댓글
  13. 13. 조재욱 '04.8.19 4:43 PM 신고
    :-)*요세 초딩들.. 싸가지 없음에 올린. ↓댓글에댓글
  14. 14. 김영귀 '04.8.19 9:28 PM 신고
    :-)*미국인 한명 미쳤다고 미국삐리리놈이라그러고 몇몇초등생이 버릇없다고 모든초등생비하하는건 문제라 생각듭니다 언제부터 욕할때 초딩들먹거린건지원 ↓댓글에댓글
  15. 15. 이영섭 '04.8.19 10:12 PM 신고
    :-)*미국인 한명 삐리리것보다 미국이 한짓을 생각해보는건 어떠하오 영귀햏? ↓댓글에댓글
  16. 16. 김대철 '04.8.19 11:14 PM 신고
    :-)*중학생이 공부에 미쳐산다는건 병신에 올인. ↓댓글에댓글
  17. 17. 서승혁 '04.8.20 6:22 AM 신고
    :-)*여중생 선배 여관감금 폭행사건을 보면 극히 일부이겠지만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댓글에댓글
  18. 18. 박병철 '04.8.20 7:32 AM 신고
    :-)*사람들의 성장속도가 빨라서 옛날 초등학생이라고 부르는 수준의 아이들은 요즘엔 유치원생정도로 보면 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3살에 책을 읽는고, 5살이면 인터넷으로 친구들과 메신저와 메일을 주고받는게 요즘 아이들의 현실입니다. ↓댓글에댓글
  19. 19. 홍순호 '04.8.20 7:44 AM 신고
    :-)*선사시대때 글에도 그런 글이 쓰여있었다면서요?
    "요새 것들은 너무 버릇이 없어."
    결국 상대적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우리네 어르신들께서 보시기는 지금 세대가 건방져보였을런지도... ↓댓글에댓글
  20. 20. 박병철 '04.8.20 7:34 AM 신고
    :-)*옛날에도 초등학생들이 예의가 없이 까부는 경우들도 많았지요. 그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현상이고, 인터넷의 특성상 미꾸라지 한두마리가 전체를 흐려놓는 경우들이 자주 발생하는것이죠. ↓댓글에댓글
  21. 21. 박병철 '04.8.20 7:37 AM 신고
    :-)*보는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사람입니다. 웬만하면 좋지 않은것은 보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도록 합시다. 그게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댓글에댓글
  22. 22. 김현경 '04.8.20 7:56 AM 신고
    :-)*나역시 초등학생때는 그러했지요.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서로 욕지거리로 부르고(그때는 그게 친근함의 표시였다고 생각했슴), 몰려다니며 남의집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고, 연탄 부수고 도망가고...
    그때나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비슷한거 같은데 ↓댓글에댓글
  23. 23. 김현경 '04.8.20 7:59 AM 신고
    :-)*오히려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조금 변한거 같습니다.
    그때는 '흐이고 어리니까 저러고 놀지...'하고 말았는데, 요즘은 굉장히 심각한 눈으로 보고 있네요. 보니깐...
    갈수록 조금의 피해도 서로 주고받지 않게끔 교육받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일까요? ↓댓글에댓글
  24. 24. 김현경 '04.8.20 8:03 AM 신고
    :-)*물론 요즘 초등학생들의 황당사건이 많아졌긴 하지만, 그거야 전반적으로 변한 사회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세대가 보기에는 요즘의 대학생,고등학생,중학생도 황당한 경우 많으니까요.
    어르신들 역시 우리세대를 굉장히 못마땅해 하고있구요. 지금도.. ↓댓글에댓글
  25. 25. 서동범 '04.8.20 9:29 AM 신고
    :-)*저도 어리니까라고도 생각하지만 문제는 정말 확실히 커서 그버릇이 없어지나죠...게다가 진짜 너무심한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아이피추적을 배우고 싶을 만큼요. 물론 소수긴 하지만 사회에 소수의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일으키 ↓댓글에댓글
  26. 26. 서동범 '04.8.20 9:31 AM 신고
    :-)*는 것도 꽤 문제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죠. 무슨 인터넷에서 욕하는게 그렇게 심한 문제냐는 분들은 초딩들이 많이하는 게임 한번 죽자살자 해보고 말씀하세요. ↓댓글에댓글
  27. 27. 서동범 '04.8.20 9:32 AM 신고
    :-)*저는 그런 게임도 아니고 그냥 약간 성인들이 하는 게임을 했는데도 엄마 주민번호로 들어와서 역시합니다. 게임하기가 싫어지죠. ↓댓글에댓글
  28. 28. 김진주 '04.8.20 11:23 AM 신고
    :-)*초등학생도 인간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생각하고 판단할줄 아는것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판단을 못한다고 해도 잘못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조금더 깊게 생각하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댓글
  29. 29. 윤명길 '04.8.20 11:33 AM 신고
    :-)*어린이들은 보고 들은대로 배워서 쓸뿐이랍니다^^... 어린이들을 욕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한번 꾸짖어 보는건 어떨까요 ↓댓글에댓글
  30. 30. 이재복 '04.8.20 11:41 AM 신고
    정말 문제라면... 한글도 제대로 익히기 전해 욕부터 배운 다는 것... 나이 차이 한참나는 동생을 보며 그걸 느낍니다.. ↓댓글에댓글
  31. 31. 김경덕 '04.8.20 11:46 AM 신고
    :-)*맞춤법 압박 심함..;; ↓댓글에댓글
  32. 32. 변현수 '04.8.20 11:49 AM 신고
    :-)*초딩이 대다수가 나대니 그렇죠.. 쯧.. -_-; 뭐라고해야하나... ↓댓글에댓글
  33. 33. 이상석 '04.8.20 11:51 AM 신고
    :-)*제법 글 잘 쓰고 표현도 잘 하는 학생 인 것 같습니다만... 띄어쓰기좀 잘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읽는데 눈이 좀 침침했습니다. ㅡ.ㅡ; ↓댓글에댓글
  34. 34. 이상석 '04.8.20 11:53 AM 신고
    :-)*님들... 같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로 바꿔주세요~ ^^ ↓댓글에댓글
  35. 35. 김영호 '04.8.20 12:36 PM 신고
    :-)*-_-;:님들 ↓댓글에댓글
  36. 36. 서하늘 '04.8.20 1:59 PM 신고
    :-)*지금 중 2입니다만, 저 초등학생땐 나름대로 정직하게 살았는데요 -ㅁ-;; 지금 초딩들은 -ㅁ-;; 저한테 야라고 합니다 ㅡㅡ;; 욕도합니다 ㅡㅡ;; ↓댓글에댓글
  37. 37. 윤다빈 '04.8.20 2:39 PM 신고
    :-)*저도 중2입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는 요즘처럼 그렇게 버릇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제 밑 학년들이 상당히 버릇없었죠..
    요즘 초등학생들.. 옆에 누가 있든 "존나,삐리리" 이런말 써가며 말을 아주 조리(?)있게 잘하더군요.. 어른이 옆에 계신데도 말이죠.. ↓댓글에댓글
  38. 38. 정호찬 '04.8.20 2:40 PM 신고
    :-)*가정교육이 문제....잘못하면 디지게 패딱가야함... ↓댓글에댓글
  39. 39. 김도형 '04.8.20 3:58 PM 신고
    :-)*경찰관 두명 죽인... 그사람 잡기 위해 뿌린 전단지를 보고...
    인터넷 아이디를 만들어 게임 한 사람은 누구? ↓댓글에댓글
  40. 40. 변상진 '04.8.20 4:05 PM 신고
    :-)*초등학생 전부를 싸잡아 욕했다면 그 손가락짓을 한 어른들이 초딩이겠지만 그런것이 아니라 몇몇 대한어린이 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 초등학생을 말해 초딩이라 지칭하고 욕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꼭 초등학생이 그런짓을 해서 초딩이라고 하지 않고 이미 ↓댓글에댓글
  41. 41. 변상진 '04.8.20 4:05 PM 신고
    :-)*성인이 된자라도 나이에 맞게 사리구분을 못하고 나서 대는 사람을 초딩이라고 하기도 한다... ↓댓글에댓글
  42. 42. 양영모 '04.8.20 5:07 PM 신고
    :-)*요즘은 "초딩" 이 버릇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따로 명사로 쓰이는 것 같아여.
    근데 욕하는게 노는거? ↓댓글에댓글
  43. 43. 김명진 '04.8.20 6:02 PM 신고
    :-)*부 또는 모 책임에 올인 !!! 부모가 일단은 가정교육 바로 시켜야 ↓댓글에댓글
  44. 44. 임치관 '04.8.20 7:07 PM 신고
    :-)*전 75년생입니다만,제가 어릴적에도 어른들은 요즘애들 넘 심하다는 소리를 해대셨(?)습니다.물론 요즘 정도가 좀 심한 애들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하지만 일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싸가지없다는 거보다는 애들이 너무 적극적인거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45. 45. 허웅 '04.8.20 7:08 PM 신고
    :-)*최유진씨 부모님이 바로 키우셨네! 유진씨만이라도 그렇지않게 살아가면 그만이예요.. 어딜가서든 남다른 성품으로 행동한다면 군계일학으로 남들에게 보일테니 다른 초딩신경 쓰지마시고 본업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46. 46. 김두협 '04.8.20 7:09 PM 신고
    :-)*띄어쓰기좀 맞춰 햏으면... ↓댓글에댓글
  47. 47. 서문종원 '04.8.20 8:02 PM 신고
    :-)*김명진님 즐하세요.부모가 교육을 잘못시켰으면 바로 가면 안된다는법도 잇나요? ↓댓글에댓글
  48. 48. 박정환 '04.8.20 10:07 PM 신고
    :-D*역시 매가 약이죠
    제가 어렸을땐 욕한거 들켰다가 뒤지게 맞았는데
    남이 때릴순없고 부모가 때려야 하는데 부모들이 가만있으니
    쯧쯧 ↓댓글에댓글
  49. 49. 박상철 '04.8.20 10:31 PM 신고
    :-)*요즘 초딩들보면 행동자체가 이제 뭐랄까...겁을상실했다고나 할까요? 어른들앞에서 욕도하고..예의도없이 굴고..좀 심하지않나요? ↓댓글에댓글
  50. 50. 장태혁 '04.8.20 10:37 PM 신고
    :-@*삐리리 ㅡㅡ 최유진이라는님이 왜 이런글을 올렸겠수??
    이런글 읽으면 반성이나좀 할것이지 어떻게 이걸 되받아쳐서 또 욕을하지 그게 어른인가 ㅡㅡ 글쓴사람보다 못한어른이네요ㅡㅡ
    초딩이 욕이아닌 그냥 평범한 인터넷 용어가되길 ↓댓글에댓글
  51. 51. 장재영 '04.8.20 10:42 PM 신고
    :-)*왜 그런말이 있죠. 가정교육이 평생교육이라고..제가 나이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제 어릴적엔 부모님들께서 엄하셨죠. 맞는건 드문일이지만, 맞아도 봤고, 꾸중도 많이 들었고..그러면서 사람대하는법도를 배우구요. 근데 요즘 자기 애들 꾸중하는 부모님이 ↓댓글에댓글
  52. 52. 장재영 '04.8.20 10:46 PM 신고
    :-)*많지안은건 사실이죠. 꾸중이란건 듣도보도 못한애가 인터넷이란 문명의 이기부터 사용하니,거기서부터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인터넷이 나쁘단얘기가 아니라, 좋고나쁨의 기준이 없는애들이 쓰기엔 무리가 있다는거죠. 적어도 그런 기준을 잡아주는건 부모 ↓댓글에댓글
  53. 53. 장재영 '04.8.20 10:47 PM 신고
    :-)*라고생각합니다. 부모가 애들을 가르키고 잡아주어야만이 지끔의 초딩이란 소리가 안나오겟죠..^^ ↓댓글에댓글
  54. 54. 김하림 '04.8.20 11:03 PM 신고
    :-)*뭐.... 일단은 저는 개인차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 삼고 있지는 않습니다만은 그래도 현실적으로 초등학생들의 도덕 수준이 일반 사회에서 요구하는 수준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점은 인정하지요.... 부모님의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만은.... 짤렸군. ↓댓글에댓글
  55. 55. 김선철 '04.8.20 11:44 PM 신고
    :-)*저는... 김현경씨 말에 크게 공감이 가네요.. 김현경씨 말에 보태면 저는 환경이 우리시대 국민학생과 요즘의 초등학생을 나누었다고 보고 싶내요 박병철씨의 말처럼... 그땐 딱지치기나 하고 집보단 밖에서 더 많이 놀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메신저니 컴퓨터 ↓댓글에댓글
  56. 56. 김선철 '04.8.20 11:53 PM 신고
    :-)*게임이니 해서 집에만 있으려 하니 인터넷 익명성과 요즘시대 개인주의에 말려 그런 현상(?)이 생기는게 아닐지... 그리고 그걸 무조건 비판하기 보다는 그걸 좀더 개선시키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내요 ↓댓글에댓글
  57. 57. 정우 '04.8.21 12:07 AM 신고
    :-)*어린학생에게 위험한(인터넷) 장난감을 준샘이죠.. ↓댓글에댓글
  58. 58. 정우 '04.8.21 12:07 AM 신고
    :-)*어린학생에게 위험한(인터넷) 장난감을 준샘이죠.. ↓댓글에댓글
  59. 59. 김익현 '04.8.21 11:42 AM 신고
    :-)*비팍도 초딩들의 놀이터가 되는가...... ↓댓글에댓글
  60. 60. 심혁성 '04.8.21 5:07 PM 신고
    :-)*해맑은 웃음,천진스런 귀여운 초등학생의 모습이
    이 글 속에서는 보이지가 않아 찾을수가 없는 안타까움!
    옛말에 애어른은 징그럽다는 생각이... ↓댓글에댓글
  61. 61. 이지연 '04.8.21 5:57 PM 신고
    :-)*초등학생 다 싸가지 없다고 말하면 기분 나쁜가보죠? 왜요? 찔리나보죠?자지가 싸가지 없는 행동 안하고 다녔으면 그런말 들어도 자기는 아니니깐 포함 안되니깐 상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안그런가요?그리고 훈계라,님부터 주위사람에게 주는게 어떨지... ↓댓글에댓글
  62. 62. 이영섭 '04.8.21 10:14 PM 신고
    :-)*-_-; 반론을 해보시죠 최유진님?? 반론을 해야 자신의 주장을 확고히 해야하는거 아니오? ↓댓글에댓글
  63. 63. 강향안 '04.8.22 4:02 PM 신고
    :-)*싸잡아서 이야기 하지 말라구요?
    나중에 사회 . 아니 중고생만 되더라도 느낄껍니다.
    한 그룹에 속해있는 사람의 행동에 대한 평가는
    그 그룹 전체에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때가 대다수입니다. ↓댓글에댓글
  64. 64. 강향안 '04.8.22 4:08 PM 신고
    :-)*요컨데 반의 한아이가 잘못을 했을때 반전체가 벌을 받는경우는
    그러한 상황에서 책임을 느끼게 하려는 교육에 일환이기도
    하지요. 물론 일부를 보고 전체를 평가한다는것이 옳다고는 말하지못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전체를 일일이 하나로 나누어 ↓댓글에댓글
  65. 65. 강향안 '04.8.22 4:09 PM 신고
    :-)*평가한다는것은 불가능이란걸 느끼실겁니다. ↓댓글에댓글
  66. 66. 장교진 '04.8.22 9:11 PM 신고
  67. 67. 정재헌 '04.8.23 12:47 AM 신고
    요즘 중학생들이 초등학생들 욕하던데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지금 고1까지가 컷트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싸가지 없다라는게 고2와 고1을 경계로 확 티가나더군요. 뭐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요. ↓댓글에댓글
  68. 68. 박성준 '04.8.23 5:51 PM 신고
    :-)*한마디로 요즘 아이들은 겁을 상실했다는 것이죠. 저는 어렸을 적 엄청나게 맞았는데요. 나이를 먹으니깐 예전에 맞고 자란게 차라리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인터넷이 얼굴 맞대고 하는거면 지금의 초딩들이 아직도 설치고 있을까요? ↓댓글에댓글
  69. 69. 진경환 '04.8.23 8:01 PM 신고
    :-)*위에잇는 사람들은 다들 초등학생시절없으셧나-_- 잘들생각해보셧으면... 이런 초등학생들만 잇으면 세상이 살기 편한해 질듯한데... ↓댓글에댓글
  70. 70. 조재욱 '04.8.23 11:32 PM 신고
    하하;;.. 적어도 저희때는 지금처럼 이런 욕은 안먹었죠.. ↓댓글에댓글
  71. 71. 이정우 '04.8.24 12:57 PM 신고
    :-)*다 지 자식들 곱게 키운다고 떠받듯이 키운 부모들이 잘못인듯~!!
    그러니까 요즘 애덜이 갈수록 버릇이 없지... ↓댓글에댓글
  72. 72. 장병관 '04.8.24 11:28 PM 신고
    :-)*스키시마 시즈크.. 글보다는 저게 더 눈에 띤다.. 오랜만에 볼까.. 최고의 애니.. ↓댓글에댓글
  73. 73. 이준호 '04.8.25 1:44 PM 신고
    :-(*역시 어쩔때는 매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댓글에댓글
  74. 74. 김부성 '04.8.28 1:49 PM 신고
    :-)*모든 초등학생들의 버릇이 잘못된 대중매체에서 부터 비롯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여. 사실 저희 어렸을땐 "바보" "나쁜놈" 이 정도가 심한 욕이었죠(공감하시져?), 그러면서 중학생이 되면 욕도 배우고 알거 다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연령,성별 관계없이
    만나게 되는데여, 여기에 물들게 되면 점차 욕도 하고 익명이다 보니
    버릇이 없게 되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깐 저희들이 인터넷을 비롯하여 대중매체에서의 예의를 우리들이 먼저 초등학생분들에게 지켜나가야 초딩분들이 그 예의만 배우게 될겁니다. 알거 다 아는 저희부터 예의범절을 보여드려야겠네여.......... ↓댓글에댓글
  75. 75. nadaㅋ '04.8.29 11:01 PM 신고
    :-)*피씨방에서 겜하다가 욕하는 초딩잇으면
    나는 바로 털어블꺼여-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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