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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남 의원의 비양심

 

 친일파 문제가 야기 되지 않았으면 신의원이 오늘처럼 의장직을 사임했을지 의문이군요 , 그가 오늘에 와서 문제가 되니 열우당 의장직을 내어 놓겠다고 한것은 눈감고 아옹하는 행위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가 진실로 국민과 나라앞에 머리를 숙인다면 국회의원직을 사임 해야 마땅한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열우당 의장직은 내놓아도 별것 아니므로 쉽게 내어 놓을 수있으나 국회의원직은 내어놓치 않고 국민의 혈세를 끝까지 챙기겠다는 심사가 아닙니까?

왜 그가 지금에 와서야 사임을 했을까요? 아마도 국민이 모르면 그냥 지나칠텐데 하고 기대하다가 할수없이 궁여지책으로 의장직만(의원직은 절대 사임않한다고 함) 사임하겠다는 심사이죠, 아쉬운점은 모든 정치인들이 다 그렇치만 신의원도 이 문제가 여론화가 되기전에 양심 선언을 하고 선친의 과오를 용서바라면서 지금이라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못다한 애국심을 발휘할 터이니 국민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라고 했다면 정말로 멋있는 사람이었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신의원은 분명 의원직을 박탈 해야 합니다



written by (handung49)
2004-08-19 14:21:05
1021 번 읽음
  총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권석 '04.8.20 10:00 PM 신고
    :-)*김현/ 초딩인가? 글 좀 똑바로 써라 ↓댓글에댓글
  2. 2. 장민호 '04.8.20 3:05 PM 신고
    :-)*됐나요? ↓댓글에댓글
  3. 3. 장민호 '04.8.20 3:03 PM 신고
    :-)*저의 지지정당이요? 전 한나라당~ 이라고 할 줄 알았죠? 지지정당 없구요. 단지 개혁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개혁 방법에는 반대하는 거죠. 김현님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180도 다른 사람으로 보는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장민호 '04.8.20 3:05 PM 신고
    :-)*김현님 글보고 순간 많이 흥분도 했습니다만 저와 같은 생각일 거라 봅니다. 지금 중요한 게 무엇인지 모르는 즉 현 민생 문제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전 싫은 겁니다. 한나라당도 100% 싫어하는 건 아니죠. 저의 입장 이정도면 ↓댓글에댓글
  5. 5. 장민호 '04.8.19 11:40 PM 신고
    :-)*그게 바로 열우당의 모순이죠. 개혁을 주장하는 쪽에서 도덕성이 뒷받침이 되지 않았는데, 과거 군사정권의 비도덕성을 비난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현 대통령과 열우당은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겁니다 ㅠㅠ ↓댓글에댓글
  6. 6. 김현 '04.8.20 12:37 AM 신고
    :-)*그럼.. 딴나라당 바그네는 요?
    그녀자는 야당 대표를 계속 해 먹겟다는 속셈 같은데..
    장민호씨와 위 글을 쓰신 분은 지지정당을 밝히고 .. 의견을 밝여야 할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서승혁 '04.8.20 5:59 AM 신고
    :-)*신기남의원....나빠요,, ↓댓글에댓글
  8. 8. 홍순호 '04.8.20 7:34 AM 신고
    :-)*제가 보기에 마찬가집니다.
    자기가 볼땐 자기 지지정당이 더 옳게 보이겠죠?
    제가 볼때는 둘 다 똑같은 인간들입니다.
    두 거대당은 제발 정략공세는 그만두고 국가경제나 위기해소에 좀 신경쓰길... ↓댓글에댓글
  9. 9. 성기종 '04.8.20 8:39 AM 신고
    :-)*뷁

    광복회 회장하고 악수하는거 보셨습니까?

    비굴하게 웃어서 순간 말이 안나옵니다... ↓댓글에댓글
  10. 10. 서하늘 '04.8.20 2:00 PM 신고
    :-)*경제가 문제 ㅠ 정치인들이여 제발 경제좀 어케 해봐요 ㅠㅠ 아 나 미치것음. 집이 흔들림;;; ↓댓글에댓글
  11. 11. 김현 '04.8.20 11:47 PM 신고
    :-)*권석님 초딩이라니 말좀 가려서 하시죠..제가 보기엔 님이 초딩같은데.. 신기남 의원이 의원이 되고 안되고는 그 사람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고.만약 나의 지역구에 나오면 안찍으면 그만이고..
    장민호님이 주장하시는 개혁은 어떤 개혁인가요? 그것이 궁금 ↓댓글에댓글
  12. 12. 김현 '04.8.20 11:48 PM 신고
    :-)*그리고 말을 함부로 하다니 김권석 너 몇살인데 반말을 하니?
    남에게 존대를 받고 싶으면 말 똑바로 하시요. ↓댓글에댓글
  13. 13. 김현 '04.8.20 11:49 PM 신고
    :-)*그리고 난 단지 장민호님이 국민을 기만한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해 보라는 것입니다.
    단지 추상적인 의견만 제시 할 것이 아니라. ↓댓글에댓글
  14. 14. 김현 '04.8.20 11:50 PM 신고
    :-)*뭐 전 다만 장민호님이 한나라당 지지라라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식이라면 한나라당 바그네씨 역시 대표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말이죠.. ↓댓글에댓글
  15. 15. 김현 '04.8.20 11:52 PM 신고
    :-)*현 민생문제라고요? ㅋㅋ..그럼 지금 대기업의 분식회계를 못하게 하는 규제를 풀고 노동운동을 잡아서 중국에 따라 잡힌 경쟁력을 되찾을수 있을런지..현 시점에선 가격경쟁력에서 져서 시장경쟁력을 일은 것에 그렇게 신경쓸게 아니라 이 시점에서 기업구조 ↓댓글에댓글
  16. 16. 김현 '04.8.20 11:54 PM 신고
    :-)*투명하게 하고 최첨단 산업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는 방법외에는 대안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현재 우리 나라의 경제가 2년 사이문제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만 듭니까? 현재 노동문제가 언제 wto의 규제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나요? 블루라운드 ↓댓글에댓글
  17. 17. 김현 '04.8.20 11:57 PM 신고
    :-)*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노동문제는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과거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지난 imf의 교훈이 뭐였는지 아십니까? 기업의 분식회계를 통한 문어발식 경영의 효율성 저하와 정경유착으로 인한 기업경쟁력 하 ↓댓글에댓글
  18. 18. 김현 '04.8.21 12:00 AM 신고
    :-)*락과 노동쟁의를 통한 생산성 저하 등을 들수 있습니다. 물론 이외 많은 요인이 있었겠지만 가장 큰 내수 부족의 요인은 고용력의 하락과 고용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불안으로 소비의 감소입니다.
    물론 이 책임의 어느 일정부분은 전임대통령인 김대중 ↓댓글에댓글
  19. 19. 김현 '04.8.21 12:03 AM 신고
    :-)*정부의 정상적이지 않은 소비장려.즉,카드사용장려로 경기부양하려는 과오가 있었지만 그보다 큰 문제는 사회심리적 측면이 일정부분 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국처럼 투잡이 익숙하지 않다는 점과 고용시장자체의 축소로 미래에 대한 설계가 어렵다는 점도 ↓댓글에댓글
  20. 20. 김현 '04.8.21 12:05 AM 신고
    :-)*소비축소에 무시하지 못하는 부분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댓글에댓글
  21. 21. 김현 '04.8.21 12:10 AM 신고
    :-)*바그네씨를 비판하는 근거는 좀 공부좀 하고 와서 대안도 내놓고 과거청산도 좀 하고 해서 과거 4공화국의 공주라는 이미지를 먼저 탈피하라는 점이란 것입니다. 대선야망이 잇는 사람이 과거를 털고 가는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노무현정부의 친 ↓댓글에댓글
  22. 22. 김현 '04.8.21 12:13 AM 신고
    :-)*일청산 주장이 뒤가 깨끗한 것으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친일청산은 해야 한다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보았을때 박그네 씨가 친일청산과 용공청산도 같이 하자는 뜻은 '노무현 니 장인 빨갱이 아니 ↓댓글에댓글
  23. 23. 김현 '04.8.21 12:15 AM 신고
    :-)*었나 따라서 너도 같이 심판받자' 아니면 나 건들지 마로..하는 소리로 들려서 바그네씨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지난 독재정권의 영부인 역활을 하던 바그네씨( 여기서 못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70년대 티비방송은 6시 저녁뉴스에 첫 헤드라인은 항상 박정희씨 ↓댓글에댓글
  24. 24. 김현 '04.8.21 12:17 AM 신고
    :-)*와 육영수 여사 거나 아니면 그의 딸인 바그네씨였죠) 9시 땡전 역시 박정희를 본 뜬 것이고요. 아무튼 끝까지 자기 아버지와 자신의 과오를 용서를 안빌고 끝까지 버티겠다는 점을 비난하고자 합니다. ↓댓글에댓글
  25. 25. 김현 '04.8.21 12:25 AM 신고
    :-)*그럼 이제 제가 지지하는 정당을 밝힐 차례 같군요.사실 전 지지정당이 한나라당입니다. 아니 한나라당 보다는 오히려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신 원희룡씨 적극지지자 임을 밝힘니다. ↓댓글에댓글
  26. 26. 장민호 '04.8.21 12:25 AM 신고
    :-)*김현 님의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경제나 경영이 전공이 아니라 뭐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네요. 허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하나 있네요.
    김현님께서도 기업구조 투명히 하고 최첨단 산업을 개편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 ↓댓글에댓글
  27. 27. 장민호 '04.8.21 12:28 AM 신고
    :-)*런데 지금 정치권이나 정부에서는 뭘하고 있나요?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과연 어떤 비젼을 가지고 있고,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요? 제가 보는 관점에선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무것도 추진되지 않고 있는 거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28. 28. 김현 '04.8.21 12:30 AM 신고
    :-)*제가 지지하는 한나라당이 다음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전 두가지를 청산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4~5공잔재를 털어 낼 것..
    둘째는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내놓은 당이 될 것.. 이 두가지만 갖추면 현재 소위 수구 꼴통당으로 안타깝게 불리는 한나라당이 ↓댓글에댓글
  29. 29. 김현 '04.8.21 12:30 AM 신고
    :-)*집권 할수 있는 길임을 생각 해봅니다. ↓댓글에댓글
  30. 30. 장민호 '04.8.21 12:32 AM 신고
    :-)*김현님 말씀 전적으로 맞습니다. 선진국으로 발전하려면 다 이뤄져야 하죠. 그런데 과거사 문제 들고 정쟁하면서 그런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발전을 해 나갈 수 있습니까? 적어도 김현님 말씀처럼 되려면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31. 31. 김현 '04.8.21 12:32 AM 신고
    :-)*뭐 글세요 제가 열린당 지지자가 아니라서 잘은 몰라도 얼마전에 노무현 정부가 미래국가기반 산업이라는 것을 발표했을 것입니다.
    아마 그속에 뭔가 들어 가 있지 않을 런지요. 정권이란 것이 원래 말타면 부리고 싶고 자동차 타면 여자를 옆에 태우고 싶 ↓댓글에댓글
  32. 32. 김현 '04.8.21 12:34 AM 신고
    :-)*다는 것이죠. 민호님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죠.
    어차피 바그네 씨 역시 친일문제를 다음대선으로 가져가서 그것이 전에 이회창씨 처럼 불씨가 되기 전에 아직 시간 있을때 전향적인 자세로 받아 들이면 안되는 것이나 이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3. 33. 장민호 '04.8.21 12:35 AM 신고
    :-)*그런 점에서 개혁방향이 잘못됐다는 거죠. 한나라당도 문제지만 수도이전 정쟁 뒤에, 분명 큰 소용돌이가 일어날 과거사 청산 문제를 내놓은 열린우리당도 문제가 많은 겁니다. ↓댓글에댓글
  34. 34. 김현 '04.8.21 12:36 AM 신고
    :-)*솔직히 현재 노무현 씨의 잘못이야 다음 대선때 또 다른 개혁적 성향을 가진 전국적 지명도 있는 후보가 나오면 별개의 이야기가 되지만 현재 한나라당의 유일안 대안인 박그네씨는 친일문제랑 독재문제에 얽매여 지지의 한계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재호씨 ↓댓글에댓글
  35. 35. 김현 '04.8.21 12:37 AM 신고
    :-)*가 말했듯이 단지 이미지 정치는 오래 갈수 없죠. 과거사 청산문제는 덮어서 그냥 모르는 척하자는 말은 아니시겠죠? ↓댓글에댓글
  36. 36. 장민호 '04.8.21 12:37 AM 신고
    :-)*그런데 과연 열린우리당의 입장에서 그 정도로 봐 줄까요? 아마 박근혜씨의 대중적 인기도를 생각해서, 이번 과거사 청산 문제로 정치 은퇴까지 바라고 있지 않을까요? ↓댓글에댓글
  37. 37. 장민호 '04.8.21 12:39 AM 신고
    :-)*당연히 과거사 청산 문제는 우리 민족이 밝혀내야 하는 과제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는 얘기죠. 그리고 노대통령이 그런 비젼 내놓았는데, 자본가층에서 끄덕이나 하는지 궁금하군요ㅡㅡ; ↓댓글에댓글
  38. 38. 김현 '04.8.21 12:39 AM 신고
    :-)*민호님 물론 그렇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더 박그네씨로서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향적으로 다 털어버리자는 자세로 나오면 그의 대범한 자세가 국민의 지지를 높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9. 39. 김현 '04.8.21 12:40 AM 신고
    :-)*지금은 그 시기가 아니면 어떤 시기가 적당한 시기 일까요?
    현재 친일문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밝혀내기가 어렵습니다. 독립유공자들이나 그것을 증언해 주실 분들은 점점더 나이 먹고 돌아가시고 있는데.. ↓댓글에댓글
  40. 40. 김현 '04.8.21 12:41 AM 신고
    :-)*그리고 제가 앞에서 밝혔듯이 꼭 박그네씨가 대선후보여야 하는지도 의심스럽네요..오히려 원희룡씨나 기타 다른 대안은 생각안하시는지요.. ↓댓글에댓글
  41. 41. 장민호 '04.8.21 12:42 AM 신고
    :-)*그러한 자세로 나온다면 과연 여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상황에서 박근혜씨가 야당의 대표로써 자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댓글에댓글
  42. 42. 장민호 '04.8.21 12:45 AM 신고
    :-)*우선 경제 성장구조가 어느정도 반열에 오른 상황에서라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정치권에서 떠들 상황이 아닌 구조에서요. 전 정치권에서 과거청산 손대면 진정한 청산이 안될꺼라 봅니다. 차라리 역사학에서 연구해서 밝혀내고, 이를 교육하 ↓댓글에댓글
  43. 43. 장민호 '04.8.21 12:46 AM 신고
    :-)*는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44. 44. 김현 '04.8.21 12:47 AM 신고
    :-)*^^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죠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지킬려고 집착하는 모습보다는 자리에 초연하는 모습이 더 훌륭한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그리고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중에 찾아보면 더 훌륭한 사람도 많다고 생 ↓댓글에댓글
  45. 45. 김현 '04.8.21 12:50 AM 신고
    :-)*각되는 군요. 역사학에서 청산하자는 말은 어쩌면 가장 현실 회피적인 청산일수도 있죠. 그럼 사람 수천명을 죽인 사람도 결국 역사적으로 해결하자는 말 밖에 안됩니다. 한 나라가 제대로 설려면 적어도 후손에게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 제 ↓댓글에댓글
  46. 46. 김현 '04.8.21 12:53 AM 신고
    :-)*대로 말해줄 필요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일 청산으로 인해서 손병준씨와 이완용씨가 외국으로 도망가서 살다가 그의후손이 우리 나라로 와서 땅을 되찾을때 분노하던 사람들은 왜 두가지 잣대로 사안을 판단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에댓글
  47. 47. 장민호 '04.8.21 12:54 AM 신고
    :-)*그럼 김현님은 과거사 밝혀내서 처벌이 따라야 한다고 보시는군요. 근데 그 대상자 분들은 대부분 이 세상분들이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그들의 자식들에게 그 책임이 돌아갈텐데, 그런 처벌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48. 48. 김현 '04.8.21 12:56 AM 신고
    :-)*너무 말이 길어진 거 같은데..우선 전 대표님인 박그네씨가 전향적으로 이제 친일과 지난 4공의 공주를 털어버리고 진짜 희망있는 야당후보로써 홀로 서길 바랍니다. 죽으려고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는 말도 있듯이. 현재 박그네씨의 위치가 딱 그런 ↓댓글에댓글
  49. 49. 김현 '04.8.21 12:57 AM 신고
    :-)*위치 같네요.. 그리고 그정도의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행위를 하면서 어느정도 우리 민족에게 자의건 타의건 잘못을 햇으니 ... ↓댓글에댓글
  50. 50. 장민호 '04.8.21 12:58 AM 신고
    :-)*그건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것 같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이번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저도 당연히 이완용 손병준 후손들의 행태를 보고 비난했습니다. 비난받아야 할 행동이죠. 그런데 지금 정치권에서 조사 대상 범위 선정에서 많은 의혹들이 있다더군요 ↓댓글에댓글
  51. 51. 김현 '04.8.21 12:59 AM 신고
    :-)*제가 주장하는 것은요..단지 현재 박그네씨가 다치고 안다치고의 문제가 아니라 .. 미래에 똑같은 일이 있을 경우 민족배반행위자들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52. 52. 김현 '04.8.21 1:00 AM 신고
    :-)*오히려 제가 주장하는 바는 조사대상범위를 그게 몇십년이 걸리더라도 모두 밝혀내야 한다는 것이죠..그래서 친일행위자의 후손에게 면죄부를 줘서 다시는 우리 후손들이 반민족행위를 못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53. 53. 장민호 '04.8.21 1:00 AM 신고
    :-)*멋진 말씀이네요. 우리 사회가 김현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멋진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제발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싸우지 않았으면 하구요. 국민을 위해 싸워줬으면 합니다.
    그럼 저두... 말이 길어져서^^... ↓댓글에댓글
  54. 54. 김현 '04.8.21 1:01 AM 신고
    :-)*법적으로 그 후손을 처벌하자는 것이 아니라 도의적으로 책임지고 진정한 민족으로 남게 하자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55. 55. 정재헌 '04.8.21 1:01 AM 신고
    :-P*오늘 여자양궁단체전 못보셨소? 뙤국대표덜이 엄청 발전했다오. 오늘날 뙤국의 발전하는 힘을 대표하는 것같았소. 반면에 한국여자양궁도 전같지 않은 것이 겨우 한 점차로 이기는 게 한물 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게 우리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같았다오. ↓댓글에댓글
  56. 56. 김현 '04.8.21 1:01 AM 신고
    :-)*동감입니다. ^^... ↓댓글에댓글
  57. 57. 김현 '04.8.21 1:03 AM 신고
    :-)*그건 님의 주관적인 의견이신거 같고요. 우리 대표 선발전의 가장 꼴등이 세계5위랑 비슷하잖아요..단지 심리적인 영향때문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댓글에댓글
  58. 58. 김현 '04.8.21 1:04 AM 신고
    :-)*전 정채헌님의 그 패배주의적인 모습도 찬성하고 싶지 않네요.
    그보다는 좀더 전향적으로 세상을 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 희망이겠지만) ↓댓글에댓글
  59. 59. 정재헌 '04.8.21 1:07 AM 신고
    :-P* 금메달은 닸지만 기분 이 상당히 더러웠다오. 덴당. 다음 올림픽에서는 여자양궁도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오. 양궁이 올림픽종목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은 오늘 경기로 좀 높아졌지만, 전같은 절대강자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진 한판이었다오. ↓댓글에댓글
  60. 60. 정재헌 '04.8.21 1:14 AM 신고
    :-)* 김현님 오늘 경기를 안보셨군여. 보신 분이라면 제 의견에 약간은 동감하실텐데. 국제협회에서 경기방식을 왜 바꿨을까여? 한국의 기록이이 워낙에 압도적이니까 기록만으로 승부가 나지 않게 하려는 거겠지여. 그런 의도가 어느 정도 먹혀들고 있는 거겠지 ↓댓글에댓글
  61. 61. 정재헌 '04.8.21 1:17 AM 신고
    :-P*여. 기분은 안좋아도 차라리 그게 세계양궁을 위해서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지여. 이번에도 한국팀이 압도적으로 1위를 했으면 정말 여자 양궁이 올림픽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았을텐데. ↓댓글에댓글
  62. 62. 정성우 '04.8.22 6:27 PM 신고
    :-)*한나라당의 유일한 대안? 노무현이네당은 다른 후보나오면 그만? 무슨 의견이 이모양입니까? 결국 한나라당도 다른 후보 나오면 그만이 되는것은 뻔한 이치인데.... ↓댓글에댓글
  63. 63. 김현 '04.8.23 6:34 PM 신고
    :-)*제 의견을 좀 곡해 하신 거 같네요.. 먼저 제대로 정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64. 64. 서종만 '04.8.24 12:48 PM 신고
    :-)*1910년 9월10일 한일 합방
    1945년 8월15일 해방
    1950년 6월25일 사변
    35년 동안 공부를 하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지요
    35년 동안 무식한 사람으로 이 나라를 맡기겠습니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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