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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봤는데..또 이런 얘기들이..ㅡㅡ;;;;

 

 

전 남자입니다. ㅎㅎ 웃자고 얘기 한건 아니구요.

전번에도 비슷한 글 올리긴 했지만..

병역하고 출산하고 왜 비교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남자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몸이 불편하지 않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군대를 가야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남자들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자질구레한 군대가 어쩌니 저쩌니 빼겠습니다.

여자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종족번식(?..-0-)의 권리이자 의무가 있습니다.

아기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남자는 할 수 없습니다.

여자만 할 수 있기에 권리라고 했습니다.

의무..의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합니다만 즉, 무조건 아기를 가져야 한다는건 아니니까..

하지만 우리나라가 존재하고 다른 나라도 그렇고 계속 존재하기 위해서는

아기를 가져야하기 때문에 의무라고 표현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런 논쟁의 발단 주 원인이 기업에서 군가산점에 대한 것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여성분들은 기업과 크게는 나라를 상대로 논쟁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왜 군대가 어쩌니 저쩌니 서로 싸우고 이러는것이 정말 알 수 없군요.

발단이 군가산점이기 때문에 그런것일 수도 있지만..

군대..편한곳도 있지만 대부분 열악한 상황에서..

막말로 병신취급 당하면서..약20년동안 살면서 해보지 않은 드러운 것들도 많이 합니다.

만약에 조금이나마 이성을 가지고 군대를 생각하신다면..

지금까지 나온 여성단체에서 말한 발언들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로 그렇다고 해서 남자들도 출산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군대와 비교하는 발언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주서듣긴 했지만 여자들이 애 낳을때 좀 표현하기 그러합니다만..

거기가 찢어지는 경우도 있고..심하면 이것때문에 오랜시간 고생하고..

아기를 낳는 순간에는 온몸에 뼈들이 아스러드는..

그런 말로 표현못할 고통이 있다고 하네요..

서로간의 입장차이에서 분명 비교할 사안은 따로 있을터..

각자 나름대로의 차이가 분명히 갈라져 있을터..

이런 논쟁을 볼때마다 답답해서 또 몇자적어봅니다.

그럼 이만..

 



Jang_II
2004-09-05 02:53:03
728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너굴이 '04.9.8 1:27 PM 신고
    :-)*전에 아침방송을 본적있는데, 거기서 대위로 전역한지 3개월 된 주부와 인터뷰하더군요. 물론 아이도 둘있고.....
    군대도 힘들고 아이 낳는다는 것도 힘들다고 말하던데..
    다시 군대가라면 가겠냐고 하니 한번 갔다온걸로 충분하다고 다시 갈 생각없다고 말도 하고...
    제가 볼때도 그 두가지 문제는 비교할게 안된다고 보네요.
    그러나 일부 생각없는 여성들의 군가산점 폐지주장으로 폐지된건 정부가 잘못한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출산과 군대를 비교하는 생각없는 여성분들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군대하고 출산하고 비교하는 남자분들도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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