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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성경이야기 - 솔로몬은 지금 어디에?

 

이스라엘의 지혜로운 왕이자 구약성서의 주요 저자중의 한 사람이며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인 솔로몬왕에 대한 성경말씀입니다.
물론 일점 일획 틀림이 없는 진리의 말씀인건 다 아시죠?^^
쫌 길긴 하지만 대충이라도 읽어주시고 그 다음 몇가지 제 질문에 답해주시길...

(열왕기상 11장 전문입니다)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왕은 후비가 칠백 인이요 빈장이 삼백 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같이 좇지 아니하고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 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윗과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장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이하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 여섯 달을 그 곳에 유하였었더라
그 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 아비의 신복 중 두어 에돔 사람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 하여
미디안에서 발행하여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저에게 집을 주고 먹을 양식을 정하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하닷이 바로의 눈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로 저의 아내를 삼으매
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그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잔 것과 군대 장관 요압의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고하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바로가 저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뇨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그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모으고 그 떼의 괴수가 되며 다메섹으로 가서 웅거하고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의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저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 어미의 이름은 스루아니 과부더라
저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 부친 다윗의 성의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소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역사를 감독하게 하였더니
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에 찢고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뺀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이는 저희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숭배하며 그 아비 다윗의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치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나의 법도와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함이니라
그러나 내가 뺀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저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내가 그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그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하리라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내가 이로 인하여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터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의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무릇 저의 행한 일과 그 지혜는 솔로몬의 행장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솔로몬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다 읽으셨나요? 그럼 이제부터 질문~~

가. 솔로몬이 과연 천국에 갔을까요 지옥의 불구덩이에 떨어졌을까요?
1. 여호와가 끔찍이도 싫어하는 우상숭배를 하고 여호와의 명령어기기를 식은 죽 먹듯 했으니 당연히 지옥갔을 것이다.
2. 솔로몬은 당연히 천국 갔을 것이다. 왜? 솔로몬이니까.

나. 금송아지를 만들었다고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 삼천명을 몰살시키고 엘리사더러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42명의 어린아이들을 곰을 동원해 찢어 죽인 여호와가 이방신의 산당을 지어 숭배한 솔로몬을 당장 죽이지 않고 겨우 진노한 모습으로 이 사람 저 사람 동원해 태클이나 걸뿐 참으로 관대하게 대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1. 여호와는 원래 사람차별하는 웃기는 신이어서 그렇다.
2. 여호와는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람을 죽이시지 않으신다.

다. 여호와는 분명 솔모몬보다 여로보암 편이었는데도 여로보암은 솔로몬에게 죽을까봐 애굽으로 도망갑니다. 결국 솔로몬은 천수를 누리고 곱게 늙어죽지요. 여호와는 왜 이렇듯 미운 솔로몬을 어찌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기만 했을까요?
1. 무대포 솔로몬에게 쫄아서.
2.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 원대한 계획이 있으셨다.

라. 여호와는 왜 선지자를 시켜 여로보암에게 이스라엘 열지파를 주겠다고 약속했을까요?
1. 싸움 잘하는 애한테 미운 놈 때려주라고 사탕을 뇌물로 주는것하고 똑같은거다.
2. 여로보암의 믿음이 이스라엘 왕이 될 만큼 신실해서.

마. 구약의 경전인 잠언과 아가서는 솔로몬이 지은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귀하의 생각은?
1. 지옥에 떨어진 사람이 쓴 글이 성경이라니 어처구니 없다.
2. 그것은 솔로몬이 죄 짓기전에 쓴 것이라 아무 문제 없다.

바. 솔로몬은 젊었을때부터 여호와를 우습게 보았을까요 아니면 늙어서부터일까요?
1. 여자와 연애하기 위해 우습게 보았다고 성경에 나오니 당연히 젊었을때부터다.
2. 솔로몬은 늙어서도 정력이 좋았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가능하다.



2004-08-20 21:10:01
1532 번 읽음
  총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권재현 '04.8.21 12:31 AM 신고
    :-)*솔로몬에 대해 궁금하시면 3년간 매일 새벽기도를 해 보세요. 혹시 응답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김지형 '04.8.21 1:38 AM 신고
    :-)*권재현님. 혹시 기독인이세요? 답변이 거의 삐리리쪽 개그 수준이군요. 하하하. ↓댓글에댓글
  3. 3. 김선기 '04.8.21 6:10 AM 신고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이었습니다. 늙어서 판단이 흐려지고 이방의 여인과 우상을 섬기게 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그 후로 나라가 둘로 나뉘게 되었지요. ↓댓글에댓글
  4. 4. 김선기 '04.8.21 6:16 AM 신고
    :-)*천국은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 양심에 하나님을 향한 순전함이 있으면 영혼을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양심 곧 영혼이 깨끗케 되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5. 5. 김선기 '04.8.21 6:19 AM 신고
    :-)*하나님의 사랑(인간세상에 오셔서 모진 고통을 당하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일)로 인해 우리는 죄 많던 영혼이 고침을 받고 깨끗케 되어 거듭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6. 6. 송창훈 '04.8.21 10:27 AM 신고
    :-)*허허참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답은 업고 그저 앵무새 처럼 구원,천국 이런 답글만 다시는 군요...저의 모토는 무교천국광신지옥 ↓댓글에댓글
  7. 7. 김태용 '04.8.21 10:45 AM 신고
    :-)*김선기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교회에 가 보면 일주일동안 온갖 몹쓸 짓을 하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영혼을 깨끗이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국회의원들도 교회에 가겠습니까. 나라를 팔아먹을지라고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댓글에댓글
  8. 8. 김태용 '04.8.21 10:46 AM 신고
    :-)*나가 영혼을 깨끗이 하면 천당에 가는 것입니다. 아니면 명바기처럼 아주 큰 재물(서울정도되는)을 하나님께 바치면 되는 것입니다. 하레루야~~~~~ ↓댓글에댓글
  9. 9. 김영한 '04.8.21 11:37 AM 신고
    :-)*흠.. 솔로몬이 하나님의 진노를 샀지만 천국에는 갔을거라는 말씀인지..? ↓댓글에댓글
  10. 10. 박성훈 '04.8.23 9:43 AM 신고
    :-)*모든 정치인들은 천국에 가질 못합니다.
    음.. 성경 어느 구절이던가.. 그런게 있었죠. ↓댓글에댓글
  11. 11. 김형록 '04.8.26 11:58 PM 신고
    :-)*권재현씨는 솔로몬이 자기 조상님보다 더 존경 스러운 모양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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