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뮤직의 음원 사용을 둘러싼 대중음악계의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음악산업협회와 도레미 레코드, SM 엔터테인먼트, BMG 코리아 등 음반기획유통사들은 오늘 음원제작자협회와 벅스가 맺은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벅스와 음제협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벅스와 음제협이 그동안의 음원 사용에 대한 손해 배상으로 합의한 22억여원은 음악산업계의 실제 손해를 고려할 때 터무니 없는 수치라며 앞으로 더욱 강력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음제협은 벅스와의 합의가 기습적으로, 밀실에서 이뤄졌다는 대형유통사들의 주장을 일축하고 합의의 정당성을 거듭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상당기간 양측간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출처:ytn
김진우[kimjinoo@ytn.co.kr]

ㅡㅡ; 왜 벅스에 가처분 신청된 곡이 않풀리나 했네여..결국엔 지네들 밥줄 싸움

1. 1. 김재홍 '04.9.7 10:48 AM 신고
   :-)*말세네요 ..말세야 ...받아먹어도 어느정도 받아먹어야지 ...22억원으로도 만족을 못한다니 ...아니 음산협 ..한 100억~200억은 받아야 흡족하시겠습니까?
   저작권을 빌미로 하는 피그들... ↓댓글에댓글

1. 1. :-)*말세네요 ..말세야 ...받아먹어도 어느정도 받아먹어야지 ...22억원으.. 김재홍 '04.9.7 10: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